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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 녹색회복.탄소중립 이행 선도한다
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 포럼이 ‘자연행동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 발전’을 주제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수원에서 개최됩니다.
아태 지역 30개국 이상의 환경 당국과 국제기구 등 200여 명 이상의 대표단이 대면과 화상회의 등을 혼합하여 참여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가 됩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장관급 회의의 의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하며, 장관급 논의를 통해 아태 지역의 녹색 회복과 탄소중립 이행에 대한 연대와 협력 방안을 도출할 계획입니다.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 포럼은 2015년 처음 개최된 이후 격년째 개최되어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회의입니다.
유엔의 환경 분야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유엔환경총회 준비를 위해 아태 지역의 30개국 국가의 장관급과 국제기구, 산업계와 민간단체 등이 함께 모여 아태 지역의 환경 현안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회의입니다.
이번 포럼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면과 화상회의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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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싱가포르, 인도, 몽골 등 30개국 이상의 아태 회원국 장관급과 고위급 실무대표단 그리고 유엔환경계획과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 등 국제기구를 비롯하여 국내외 민간단체와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합니다.
이번 포럼은 ‘자연을 위한 행동 강화로 지속가능 발전 목표 달성’을 주제로 개최됩니다. 각국 고위급 실무대표단이 참석하는 고위급 실무회의가 10월 6일에 열리고, 그다음 날인 10월 7일 장관급 회의가 개최됩니다.
특히, 장관급 회의에서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의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하게 되는데, 장관급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이후에 녹색 회복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과 생태계 보전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대 등과 같은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자연 기반 해법을 토대로 아태 지역의 국제적 연대 강화와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게 됩니다.
이러한 논의 결과를 토대로 결과 문서는 의장요약문을 도출할 계획이고, 이러한 의장요약문은 내년 2월에 케냐에서 개최되는 제5차 유엔환경총회의 논의에 반영되어 성공적인 결과 도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또한 정부대표단으로 참여하여 얼마 전에 통과한 탄소중립기본법 제정과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 계획 등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정책 노력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서 개도국들의 녹색 성장과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P4G 서울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기후환경 분야 ODA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국제기구 등과 협력하여 기술 공유와 역량 대응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임을 국제사회와 공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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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행사 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탄소중립과 아태 지역과의 환경협력을 논의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10월 5일에는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아태 그린뉴딜 협력 포럼이 개최됩니다. 아태 지역 국가들과 국제기구, 기업 등이 그동안 시행했던 아태 지역의 ODA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이런 협력사업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원시 주관으로 아태 지역의 지방정부와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아태도시 정상회의 및 인간도시 수원 포럼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아울러서 행사 기간 동안에는 한국의 탄소중립 정책 사례와 물 자원 순환 생물 자원 등 분야별 환경 분야의 우수기술 그리고 아태 지역과의 협력사업을 홍보하는 홍보관도 함께 운영할 계획입니다.
아울러서 개도국 대상으로한 공무원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ODA 사업상담회도 아울러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아태 지역이 중심이 되어 개최하는 유엔 회의입니다. 아태 지역의 정부와 국제기구 그리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19 이후 더 나은 사회로의 재건과 녹색 전환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환경부는 지난 5월 P4G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 공식적으로 유치 의사를 표명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에 대한 아태국가들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하여 양자 면담 등 다양한 활동도 전개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는 최대한 탄소중립 행사로 추진하기 위해서 자재 수송 등 모든 과정에서 최대한 친환경 행사로 운영하고, 행사 운영 전반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도 별도로 산정하여 행사 이후에 상세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브리핑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여기 참여 대상지가 정확하게 39개 국가인지 확인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보도자료 뒷부분에 보면 친환경 행사로 운영한다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자재와 수송을 어떻게 하실 것인지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참석 대상, 저희가 초청장을 발송한 국가가 정확히 39개 국가고... 국가, 39개 국가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그 외에 국제기구라든지 민간단체는 아태 지역에 관련된 환경 현안을 논의하는 국제기구라든지 민간단체가 해당하게 됩니다.
아울러서 저희가 친환경 행사로 운영하기 위해서 예컨대 플라스틱이라든지 이런, 포장하는 플라스틱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사용하지 않고 최대한 재활용 용지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사용할 계획이고요.
아울러서 저희가 종이 없는 회의를 진행하기 위해서 모든 참석자들이 회의장에 있는 전자기기라든지 이런 것을 사용해서 회의 자료를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일부 대표단들이 항공로 등을 통해서 참석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같은 것도 함께 산정해서 이후에 상세 방안을 숲 조성이라든지 이런 방안으로 별도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질문> 한-아태 그린뉴딜 협력포럼 관련해서 여쭤볼게요. 여기 ODA 사업 1:1 상담회가 있는데 이게 지금 사전 수요조사를 했다고 하시는데 어느 정도 지금 반응이 있는 것인지 궁금하고요.
우리나라의 환경 관련 ODA 사업이 지금 어느 정도 수준인지 혹시 잠깐 말씀해 주실 수 있으면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저희가 지금 사전 수요는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기에 참석하는, 대면으로 참석하는 국가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참석하는 국가 또는 온라인으로 참석하는 국가가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주한대사관을 통해서 함께 참석을 하도록 그렇게 지금 진행하고 있고요. 아직 저희 사전 수요 결과가 취합되지가 않아서 취합하는 대로 저희가 다시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ODA 사업 같은 경우는 저희가 그동안 아태 지역을 대상으로 주로 인도네시아라든지 스리랑카라든지 몽골이라든지 이런 국가들하고 그린, 기후환경 분야의 ODA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로 폐기물 처리라든지 하수 처리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개도국들이 주로 원하는 부분에 있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내년부터 P4G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기후환경 분야 ODA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계획에 맞춰서 저희가 신규 사업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저희가 기존에는 아태 국가들한테 어떤 부분에 있어서 환경 개선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필요한지 마스터플랜 사업을 주로 중점적으로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마스터플랜 사업을 하고 나서 프로젝트화로 하는 것들이 좀 끊기거나 그런 개도국의 사정이 안 좋아서 더 이상 추진이 안 되는 경우 또는 자본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부족한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내년부터 추진하는 ODA 사업은 이런 기업들이라든지 이런 국제기구들이 함께 참여해서 프로젝트로 확대하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이번 포럼에 주요국 가운데 장관급이 참석하는 곳은 어디, 어디 정도고, 특히 일본이나 중국 같은 주요국에서는 어떤 인사들이 참석하는지 알려주십시오.
<답변> 지금 장관급 참석은 인도하고 싱가포르, 몽골, 스리랑카, 동티모르 국가에서 장관급 참석을 확정했습니다. 이후 중국 같은 경우에는 주로 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국제회의에 보통 대면으로 참석하지 않고 있고요. 일본도 여러 가지 국내 정치적 상황 때문에 온라인으로 참석을 하고, 장차관급 온라인으로 참석하고, 그다음에 실무대표단이 입국해서 실무대표회의를 참석하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질문> 일단 아태 지역에서 공통으로 안고 있는 지금 현재 환경 문제, 가장 시급하게 같이 극복해야 될 환경 문제를 예를 들면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하고요.
이 ODA 사업 같은 경우에는 보면 캄보디아나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이런 협력하는 사업들은 대부분 올해 안에, 연내에 마무리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까 신규 사업도 말씀 주셨는데 지금 구체적으로 이야기되는 곳이 있는지, 그리고 이게 ODA 사업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진행되는지, 우리가 그쪽 국가를 선택해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쪽 국가에서 우리한테 콘택트를 한다든지 아니면 이것을 중재해 주는 곳이 있는지 그런 과정이 궁금하거든요,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지.
<답변> 먼저, 아태 지역에 공통으로 겪고 있는 환경 문제는 사실 지역이나 국가마다 굉장히 다른 상황에 있어서, 예를 들어서 태평양 국가 같은 경우에는 가장 겪고 있는 게 해수면 상승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리고 특히나 해양 플라스틱 문제로 인해서 많이, 이런 문제 해결이라든지 이런 데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태국이나 필리핀같이 바다를 끼고 있는 국가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그런 해수면 상승이라든지 해양 플라스틱 문제 부분들이 가장 많이 겪고 있고요.
그다음에 주로 동남아 국가들이라든지 이런 국가들 같은 경우에는 기후재난, 이상기후로 인한 홍수라든지 가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수자원 분야의 협력이라든지 물 분야의 환경 처리라든지 환경 개선하는 사업 같은 것들도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라마다 조금 다르지만 공통적으로는 환경 문제의 기초시설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해결하는 부분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다음에 해양에 관련된 부분들 그리고 또, 산림이 많은 지역 같은 경우는 자연훼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또 많이 공통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저희 이번 포럼에서 주제가 자연 기반 해법에 대한 부분이 주가 돼서 주로 자연에 대한 복원이라든지 생물다양성 보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기는 하지만 그것을 넘어서서 좀 더 광범위한 부분들도 함께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의 문서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또 환경오염이라든지 해양 플라스틱 부분들도 비중 있게 하기 때문에 좀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함께 하고 있다고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ODA 부분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는 저희가 앞서 말씀드렸듯이 마스터플랜이라고 보통 저희가 일부 국가들하고 다각도로 협력을 하면서 국가들이 처해 있는 좀 부족한 부분이라든지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실무적으로 같이 협력을 하면서 어떤 부분들이 정말 부족한지에 대해서 환경의 수준을 평가하고 이런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에 대해서 보통 평가를 하는 그런 환경 개선 마스터플랜 사업을 우선적으로 좀 추진을 합니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나온 부분들이 어떤, 구체적으로 좀 사업이 구체화가 되면 거기에 참여하는 기업이라든지 또는 국제기구들이 같이 참여를 해서 컨설팅도 같이 받고, 또 기업들이 직접 참여해서, 예를 들어서 폐기물 처리시설을 개선한다든지 하수처리장 같은 것을 개선한다든지 그런 프로젝트로 보통 가는 사업들을 합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렸던 그런 ODA에서 기존에 좀 마스터플랜 중심의 사업으로 했었다고 하면 앞으로는 저희 환경부도 국제기구라든지 산업계와 같이 협력을 해서 전체의 프로젝트로 하는 그런 사업도 함께 발굴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구체적으로 시작하는 사업은 저희가 신규 사업이나 수요 같은 것들을 받고 있는데, 그 부분은 다시 자료로 제출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답변> 네.
<질문> ***
<답변> 예, 맞습니다.
<질문> ***
<답변> 저희가 2015년에서 2019년 평균 수준으로 보통 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한 19.6% 정도 수준에서 2025년까지 OECD DAC 평균 수준이 28.1 정도 수준입니다. 그래서 그 정도까지 확대하는 것을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질문> 친환경 행사 부분에서 수송 부분에 친환경 행사 운영에 대한 설명이 좀 적었던 것 같은데 좀 자세하게 말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이번 포럼이 코로나19 영향을 제외하고 그 이전 행사에 비해서 얼마나 탄소를 줄일 것으로 예상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탄소 배출로 인한 숲 조성은 어느 지역에 좀 어느 정도 범위로 윤곽 잡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수송 부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외국 대표단이라든지 국내에서 대표단들이 이동을 할 때, 공항에서 이동하거나 아니면 관내에서 이동을 할 때 저희가 전기차로 다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친환경 행사 같은 경우에는 말씀드렸듯이 플라스틱 사용량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화상회의를 사용하게 되면 그게 전기 부하하는 횟수라든지 양에 따라서 탄소 배출을 산정하는 방식들이 좀 다르게 적용됩니다.
그런 것들을 다 산정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준비과정부터, 리허설이라든지 준비과정부터 행사 기간 동안에 부하가 되는 전기사용량이라든지 실질적으로 전기차를 운행하는 전기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종합적으로 산정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행사 진행하는 과정에서 산정할 것이고요. 행사가 종료되고 나서 저희가 세부적으로 배출량을 산정해서 어느 정도 규모로 이런 숲을 조성할 것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좀 검토를 다시 해 볼 계획입니다.
예컨대, 이게 국내에서 ‘교실숲’ 조성이라든지 이런 사업으로 같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최대한하고, 아니면 해외 조림 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협력해서 할 수 있는 부분들도 진행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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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국산 ‘초소형 군집위성 1호’ 발사…한반도·주변 정밀 감시 국내 최초 양산형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오는 24일 오전 7시 8분 57초(현지시간 오전 10시 08분 경)에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서 발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초소형급 지구관측용 실용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1호의 발사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기상조건도 발사기준에 적합해 발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초소형군집위성(총11기)은 한반도 및 주변 해역을 고빈도로 정밀 감시하고 국가안보 및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20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이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지구관측 실용위성이다. 국내 최초의 양산형 실용위성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지난 3월 29일 인천공항으로 운송되기 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 놓여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4월 6일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 도착한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위성상태 점검 및 발사체 결합 등 발사를 위한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그리고 현재 로켓랩(RocketLab)사의 일렉트론(Electron) 로켓에 탑재돼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앞서 과기정통부와 KAIST는 23일 오후 3시(현지시각 18시)에 발사관리단 종합 점검회의를 개최해 발사 준비상황 및 현지 기상조건을 점검했다. 이 결과 발사를 위한 연료 충전 등을 포함한 발사운용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발사 후 약 50분 뒤인 한국시각 07시 58분에 로켓과 최종 분리되고, 발사 4시간 24분 후에는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지상국과 교신을 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초소형군집위성 1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현지에 파견된 발사관리단과 KAIST·항우연·㈜쎄트렉아이 등 소속 연구진 10여 명은 최종 발사를 앞두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왼쪽)와 발사체 결합 모습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기정통부는 경량·저전력·저비용 개념으로 개발된 초소형군집위성은 2027년까지 모두 11기를 발사할 계획이다. 특히 군집 운영을 통해 고빈도로 한반도와 주변 해역의 영상을 확보함으로써 국가안보와 재난·재해 대응에 신속·정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에 발사하는 1호는 군집 운영에 앞서 위성의 성능과 관측 영상의 품질을 확인한 후 약 3년간 500km 상공에서 해상도 약 1m급 광학 영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스페이스정책팀(044-202-4674), KAIST 인공위성연구소(042-350-8637)
- 카드뉴스 나는 ‘특별한’ 도서관에 간다!…전국 곳곳 이색 도서관 추천! 오늘은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입니다.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 곳곳에 있는 이색 도서관으로 떠나볼까요? 의정부 미술도서관 의정부 미술도서관은 정기적으로 기획 전시가 열리는 전국 최초의 미술 도서관입니다.미술관을 품은 도서관이 궁금하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 위치: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로 248 · 운영시간 - 자료열람공간: 화~금 10:00~21:00 / 토~일 10:00~18:00 - 전시관: 화~일 10:00~18:00 / 수 10:00~20:00 *휴관 : 매주 월요일, 법정 공휴일 파주 지혜의 숲 지혜의 숲은 학자, 연구소, 출판사 등에서 기증한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이 모여 있는 공간으로,책 한 권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위치: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 운영시간: 지혜의숲1, 2, 3 / 월~일 10:00~20:00 *휴관 : 지혜의 숲 홈페이지 별도 안내 금산 지구별 그림책 마을 한옥의 대청마루에서 고즈넉함을 느끼고, 초록빛이 가득한 숲속에서 그림책을 읽는 경험!시간이 느리게 가는 듯한 이곳에서 책의 매력을 느껴 보세요. · 위치: 충남 금산군 진산면 장대울길 52 · 운영시간: 화~일 11:00~19:00 · 입장료: 성인 5,000원, 아동·청소년 3,000원 *휴관 : 매주 월요일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은 분야별 도서는 물론 잡지, EBOOK 등이 있어 다양한 연령에게 사랑받고 있는 공간입니다. 또, 북콘서트 및 강연회 등 행사도 자주 열리니 참고하세요. · 위치: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스타필드 코엑스몰 B · 운영시간: 매일 10:30~22:00 인제 기적의 도서관 원통형 모양의 메인 건물과 천장의 큰 창문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기적의 도서관!확장현실(XD) 뮤지엄, 전자피아노 등 최첨단 공간도 있으니 도서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딱 좋습니다. · 위치: 강원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 140번길 52-7 · 운영시간 - 자료실, 일반열람실: 9:00~22:00 - 어린이실: 9:00~18:00 *휴관 : 매주 금요일, 법정 공휴일 이색 경험은 덤! 특별한 도서관으로의 여행 어떠세요?
-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 주제 경북도청 특강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지방시대를 맞아 앞으로 산림청과 지자체·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산림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역사회 발전의 핵심 플랫폼으로 산림의 역할을 강조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세계 책의 날, 책을 통해 문학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아요 휴학하는 동안 책 좀 읽는다며. 많이 읽었어? 내 주변 휴학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고개를 설레설레 내젓는다. 아니, 아르바이트에 자격증 공부하려니까 바빠서 읽을 틈이 없더라, 그냥 유튜브 보면 요약정리 한 거 있던데, 그거 봐도 되잖아. 내용만 알면 되는데 등의 대답을 듣고 있으려니 그 친구들이 겨울에 말했던, 올 상반기 목표가 떠올라 씁쓸한 웃음이 나왔다. 적어도 한 달에 한 권의 교양서나 소설을 읽겠다더니, 조금만 더 있으면 여름이다. 나야 국문과 학생이자 문창과 학생이기도 하니 소설이나 시집으로부터 멀어질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 책을 찾아 읽는 것이 요즘 사람들에게 어려운 일인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구경하러 서점에 가보니, 아직 읽히지 않은 소설책들이 서가에 빈틈 없이 꽂혀 있다. 지난 18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3 국민 독서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기에 한 번 읽어보고 조금 놀랐다. 해가 갈수록 독서량이 점점 감소세를 보인다는 건 잘 알고 있었지만, 지난 해 성인들의 경우는 10명 중 6명이 1년간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지난해(2022년 9월~2023년 8월) 기준 성인의 연간 종합독서율은 43.0%였다고 한다. 2023 성인 기준 독서 실태 추이를 보니, 점점 하락세를 그리는 게 보인다.(출처=문화체육관광부) 여기서 종합독서율이란 일반 도서를 한 권이라도 읽었던 사람의 비율을 말한다. 직전 조사 시점인 2021년과 비교하면 4.5%포인트 줄어든 수준이다. 4.5%포인트? 그렇게 많이 줄어든 것 같지 않은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1994년 독서실태조사를 시작했던 이래로 가장 수치가 낮았던 해이기 때문이다. 성인 독서 빈도를 보니, 독서하지 않음이 무려 57%나 차지한다.(출처=문화체육관광부) 그럼 연간 종합독서량은 얼마나 될까?3.9권이라고 한다. 이 역시 마찬가지로 2021년에 비해 0.6권이 감소한 수준이라고 한다. 한 해 읽었던 일반 도서의 권수가 3.9권이라는 걸 보며, 생각보다 우리가 독서를 힘들어한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다. 처음 국민 독서실태조사를 했던 1994년까지만 해도 성인의 연간 종합독서율은 86.8%였다고 하니 씁쓸한 결과가 아닐 수 없다. 그나마 책을 읽었다는 성인 중에서는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자주 사용한다고 밝혔다. 종이책 독서율은 고작 32.3%로, 이는 성인 10명 중 7명이 1년 동안 종이책에 단 한 권도 손을 대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럼 이렇게 독서에 대해 우리가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뭘까? 독서 장애요인도 함께 살펴보았다.(출처=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에서 밝힌 독서 장애요인을 살펴보면, 역시 1위를 차지한 것은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였다. 앞서 내 친구들도 아르바이트에 자격증 공부에, 대외활동을 하느라 바빠서 책을 읽지 못한다고 했던 게 떠올랐다. 책을 시간 내서 읽어야 한다는 인식이 아무래도 강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독서 장애요인 중 3위 역시 책 읽는 습관이 들지 않아서였기 때문이다. 여기서 의문이 든다. 책을 읽는 습관은 뭘까? 우리가 유튜브를 보거나, 인터넷 가십거리를 찾아보는 건 습관이라고 하지 않으면서 어째서 책은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하는 걸까? 아무래도 우리는 책을 읽는 것에 약간의 막막함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 역시도 문학을 전공하기 이전에는 할 일도 많은데 언제 책을 읽고 감상문을 남기냐는 생각을 종종 했었기에 바빠서 책을 읽지 못한다는 심정이 무슨 의미인지, 너무나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제는 생각이 조금 바뀌었기에, 이 글을 통해 조금 나눠보고 싶다. 3학년 때, 소설창작 수업을 들을 때 교수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떠오른다. 우리는 문학을 읽으며 타인의 삶뿐만 아니라 나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시공간을 뛰어넘은 연대 의식입니다. 문학의 아름다움은 이러한 들여다보기와 연대 의식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내가 몰랐던 현실의 이면과 세계를 엿보며 시야와 사고가 넓어지는 걸 실감하는 기쁨, 활자 이면의 인물들과 감정을 나누는 것을 통해 동질감을 느끼며 나도 몰랐던 내면을 치유해가는 과정, 파도처럼 몰아치던 한 세계가 마침내 닫혔을 때의 그 여운까지. 이 모든 게 한 권의 책을 통해 이뤄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사실 지역 도서관에만 가도 우리가 쉽게 읽을 수 있을 만한 책들을 큐레이션하여 전시해 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나 역시도 500페이지가 훌쩍 넘어가는 책을 읽어야 할 때면 언제 다 읽지?라는 생각과 함께 조금 막막한 기분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시간을 내서 유튜브를 보거나 SNS 속 가십거리를 찾아 키득거리는 게 아닌 것처럼, 한 페이지를 넘기는 일도 충분히 우리 일상에 스며들 수 있는 일이다. 한 자리에서 그 책을 모두 읽어야 할 의무도 없고, 그저 그 책 속에 담겨 있는 세계를 언젠가 다 읽어내고 무언가를 느꼈다면 그것만으로도 아주 훌륭한 독서니까. 길을 가다가 독서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소녀 동상을 보았다. 오늘, 4월 23일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라고 한다.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고자 지정한 기념일이라고 한다. 책을 읽자라는 말을 수행하기가 어렵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의식해서 시도해보면 어떨까 싶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듯, 처음이 힘들지만 계속해서 보다 보면 언젠가는 즐기고 있을 나를 발견할 수 있을 테니까. 곧 여름이다. 지금까지 내 손을 거쳐 간 소설이 벌써 열 권을 넘었다. 올해가 끝날 즈음의 우리는 얼마나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세계가 페이지를 넘기는 우리들의 손에서 열렸다가 닫힐지 기대해본다. 정책기자단|한지민hanrosa2@naver.com 섬세한 시선과 꼼꼼한 서술로 세상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 숏폼 ‘인생 책’ 소개하고 책 선물 하세요! 세계 책의 날 기념 챌린지 인생 책 소개하고 책 선물 하세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가까운 이들에게 인생 책을 추천하고, 책 선물도 하는 나의 인생 책 추천 챌린지를 시작합니다. 참여방법 1. 본인 계정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인생 책 표지 사진과 함께 추천 이유를 적어 게시한다. #인생책추천 #책추천 #책선물 해시태그 필수! 2. 함께하고 싶은 친구 3명을 소환해 참여를 이어간다. 3. 문화체육관광부 게시물에 참여 인증한다. 페이스북 참여자 : 문체부 게시물에 참여 게시물 링크와 참여 완료 댓글 달기 인스타그램 참여자 : 문체부 게시물에 참여완료 댓글 달기 참여기간: 2024. 4. 22.(월) ~ 5. 26.(일) 경품: 책 선물을 위한 문화상품권(5만 원) 페이스북(30명), 인스타그램(30명) 당첨자 발표: 2024. 5. 30.(목) *별도 공지 예정 *중복 당첨자 및 부정 참여자로 확인되면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책! 더 넓은 세계! 책으로 또 하나의 세계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