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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관광전략회의 계기 관광기자단 사전 브리핑

2021.11.10 황희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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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안전여행으로 되찾는 소중한 일상, 관광산업 회복 및 재도약 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추진배경입니다.

이달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관광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여전히 관광업계의 어려운 현실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관광업계 생존을 위한 금융지원 등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전략을 수립할 필요성에 직면하였습니다.

정부는 관광시장의 빠른 회복과 역대 최고 수준의 재도약을 목표 삼아 첫 번째 ‘안전한 관광 재개’, 두 번째는 ‘한국 관광 매력 제고’, 세 번째는 ‘미래 관광 기반 구축’의 세 가지 전략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2025년 외래관광객 2,500만 명 유치, 코로나19 이전의 국민 여행일수 총 13일인데요. 이 부분을 회복하고, 외래관광객 지방 방문 60%, 역대 최다는 50.9%입니다, 등을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전한 관광 재개를 위해 관광업계 지원을 지속해서 강화하겠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이후 지금까지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금융, 고용, 재난지원금 등 다양한 형태로 약 2조 7,700억 원에 달하는 지원을 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광수요 회복이 더디어서 업계는 여전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내년 관광기금 융자를 올해보다 550억 원 늘린 6,490억 원을 지원하고, 원금 상환 유예 및 금융 비용경감을 추진하는 등 업계에 절실히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더해 관광지 방역인력 3,000명 및 호텔, 콘도, 유원시설 등에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안전검사 수수료 지원, 호텔 등급 평가 유예, 카지노사업자 기금납부 유예 등을 연장하여 그 부담을 덜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여행을 통해 국내관광을 2022년 말까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겠습니다.

안전여행 캠페인과 방역관리 강화 등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하며, 숨은 관광지를 추천해 관광객 분산을 유도하겠습니다.

여행과 치유와 함께 하는 관광을 위해 4,500㎞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인 ‘코리아 둘레길’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한 여행 분위기 속에서 이달 초 시작한 ‘여행가는 달’과 같은 소비진작책과 함께 ‘내 나라 여행 박람회’,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 등을 대거 개최해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습니다.

무장애 여행상품, 무장애 관광도시 등을 통해 관광 취약계층도 여행에 제약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국제적으로는 방역상황이 안정적인 국가 위주로 방한관광을 단계적으로 재개하겠습니다.

이달 15일부터 우리나라와 격리 없는 여행이 재개되는 싱가포르를 필두로 방역상황이 안전한 국가부터 격리 면제, PCR 검사 횟수 단축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사증면제와 무비자 입국도 점차 복원하고, 11월 말부터 지방공항 국제선 운영을 재개하는 등 출입국 편의도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시에 선제적으로 방한 심리를 회복해 국제 관광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서산 머드맥스’ 등 한국관광 홍보영상 시리즈와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한 방한관광 캠페인으로 관광지로서 한국의 인지도를 제고하게 하겠습니다.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게임’ 등 한류 콘텐츠를 활용하여 달고나 등을 담은 K-박스를 한류 팬들에게 배송해 방한관광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차별화된 콘텐츠와 혁신적 관광 인프라로 한국 관광 매력을 제고하겠습니다.

세계가 열광하는 한류 관광, 세계 유일의 DMZ 평화 관광, K-방역 기반의 의료 및 웰니스 관광 그리고 탬플 스테이, 태권 스테이, 한글, 한복 등으로 국가대표 관광 콘텐츠를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BTS’, ‘오징어게임’ 등과 연계한 한류 관광 코스를 개발 및 상품화하고, 한류 체험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더 많이 한국을 찾게 만드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새로운 여행 트렌드에 맞춘 관광 신시장 창출도 지원하겠습니다.

지역민처럼 살아보는 생활 관광, 일과 여행이 결합된 워케이션, 야간 관광, 반려동물 동반여행 등 변화하는 생활방식에 맞춘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차박, 캠핑 등 수요 급증에 대응해 관련 편의시설 설치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서울, 제주, 부산 등 국내 주요 관광지 외에도 잠재력이 높은 지역에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겠습니다.

지역 관광 발전 지수 등을 활용한 과학적 분석을 토대로 지역별 맞춤형 발전전략을 추진하고, 대표적으로 휴양, 치유, 일상여행 등 최근 여행 추세에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남부권을 연계한 관광개발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방한관광객이 지역 관광의 모든 동선을 따라 교통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촘촘히 연계하고, 관광 통역 안내 ‘1330’의 문자채팅 추가 제공, 치안·소방·보건 분야 긴급전화와 연계를 강화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 관광 생태계 조성, 지속 가능한 관광을 통해 관광의 미래를 선도하겠습니다.

올해 8월 인천 개항장 일대에서 최초 출범한 ‘스마트 관광도시’를 내년 전국 10개소로 확대하고, 스마트 쇼핑 서비스, 스마트 관광 가이드라인 등을 통해 스마트 관광 생태계를 확산시키겠습니다.

변화하는 기술·환경에 맞추어 메타버스상에 우리나라 주요 관광지 및 인기 드라마 촬영지 등을 구현한 ‘한국 관광 유니버스’를 구축해 방한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관광기업들이 급변한 환경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여행업 마이스(MICE) 등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관광과 기술이 융합된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우리 관광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싱가포르에 해외거점을 신설하고, 관광기업 육성펀드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을 위해 탄소중립인증제도를 도입하고,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시에 업계 지원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광기금 안정화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보고드린 세 가지 전략과 일곱 가지 추진과제를 통해 관광시장의 빠른 회복과 역대 최고 수준의 재도약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증면제 이야기 잠깐 주셨는데, 대표적인 곳이 제주도입니다. 중국 관광객들 원래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 곳인데, 제주도 관련해서 시점이 이렇게 논의된 바가 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답변> 현재 논의하고 있는데요. 지금 사실은 한 90여 개국 이상, 아웃바운드 여행 풀려 있는 상태입니다. 한 90여 개국 정도가 대한민국 관광객들이 해외로 나갔을 때는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제 인바운드 관광이죠.

그래서 사실 우리 관광업계는 아웃바운드 시장이 크긴 한데, 인바운드 관광은 저희가 비대면 기간 동안 한 2년 정도 거치면서 한국에 대한 다양한 한류를 중심으로 한 관심도 증폭됐고, 그래서 여러 가지 비대면으로 인한 이동제약 등을 포괄하면 상당히 방한관광객의 수가 급증할 것이다, 라고 예측하고 있고 거기에 대한 인프라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에 우리부터가 들어간 상황이니까 그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추어서 실제로 인바운드 관광에 있어서 해외 국가들을 그룹핑하는 작업이 먼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방역이 아주 우수한 국가, 그다음에 두 번째, 세 번째 이렇게 그룹을 별도로 나누어서 그룹핑별로 비자라든가, 가령 PCR 검사를 받는다든가 아니면 접종완료한 관광객에 한해서 관광의 문을 여는,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다양한 형태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아예 그냥 격리면제 하는 부분하고 그다음에 PCR 검사의 횟수를 감축시키는 부분하고, 그다음에 또 때에 따라서 안심관광지역을 우리가 정해서 그곳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여러 가지 방안들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검토가 마치면 자연스럽게 일상회복 단계에 맞춰서 단계별로 풀도록 할 예정입니다.

<질문> 말씀하셨던 지능형 혹은 스마트관광 관련해서 질문 좀 드리고 싶은데요. 메타버스 관련해서 장관님께서도 계속해서 실험을 많이 해 보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어떻게 보면 투 트랙으로 소개를 하실 예정인지, 아니면 결국 이 스마트 혹은 메타버스 관광이라는 게 오프라인 관광으로 이어지도록 그걸 전략으로 삼으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당연히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국내 관광에 대한 홍보 측면이 강하게 있고요. 두 번째는 실제로 오지 않아도 실제 메타버스상에서 한국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그런 두 가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데요.

실제로 메타버스 기술이, 특히 ‘스마트시티’ 하면 ‘대한민국이 챔피언이다.’라고 할 정도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스마트시티 국내에서 시범도시도 두 군데, 80만 평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디지털 역량, 스마트기술, 요소기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국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큽니다.

최근에 보면 스마트 요소기술에 보면 ‘디지털 트윈’이라고, 실제 제페토는 현재 약간 만화처럼 이렇게 되어 있지만 스캔을, 도시를 스캔을 뜨면 그대로 우리가 현실적으로 보는 것처럼 나오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서 조금, 기술을 좀 더 고도화해서 실제로 만화라든가 이런 이미지가 아니라 실제로 이렇게 쭉 영상처럼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을 군데군데... 그쪽에 가령 통신역량이 따라야 되는 부분이 있죠. 그래서 그 통신역량에 맞춰서 단계적으로 버추얼 트래블링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도입해서 플랫폼에 실을 예정이고요.

저는 이런 것들을 자꾸 홍보하고 보여주고 하면, 당연히 한류 콘텐츠의 기대감도 높고 한국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그렇게 되면 당연히 한국을 찾을 수밖에 없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실제로 한국에 대한 여러 가지 EBS하고, 한국테마기행 올레길 이것 한 100편도 제작하고 있고요. 이런 다양한 국내 관광을 소개하는 플랫폼, 또 이것을 영상으로 담은 메타버스상의 공연장이라든가 또는 여행 관광지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저희가 하고 있고요.

또 스마트 관광의 한 축은 뭐냐면, 데이터를 통한 통계를 통해서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예를 들어 ‘사람이 많이 몰린다.’ 그러면 카드 사용이라든가 하이패스 이동량을 저희가 데이터를 분석해서 이쪽은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니까 다른 곳을 안내한다든가, 그다음에 좀 편리하게 여러 가지 장소들을 찾아볼 수 있는 그런 데이터를 통한 스마트 관광 시스템, 그다음에 또 하나는 메타버스를 통한 버추얼 트래블링, 이 투 트랙으로 스마트 관광의 핵심적인 내용들을 담아가고 있습니다.

<질문> 여담이긴 한데, 이번 관광산업전략회의 갑작스럽게 개최하게 된 게 작년 5월 이후에 사실은 이번이 17개월 만이거든요. 연간 2회씩 실시를 하게 되어 있는데, 혹시 국감이나 다른 데서 ‘너무 안 한다.’ 이런 지적이 나와서 급하게 준비된 건 아닌지요.

아니면 이게 또 그게 있어요. 그러니까 사실은 핵심 브레인들이 문체부 산하의 문화관광연구원하고 보통은 교류가 돼서 굉장히 긴밀하고 높은 강도의 어떤 전략들이 나오기 마련인데, 문화관광연구원이 이번에 참여를 많이 안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언제 열리는지도 잘 모르고 있던데, 보니까. 그런 교류가 있었는지 이런 것들 궁금해서 한번 물어봅니다.

<답변> 꼭 그렇지는 않지만, 국가관광전략회의가 그동안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을 사실 지금 이 시기쯤에는 해야 된다는 주변의 압박이 컸던 것은 아니에요. 그런 부분들은 왜냐하면, 코로나 비대면 기간이 워낙 길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다 이렇게 excuse 하는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그런 건 아니고, 그런 부분도 일측면 없다고 할 수는 없겠죠. 그렇지만 더 중요한 부분은 뭐냐면 실제로 우리도 여론조사를 해보면 ‘코로나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뭐냐?’ 60% 이상이 여행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코로나 직후에 이런 여행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았다고 볼 수 있고요.

그다음에 그전에는 저희가 방한관광객이 2019년 기준으로 보면 1,700만입니다. 주로 중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방한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유럽이라든가 남미, 전 세계적으로 ‘오징어게임’, ‘BTS’, 이제는 뭐 기존에 드라마와 K-POP 중심으로 나갔던 우리의 한류 콘텐츠가 이제는 거의 뭐 대한민국의 라이프 스타일 자체가 통으로 나가는, 그래서 한글을 배우려는 외국인들도 많고 K-뷰티부터 해서 앞에 ‘K’자가 붙으면 상당히 신뢰도라든가 이미지, 국가이미지가 상당히 높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동이 제약이 된 이 상태가 2년이 되면서 한국에 대해서 많이 관심을 외국인들이 보이게 됐고, 결국은 이분들이 여행, 국가 간 이동의 제약이 풀리면 결국은 이동을 하게 될 텐데, 그러면 한국을 그 전보다는 훨씬 더 많이 찾을 것이다, 라는 것들이 체감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이 관광객들을 과연 우리가 수용할 수 있느냐?’라는 국내 인프라를 점검하고, 또 방한관광객을 높이기 위한 그동안에 준비들이 꾸준히 돼 왔습니다. 이런 것들을 한번 어느 시점에 정리하고 또 이것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또 거꾸로 피드백 받을 수 있는 부분도 있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오히려 저는 낫지 않겠나, 그래서 이것을 이 과정을 지금 거치는 거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심지어는 저희가 아이디어를 낸 게 인천공항공사에 제안한 것이 인천공항공사도 면세점이 많이 빠지면서 실제 거기를 갤러리로 많이 채우고, 특히 한국문화에 대해서 들어오자마자 첫 번째 선을 보이는 그런 다양한 공간도 창출됐는데, 또 이렇게 제가 체코에 갔을 때 이상하게 체코를 처음 갔는데 너무나 편안한 마음을 느꼈어요.

이게 왜 그런가 봤더니 나중에 체코의 모든 공항에 보면 안내판, '짐 붙이는 곳', '나가는 곳', '화장실', ‘면세점’ 이런 모든 안내판이 영어하고 체코 언어하고 한국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아마 대한항공이 그 당시에, 지금은 아니지만 체코공항 지분을 한 14% 정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 같은데요.

그리고 우리가 LED라든가 디지털 쪽이 우리가 강하기 때문에 인천공항 같은 경우에도 실제로 다양하게, 한 5초 간격으로 이렇게 계속 바뀌면 되니까요. 다양한, 한 7개 국어, 8개 국어로 계속 이렇게 변화를 시키면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이 상당히... 제가 느꼈던 것처럼 친근감을 느끼고 또는 이번에는 지금 이 시간대는 중국 관광객이 많이 들어오고 지금 이 시간대는 유럽 관광객이 많이 들어오고, 이것을 충분히 통계로 알 수 있으니까 그 시간대에 그 안내문구를 조금 더 늘린다든가, 이렇게 조금 세심한 부분까지 조금...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관광이라는 것이 뭔가 임팩트한 하나, 지금은 이제 여행업계를 지원하고 실제로 이동 제약을 풀 수 있는 이런 인바운드 관광의, 자가격리를 면제하고 이게 가장 큽니다. 그러나 향후 관광의 어떤 점진적인 발전은 그야말로 점진적이고 모든, 여러 군데서 다변화되는 이런 변화가 있을 때만이 방한관광객의 그 수를 늘릴 수 있다는 게 저희 생각입니다.

오늘은 조금 선제적으로 브리핑을 한 것이니까요. 오늘 조금 참고로 해서, 실제로 그 내용들을 보면 작지만, 작지만 매우 다양하게 저희가 내용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정도 내용이면 실제로 지금 이런 분위기, 한국에 대한 관심이 아주 극대화된 상황, 그다음에 코로나로 관광수요가 높아진 이 상황에서 과거 중국과 일본 중심의 방한관광객을 벗어나서 좀 더 다양한 국가, 나라들의 방한관광을 저희가 예견해 볼 수 있겠다, 라는, 그다음에 국내 내국인들도 국내 여행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그전보다는 훨씬 더 폭넓고 다양한 향유를 할 수 있겠다, 라는 것을 저는 느끼실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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