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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e브리핑

2021.12.13 이당권 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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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부 홍보담당관 이당권입니다.

지금부터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주 주요일정으로 황희 장관은 오늘 12월 13일 실국장 회의를 주재하고, 12월 14일 화요일에는 제54회 국무회의에 참석합니다.

김현환 제1차관은 12월 16일 목요일 제49회 차관회의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오영우 제2차관은 12월 14일 제54회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12월 15일 수요일에는 체육시설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금주 보도자료 배포계획입니다.

이번 주에는 총 17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이 중에서 오늘 오전에 배포해 드린 2022년도 스포츠산업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2021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해외문화홍보원 개원 50주년 기념 및 외신지원센터 개소 등 3건의 보도자료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22년도 스포츠산업 지원 사업 설명회에 대한 내용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12월 16일 목요일 오후 2시 '2022년도 스포츠산업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 설명회는 체육진흥공단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계획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로 경영위기를 겪는 스포츠산업계가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습니다.

올해는 전년 2020년도 대비 44.2%가 증가한 예산 3,117억 원을 지원했고, 내년에도 올해 2021년 대비 54.2%가 증가한 예산 4,805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설명회 예산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금융·기업 육성·고용 및 방역 등에 대한 지원, 그리고 코로나19 이후 재도약을 위한 연구개발, 디지털전환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금번 설명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다양한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됩니다.

먼저, 스포츠산업 융자규모를 1,062억 원에서 1,843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코로나19로 직접적인 피해를 본 체육시설업의 경우에는 운전자금 한도를 2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상향 조정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스포츠산업 자금도 130억 원에서 240억 원으로 출자 규모를 대폭 늘릴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조기 창업기업부터 선도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군이 투자 받을 수 있도록 자금 구성 또한 다양할 것입니다.

또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스포츠기업 지원 예산은 212억 원에서 285억 원으로 확대하며 올해와 같이 매출액 관련 선정요건을 완화하고 코로나19 피해 기업에 대한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며, 추가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ESG) 개선 경영' 활동에 대한 가산점도 신설합니다.

코로나19로 심각한 고용위기를 겪는 실내 체육시설의 경우에는 올해 추경 사업에 이어서 내년에도 444억 원 규모, 4,000명 규모의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스포츠산업계가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화 흐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비대면 스포츠 체험과 관람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하는 연구개발 예산을 177억 원에서 207억 원으로 확대할 것입니다.

스포츠용품제조기업이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디지털화에 대응해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포츠테크프로젝트' 또한 예산 50억 원 규모로 새롭게 추진합니다.

이 외에도 융·복합대학원 등 인력 양성 지원 예산 36억 원, 지역특화 스포츠관광 및 에어돔과 같은 전지훈련 특화시설 등 지역스포츠산업 지원 예산 127억 원,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등 첨단시설 기반 혁신사업 지원 예산 70억 원 등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지원 사업에 대한 내용 발표 이후에는 사전에 접수했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이 있을 예정이며, 카카오채널을 활용한 1 대 1 실시간 상담도 진행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산업 지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54개 기업을 지정하고 이들의 사회적 가치 중심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문체부는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특화된 사회적 기업을 육성·지원하고, 주민 수요의 다양한 문화서비스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2019년도부터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제도를 도입했으며, 지금까지 2019년도 56개, 2020년도 55개 등 총 111개, 그리고 올해 신규 지정되는 54개를 포함하면 총 165개의 예비사회적 기업을 지정하게 됩니다.

올해는 지난 9월 9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한 공모를 통해 총 96개 기업의 신청을 받아 예비사회적기업의 공통요건 충족 여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활동 여부,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서류심사, 현장실사,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54개 기업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해서 더 설명드리면, 사회적협동조합 풀뿌리미디어 등과 같이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서비스를 기획·개발하는 기업들, 주식회사 오름동행, 좋은몸 등과 같이 은퇴선수나 관련 경력의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기획 지원하는 기업들, 주식회사 헤아림컴퍼니 등과 같이 공연전문 플랫폼을 운영하며, 예술인의 노동환경 개선과 환경오염, 학교폭력 등 사회문제를 주제로 연극, 뮤지컬 등을 기획·공연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 등 다양한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들은 3년간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위가 유지되며, 고용부의 근로자 인건비 지원, 전문인력 지원, 사업개발비 지원 등의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체육관광 분야별 특성에 맞는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과 경영 및 판로개척, 생활문화 및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특화지원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초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통합 설명회를 개최해 문화 분야의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지원사업 등을 안내하고 참가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해외문화홍보원 개원 50주년 기념 및 외신지원센터 개소에 대한 내용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12월 15일 오후 3시 기존 외신통합지원센터를 확대·개편하고, 해외문화홍보원의 영문 약칭 KOCIS의 이름을 활용하여 KOCISCenter로 명명하고 새로이 개소하며, 동시에 해외문화홍보원 개원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외문화홍보원은 1971년 12월 31일 문화공보부 소속기관인 해외공보관으로 설치된 이래 2008년 현재에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으로 개편되어 현재 전 세계 28개국 소재 재외한국문화원 ***

※ 이하 미기록 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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