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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산업의 전략적 육성 방안' 발표

2022.02.09 홍진배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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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홍진배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정보보호산업의 전략적 육성 방안’에 대해서 간략하게 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경제 시대의 정보보호산업을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정보보호산업의 전략적 육성 방안'을 2월 10일 제5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최근 사이버 위협이 국민 생활, 경제 전반과 밀접한 분야에서 발생하면서 디지털 경제 성장을 위해 정보보호 안전망 확충이 요구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정보보호 시장을 선점하고, 우리의 정보보호기업과 기술을 통해서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국내 정보보호 시장을 한번 살펴보면, 최근 3년간 연평균 8.4%의 높은 성장률을 보여 와서 소프트웨어산업이나 여타 제조업에 대비 굉장히 고성장산업으로 지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글로벌 정보보호 시장 규모도 2024년까지 연평균 9.4%의 성장이 전망되는 등 성장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시장입니다.

그간 정보보호산업은 컴퓨터, 네트워크를 보호하기 위한 전통적인 정보보안산업과 재난·범죄 방지를 위한 물리보안산업을 중심으로 성장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는 전통산업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스마트공장, 스마트카 등의 보안 내재화를 위한 융합보안 시장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인공지능 보안, 비대면 보안, 융합보안 등 새로운 보안 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선도 제품 및 차세대 보안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보안기업 간의 협업 활성화 및 정보보호 투자를 이끌어낼 정보보호산업의 차세대 전략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보보호산업의 전략적 육성 방안을 통해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보보호 신시장 창출, 글로벌 일류 정보보호기업 육성, 정보보호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생태계 확충, 차세대 정보보호 기술경쟁력 확보 등 4개의 전략을 중심으로 해서 실행 과제를 저희가 이번에 마련을 했고,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전략 첫 번째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보보호 신시장 창출입니다.

신시장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인공지능 기반의 보안 시장, 비대면 보안 시장, 융합보안 시장이 되겠습니다.

먼저, 인공지능 보안 시장은 사이버 위협이 지능화·고도화되면서 보안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인공지능기술을 결합해서 지능화될 필요가 굉장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기반한 글로벌 인공지능 보안 시장의 성장도 예측되고 있어서 보안 위협 자동 탐지·대응과 보안관제 자동화 등 인공지능 기반의 보안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혁신 보안기업 60개 사를 2025년까지 발굴·육성해서 국내 인공지능 기반 보안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악성코드 및 침해사고 데이터로 구성된 정보보안 데이터 8억여 건을 저희가 축적을 해왔는데 이것을 개방을 해서 국내 보안기업들이 이를 활용한, 제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요.

물리보안 관련해서 싸움이라든지 쓰러짐, 화재, 여러 가지 재난이나 안전 분야에서 데이터 확보하기가 굉장히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고급데이터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이러한 물리보안에 대한 영상 데이터 5종을 저희가 구축을 해서 물리보안산업의 기반도 튼튼히 해나갈 그럴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비대면 보안 분야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원격근무·교육 등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국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비대면 서비스와 메타버스, 무인점포 등 새로운 비대면 서비스 보안 위협에 대응해서 디지털·비대면 서비스의 보안을 적용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코로나 의료지원 서비스라든지, 메타버스 기반의 서비스의 보안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며, 작년 저희가 9월에 1호점을 오픈했는데요. 코엑스에 저희가 오픈했는데, 안심스마트점포, 한국형 ‘Amazon Go’라고 하는 그 모델을 저희가 금년부터 더욱 확산해 나가고, 지능형 CCTV 등 인공지능 물리보안 솔루션을 실운영 상황에서 학습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도 저희가 KISA에 구축을 해서 다양한 중소업체들이 솔루션들을 개발할 수 있는, 안심스마트점포를 위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융합보안 분야입니다.

자율주행차,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공장 등 ICT 융합 환경에서의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저희가 5개 보안 리빙랩을 융합보안 거점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안양, 안산, 군산, 부산, 원주 여기에 각 특화된 융합보안 리빙랩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안양에는 디지털콘텐츠센터의 실감콘텐츠 보안, 스마트공장 보안은 안산, 그리고 군산에는 자율주행차, 그리고 디지털헬스케어 보안은 원주, 스마트시티는 부산에 이렇게 융합보안 거점을 마련을 해서 보안 리빙랩과 연계를 해서 의료기기라든지, 자동차 융합보안 기술이라든지, 스마트공장 기술 보안에 대해서 저희가 보안 모델을 연계해서 개발해서 원스톱으로 패키지 보안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전략 두 번째로, 글로벌 일류 정보보호기업 육성입니다.

신성장 기술·제품의 사업화를 위해서 우수 정보보호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 첨단정보보호기술에 기반한 선도 기술·제품 개발을 지원하고요. 그리고 우수 정보보호 기술·제품으로 저희가 정보보호산업법 18조에 따라서 지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지정한 것에 대해서는 판로 개척까지도 같이 후속지원을 해서 체계적으로 육성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저희가 4개 분야 과제를 선정해서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고, 이렇게 선정된 제품에 대해서는 판로 개척을 저희가 조달과 연계해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로 M&A 활성화 지원입니다.

저희가 정보보호 벤처기업이 기업 간 협업을 하거나 인수합병을 통해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스케일업을 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입니다.

유통채널을 보유한 선도기업과 우수기술을 보유한 초기기업 간의 협업을 저희가 유도를 해서 통합보안 솔루션화를 유도를 하고, 국내외 판로를 함께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협업과 인수합병을 촉진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로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서 정보보호 분야 벤처기업 투자상품 개발을 추진해서 정보보호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인데요.

종전에는 펀드를 먼저 구성한 다음에, 모태펀드를 통해서 펀드를 먼저 구성한 다음에 펀드가 좋은 기업에 투자를 하는 그런 방식이었다 그러면, 이번에는 유망한 기업을 먼저 선정해서 그 펀드가 봤을 때 '아, 이게 유망한 기업이구나.' 그러면 이것을 마켓으로 딜리버리해서 투자자들한테 이 유망기업을 소개하면서 이 유망기업에 직접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매칭을 하는 방식으로 해서 전과는 좀 선후관계가 바뀐 방식으로 한번 기업들을 잘 시장에 선보이고, 투자유치를 좀 지원할 수 있는 그런 방식으로 한번 저희가 추진을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해외 진출과 관련해서는 효과적인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서 미국, 동남아, 중남미 권역별 타깃을 설정하고요. 5대 해외 거점이 있습니다.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동남아시아, 미주 여기를 중심으로 해서 집중적으로 공략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예를 들면 미국 같은 경우는 지능형 CCTV 같은 물리보안 시장이 굉장히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하이실리콘 제품 같은 것들이 미국 시장에 못 들어가다 보니까 기존 제품을 대체하는 시장들이 굉장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시장 같은 것들을 저희가 집중공략해서 국내 제품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서 한국형 비대면 서비스 보안 모델을 발굴해서 수요 연계형 해외 실증을 지원하고, 현지·초청 쇼케이스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전략 세 번째입니다.

정보보호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생태계 확충입니다.

정보보호공시제도가 작년 말에 도입이 됐습니다.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에 대해서는 정보보호에 대한 투자라든지 전담인력 확보 이런 것들을 공시를 하도록 의무화가 된 것인데요. 이것을 통해서 이용자의 알권리를 보호하면서도 정보보호 투자를, 경쟁적 투자를 유도하는 그런 목적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관련되는 기업들한테 정보보호 공시를 6월까지 완료토록 저희가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6월까지 정보보호 공시가 완료가 되면 저희가 그 공시된 내용을 또 분석을 해서 업종별 비교분석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정보보호 투자를, 경쟁력 투자를 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정보보호 인증 확대와 고도화입니다.

IoT 기기가 사실 굉장히 많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에 대한 해킹에 대응해서 열화상카메라라든지, 도어락, 드론, 의료용 X-ray, 이런 다양한 분야로 정보보호 인증을 확대해서 정보보호, 정보통신 다양한 디바이스에 대한 보안 내재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기준 및 고시를 저희가 작년 말에 개정했는데, 이를 반영한 홈·가전 사물인터넷 보안을 공동주택에 적용토록 지원을 하고, IoT 보안인증 수요 증가에 대응해서 시험자동화 도구를 개발한다든지, R&D 신규 인증 대상 개발 등 정보보안 인증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중소기업과 지역 지원을 위한 사업도 저희가 이번에 계획에 좀 담아봤는데요. 중소기업과 지역의 사이버 보안 안전망 확충을 통해서 보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간 분야 정보보호 신규 수요 창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중소기업들이 보안 투자 여력들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가 정보보호 컨설팅, 보안제품 도입 지원이라든지, 랜섬웨어에 대응해서 솔루션, 랜섬웨어 대응 3종 세트 지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데이터 금고 지원하는 사업들 이런 것들을 다각도로 지원해서 중소기업 8,300개 사를 대상으로 해서 이런 제품과 솔루션, 백업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그리고 지역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서 전국 10개의 정보보호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해서 지역 학계와 산업계, 지자체 등으로 구성된 지역 정보보호협의회를 새롭게 구축을 해서 지역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보안 내재화라든지 정보보호 인력 양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차세대 정보보호 기술경쟁력 확보입니다.

사이버보안 분야에서도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과기정통부는 작년 12월에 사이버보안을 ‘10대 국가필수전략기술’로 선정하였습니다. 그래서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사이버안보의 특수성으로 인해서 반드시 우리 기술과 기업을 통해서 확보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에 정보보호 연구개발 규모를 금년에는 928억 원으로 작년 747억 원 대비해서 24% 이상 대폭 확대를 했고요. 정보보호산업의 성장도 뒷받침해 나갈 계획입니다.

신기술 개발은 사이버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4대 대응체계 억제-보호-탐지-대응 중심의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글로벌 공급망 위협에 대응한 공급망 보안기술이라든지 6G·양자 등 미래 기술 도입에 대비한 보안기술도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서 디지털 경제 보호를 위해서 제로트러스트 보안기술 개발을 저희가 금년부터 추진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동형암호 기반의 데이터 보호 기술, 그리고 IoT 보안 위협 대응 기술도 포함해서 저희가 하반기까지 이를 좀 더 구체화한 사이버보안 기술 로드맵도 수립할 계획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시대의 도래,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보안 위협이 일상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정보보호기업과 기술을 통해서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디지털 전환을 구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특히 정보보호산업은 최근 보안 수요가 증가되면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산업이기 때문에 국가 차원의 전략적 육성을 통해서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새로운 경제 성장 기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상 간단히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정보보호 공시 관련해서 이 제도가 효과를 보려면 금융기업 참여가 필요한데 많이 빠져 있다, 라는 지적이 좀 있는 것 같아서요. 혹시 금융기업 참여 유도하실 계획이 있으신지, 참여가 지금 현재는 왜 어려운지 등이 궁금하고요.

또 하나는 메타버스 보안 모델 개발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것 구체적으로 설명 듣고 싶습니다.

<답변>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정보보호 공시 관련해서 금융기업도 당연히 같이 참여를 할 필요가 있는데, 금융기업들 같은 경우에는 지난 법안 심사 과정에서 금융위 쪽에 기본적인 투자나 인력 현황 자료들을 제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그것을 통해서 공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의견들이 많이 제시가 돼서 금융기업들 같은 경우에는 금융위의 관리·감독하에서 투자나 인력 확보 이런 것들을 엄격한, 보다 엄격한 기준을 통해서 확보하는 것을 전제로 해서 금융기업들은 금융위에서 통제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정리가 된 방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메타버스 관련해서 보안기술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다양한 기술들이 여기에 접목되고 연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타버스 같은 경우에는 잘 아시는 것처럼 아바타 사칭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현실세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이 거기에서 또 발생할 수가 있고, 기본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에 대한 네트워크 침투처럼 여러 가지 침투행위가 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여기에 특화된 기반 기술이라든지 인증 기술 이런 것들을 플랫폼하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인지 거기에 대한 기초연구를 시작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질문> 해외 진출 관련해서 전략 발표해 주셨는데요. 혹시 ODA하고도 연계할 계획도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ODA하고도 저희가 연계를 해서 지금 계획도 조금 구상을 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아프리카라든지 이런 쪽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도 저희가 한번 그 ODA를 통해서 한번 진출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개발도상국 같은 경우에는 ODA와 연계해서 할 계획이고, 미국이나 일본, 중동 이런 시장들 같은 경우에는 그 지역에 맞는 특성들이 있습니다.

중동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이스라엘이나 이런 쪽이 보안제품이 굉장히 좋지만 이스라엘 제품을 잘 쓰지 않는 경향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쪽에 거점을 만들어서 저희의 DRM이라든지, 여러 가지 방어체계 관련된 기술들을 일부 저희가 물꼬를 텄고요. 이번에 대책을 통해서 조금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고, 아까 미국 같은 경우에는 아까 물리보안 같은 시장을 중심으로 해서 저희가 확대를 해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질문> 올해 7월부터 유럽에서 출고되는 신차 같은 경우는 사이버보안 기능을 기본적으로 탑재를 해야 하는데 국내에서는 이쪽 분야에서 어떤 전략을 펼치실지, 대응전략을 가지고 계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답변> (정은수 정보보호산업과장) 정보보호산업과장 정은수입니다. 말씀, 질문 주신 부분들은 저희가 자동차 보안 관련해서 현재 유럽 쪽에서도 표준화 부분들이 UAC 부분에서 발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국내 자동차기업들이 이런 해외 수출이라는 것을 하기 위해서 자동차 보안 인증들을 받아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군산에 저희 스마트카 리빙랩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자동차융합기술원과 같이 연계해서 사전에 국내에서 이런 보안 적합성 시험을 검증할 수 있게끔 시험검증체계를 지원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와서 사전에, 수출 전에 자체적으로 이런 보안기능이라든지, 보안체계 부분들을 검증하고 준비할 수 있게끔 환경을 구축할 계획에 있습니다.

<답변> 아울러서 저희가 융합보안기술을 하나의 중요한 타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헬스케어라든지, 자동자율차 이런 것에 대한 융합보안기술 개발도 병행해서 저희가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코로나를 뚫고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온라인으로 참석하고 계신 분들도 감사드리겠습니다.

정보보호산업이 봤을 때 성장이 굉장히 고성장 산업입니다. 그리고 성장성 측면뿐만 아니라 우리 안보적인 측면에서도 우리 기업을 통해서 우리 디지털 자산을 지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종합적인 계획으로서, 액션플랜으로서 사실 금년도에 더 집중적으로 할 그럴 내용들 중심으로 많이 담아봤는데요. 한번 잘 살펴봐 주시고, 여기에 있는 내용들이 또한 우리 기업들한테 많이 홍보가 돼야 될 필요성이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정보보호 공시라든지, 융합보안 리빙랩을 활용해서 이런 것들을 하는 것이라든지,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들 8,300개사 저희가 지원 목표를 잡고 있는데, 그런 것들도 잘 활용을 하면 랜섬웨어 금년도 굉장히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잘 우리 언론께서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홍보 좀 잘해 주시면 조금 더 많은 기업들이 활용도 할 수 있고 우리 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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