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어제 노동신문 등을 통해 3월 5일 국가우주개발국과 국방과학원이 정찰위성 개발계획에 따른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3월 5일 아침 북한이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정황을 포착한 이후 관련 동향을 추적·감시하는 등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어 북한의 반복적인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적 긴장이 고조되고 베이징동계패럴림픽과 국내 대선 일정이 진행되는 등 매우 엄중한 시기에 미사일 발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통일부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확인된 직후 장차관 주재 간부회의를 열어 남북관계 제반 상황을 점검하고, 북한이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에 역행하는 미사일 발사가 아닌 대화와 협력을 선택할 것을 거듭 촉구하였습니다.
통일부는 유관부서 그리고 유관국과 함께 북한 동향을 면밀하게 주시하면서 한반도 상황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고 긴장과 대립이 아닌 평화와 협력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일관되게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소개해 드릴 통일부 주요 일정이 없습니다.
장차관 및 각 실국은 통상 업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서면 질문이 없어서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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