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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진흥회 이사회 결과
농식품부가 우리 낙농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그동안 추진해 왔던 원유 용도별 차등가격제도가 그 세부 시행방안이 마련됨에 따라서 당초 계획대로 내년 1월 1일부터 차질 없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아울러서 올해 연말, 연말까지 그리고 또 내년 새 제도하에서 적용될 원유가격도 이번에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관련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어제 11월 3일 개최된 낙농진흥회 이사회에서 지난 9월 16일 이후에 약 50일간 논의돼 왔던 낙농제도 개편의 세부 실행방안과 원유가격 조정안이 의결되었습니다.
이번에 의결된 제도개편 세부 실행방안에는 원유 용도별로 가격을 어떻게 결정할 것이냐? 그리고 그동안 불합리하다고 지적돼 왔던 낙농진흥회 의사결정 구조를 개편하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새 제도하에서 적용될 원유가격의 협상범위와 관련된 그런 상황입니다. 그동안 음용유 원유가격은 생산비만에 의해서 결정돼 왔다면, 새 제도하에서는 시장상황을 반영되는 것으로 그렇게 개선을 했습니다.
과거에는 원유가 과잉되더라도 생산비가 상승하면 원유기본가격을 생산비 상승 폭의 90~110%까지 이렇게 의무적으로 반영하게 돼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생산비가 100원 올랐다면 기본가격은 90~110원까지 올릴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새 제도하에서는 원유수급 상향이 심한 과잉인 경우에는 생산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원유기본가격을 인하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개선을 한 것입니다.
6쪽 참고자료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 5쪽이 되겠습니다.
용도별로 그러니까 음용유를 쓸 것이냐, 그리고 또 가공유로 쓸 것이냐에 따라서 그 가격결정 방식 또 협상방식을 달리했는데요. 일단 음용유 같은 경우는 수급상황이 '부족'이냐, '적정'이냐, '과잉'이냐, 그런 것을 한 축에 놓고, 그런 것을, 또 생산비냐, 생산비가 증가했느냐, 하락했느냐, 그것을 한쪽으로 또 놓아서 6가지 경우의 수를, 6가지 상황을 가정해서 그 협상범위를 각각 달리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음용유 사용량 변화가 전년에 비해서 1.7% 변동을 했느냐, 여기에 따라서 예를 들면 1.7% 사용량이 증가했다, 전년 대비 음용유 사용량이. 그럴 경우에는 수급상황을 '부족'으로 보고, 또 1% 이상 사용량이 감소할 경우에는 '과잉'으로 판단했습니다. 나머지 1.7% 이내였을 때는 '적정'으로 판단을 했고요.
그리고 가격 협상 발동기준 같은 경우에는 생산비 변동 폭이 4% 이상 감소하거나 증가했을 때 협상에 들어간다. 그리고 또 이사회에서 특별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인정할 경우에 협상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 표를 보시면 생산비가 증가하더라도 '과잉'이라고 판단될 경우에는 생산비 증가액의 오히려 30%까지 기본가격을 조정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낮출 수 있도록 그렇게 했고요. 또 생산비가 최대 70%까지만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생산비가 100원이 올랐더라도 '과잉'이라고 판단되면 전년 대비 상황에 따라서는 30원까지 기본가격을 낮출 수 있도록 했고, 또 최대 높이더라도 70원까지만 그렇게 높일 수 있도록 조정을 한 것입니다.
가공유용 가격 같은 경우에는 원유 수요자가 실제로 사는 가격하고 또 국제경쟁 가격하고 비교해서 그 차이가 ℓ당 150원을 기준으로 해서 양호하느냐, 또 양호하냐, 또 악화된 것이냐, 그 판단을 해서 각각 네 가지 경우의 수를 만들어서 협상범위를 정했다는 말씀드립니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이렇게 생산비 증가액의 전부를 원유가격에 반영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새 제도하에서는. 그래서 농가들한테 주는 인센티브 가격을 조정함으로써 농가들의 생산비 절감 유인을 높여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농가들이 어떻게 하면 생산비를 줄이는 노력들을 늘릴 것이냐 하는 쪽에서 인센티브를 조정하겠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현재 농가들이 실제로 수취하는 원유가격은 기본가격에다가 원유의 품질에 따른 인센티브 가격을 적용받고 있습니다. 그 인센티브는 우리의 품질에 따라서 달리 농가별로 지급받게 되는데요. 유성분, 그러니까 유지방이나 유단백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높을수록 많은 금액을 받게 되고 있고, 또 위생성분, 체세포 수나 세균 수는 낮을수록 높은 등급을 받게 되는데 그 4가지 인센티브 요인에 의해서 농가들이 추가적으로 수취를 해 왔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그 생산성 증가를 도모하고 생산비 절감을 도모하기 위해서 산차를 농가들이 늘릴 경우에, 지금 평균 산차가, 그러니까 우유를 생산하는 젖소가 평균 얼마나, 몇 배를 생산하느냐, 그것을 말하는 건데요. 지금 평균은 2.5산 정도입니다, 평균적으로. 그것을 3산 이상으로 가져갈 경우에는 가장 높은 금액을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설계할 계획이고요.
또, 젖소 검정사업이라고 지금 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지금 참여율이 64.8% 정도 되는데, 거기에 참여하는 농가들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인센티브 자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그런 체계를 설계했습니다.
지금 현재 4개 인센티브 삼고 있다면 앞으로는 6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대신에 그 최고 한도는 179원으로, ℓ당 179원으로 유지가 돼서 이게 만약 적용된다면 항목별로 약간씩 인센티브 금액이 조정을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것을 적용하기는 약간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농협에서 전 농가, 전국 전 농가에 대해서 이렇게 검정사업을 실시하려면 약간의 시간이, 그리고 또 인력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산차 같은 경우도 어떻게 그것을 확인할 것이냐, 그런 프로그램, 그런 계획을 짜는 데, 세부 계획을 짜는 데 연구용역 등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4가지 항목에 한해서 인센티브를 가져갈 것이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유지방 같은 경우는 최고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게 지금 4.1%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3.8%로 낮추겠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농가의 수취 가격이 ℓ당 3~3.5원 정도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또 과도한 사료를 투입하는 것을, 그런 과도한 사료를 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추가로 ℓ당 30원 정도 생산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음, 낙농진흥회 의사결정 구조도 개편하였습니다.
이번에 의결된 정관 개정안을 설명드리면 기존의 낙농진흥회 의사회 개의 조건은 재석이사 과반수 이상 참석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재적이사 3분의 2 이상 참석하도록 하는 건데 이번에 그 조건을 과반수 이상 참석으로 낮췄고, 대신에 출석이사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의결하던 것을 재적이사 과반수 찬성으로 그렇게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그동안 회장, 이사, 감사 선임 시에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치지 않아도 됐는데 이번의 개정을 통해서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서 회장, 이사, 감사를 선임할 수 있도록, 선임하도록 그렇게 개선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원유 기본가격 인상과 관련된 사항입니다.
올해 적용할 원유 기본가격은 ℓ당 49원으로 결정을... 49원 인상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생산자와 유업계의 가격조정 협상이 상당 기간 전년보다 길어서, 예년보다 길어졌습니다. 그래서 8월부터 조정된 가격을 적용했어야 되는데 적용을 못 했기 때문에 10월 16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3원을 추가로 지급하기로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내년 1월부터는 ℓ당 49원이 인상된 기본가격이 음용유용 원유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내년 1월부터 가공유 가격은 ℓ당 800원으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런 결정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농식품부와 생산자, 유업계 등은 낙농제도 개편과 관련된 후속 논의를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입니다.
음용유 소비가 감소하고 또 가공유 소비가 늘어나는 등 그런 어떤 수요 변화 추세를 감안해서 용도별 물량을 어떻게 조정할 것이냐, 그런 것들하고 또 추가로 낙농진흥회 의사결정 구조, 예를 들어서 총회 같은 경우에 그 인원수를 늘려 나가고, 현재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있는 것을 또 개선하고, 그리고 또 이사회에서 지금 15명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중립적인 인사를 늘리는 그런 방안도 향후에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상 설명 마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3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정부안을 보면 사료가격 인상 등으로 생산비가 상승하더라도 소비시장에서 원유가 과잉이라고 판단되면 원유가격이, 원유 기본가격이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원유 과잉 또는 부족에 대한 판단기준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또 농가 입장에서는 그러면 적자를 보면서 우유를 짜게 되는데 농가소득 보전에 관한 정부 방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게 첫 번째고요.
두 번째는 원유가격 조정은 그동안 정기적으로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는 이제 부정기적으로 원유가격이 조정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요. 인센티브 관련해서 산차하고 유우군 검정사업을 도입한다고 하셨는데요. 그 방식은 어떻게 되고 언제 시작될 건지 자세히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마지막부터, 마지막 질의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아까 잠시 제가 말씀드렸는데 산차 같은 경우는 지금 평균, 농가 평균 2.5산차 정도 됩니다. 그런 것들을 가장 최고 점수니까 이 인센티브 항목의 최고 점수 항목을, 예를 들면 3년 차, 3차 이상, 그러니까 농가별로 3차 이상, 경산우가 3차 이상이... 50% 이상을 이렇게 달성할 경우에는 최고 등급을, 최고 가격을 주는 것으로 그렇게 설계도 했고요. 조금씩 조금씩 그 비율에 따라서 낮춰갈 겁니다.
그리고 젖소 유우군 검사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64.8% 정도 되는데 검정에 참여하는 농가 수가, 그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게 저희들 정책 목표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점검하고 이렇게 또 하려면 유단백이나 유지방 같은 그런 성적을 일일이 체크해야 될 것입니다. 그럴 경우에는 농협이 맡고 있는 그런 역할이 많이 늘어나겠습니다. 그래서 예산도 필요하고 또 인력도 추가로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체계가 갖추어져야 될 건데요. 일단 농협하고 협의해서 최대한 조기에 시행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산차 같은 경우에도 그런 것들을 어떻게 검증할 거냐, 그런 것들이 남아 있는 과제입니다. 그래서 농진청 등하고 연구과제 같은 것을 수행해서 그 데이터를 어떻게 수립할 거냐, 또 산차를 어떻게 확인할 것이냐, 그런 것들에 대해서 추가로 논의한 다음에 이렇게 적용시기를 결정해야 될 텐데요. 그 적용시기를 지금 특정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습니다만 최대한 조기에 그런 체계를 가져갈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원유가격 조정시기 같은 경우에는 지금도 ±4%가 됐을 때, 생산비가 ±4% 정도 증감이 있을 때 발동을 하게 돼 있고 협상에 돌입하게 돼 있는데, 그것도 누적입니다. 전년에 4%가 충족이 안 된다면 올해 합산해서 누적해서 ±4% 충족했는지 판단해서 했고, 또 적어도 2년에 한 번씩은 협상에 돌입하도록 했는데 그게 부정기적으로 될 수도 있다, 그런 말씀인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누적해서 한 3년이 되더라도 4% 정도 변동이 안 된다면 협상이 가능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이 4% 구간을 만든 것은 농가들이 그렇게 먼저 제안한 것입니다. 그래서 농가들이 어느 정도 그 정도 4% 정도 3년이 지나서도 변동이 없다면 원유가격이 조정이 않더라도 어느 정도 감내할 수 있다, 그렇게 판단을 했다, 그렇게 보여집니다.
아까 과잉 1.7% 정도 이렇게 왔다 갔다 할 때 적정, 과잉, 부족을 판단했는데요. 이것도 역시 생산자하고 유업체 간의 협상의 산물입니다만 저희들이 또 중재안도 제시하고 했습니다. 지금 작년 같은 경우는 음용유 소비량이 175만 t이었습니다. 그중에 1.7%면 3만 t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작년에 멸균유 수입량이 2만 3,000t이었고 올해가 3만 t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외부적으로 수입 같은 것, 수입 요인 같은 것 감안한다면 3만 t 정도가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변동이 가능하고, 또 내부적으로도 여러 가지 요인 때문에 수요가 많이 감소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그렇게 3만 t 정도 수요가 증가했느냐, 소비가 증가했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감소했느냐에 따라서 결정하기로 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생산비를 다 이렇게 100% 지금, 적정이거나 할 때도 100% 다 반영을 못 한 것은 현재도 원유, 음용유용 원유 같은 경우는 공급 과잉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현재 적정이라도, 이 판단 기준에서 적정이라도 전년 대비 적정이라는 이야기지, 현재 상태가 적정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100% 다 반영하지 않도록 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렇기 때문에 생산비를 100% 다 반영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농가 소득, 농가들도 많이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인센티브를 조정해서 농가들이 현 제도에서 생산비를 좀 줄여갈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그렇게 조정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유단백·유지방 같은 그런 어떤 등급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비싼 수입산 사료, 조사료를 투입해서 그렇게 될 경우는 젖소들이 비만해서 경제, 경제 수매도 줄어들고 또 수정 같은 것도 제대로 안 되는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유지방 성분 기준 같은 것을 조정하게 된다면 그 생산성 높이게 되고 생산비도 많이 낮추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당장 여러 가지 수입 조사료 가격이 높아지고 있는데 지금 정부에서 조사료 부담을 낮춰드리기 위해서 여러 가지 특별사료자금 지원 같은 것을 펴고 있고 중장기적으로도 국내산 조사료 생산을 늘리는 방안 등을, 그래서 생산비를 좀 낮추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이번 원유가 인상 폭이 역대로 비춰봐도 굉장히 컸고, 우유 소비자가격이 ℓ당 지금 최대 500원까지 비싸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정부는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또 가파른 가격 인상에 대한 대책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전 사례에 비춰봤을 때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건, 상승 폭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건 사실입니다. 49원 인상하기로 했으니까요. 그렇지만 업계에서 그 인상 폭을 신중하게 여러 가지 요인을 감안해서 결정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음용유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멸균유 수입량, 올해는 3만 t을 상회할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경제적 불확실성 때문에 전반적으로 소비는 위축되고 있고, 또 여러 가지 요인 때문에 그런 가운데서도 특히 음용유 소비는 줄고 있어서 유업체에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큰 폭으로 유제품 가격을 인상하기에는 힘들 것이다, 저희들은 조심스럽게 그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여러 가지 간담회나 그런 것을 통해서, 특히 여러 가지 식품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흰우유 가격 같은 경우에는 좀 인상을 덜하고, 또 이미 가공제품과 같은 경우는 이미 인상을 여러 업체에서 한 바 있습니다마는 추가적인 인상을 자제하면서, 또 가공제품 같은 경우에도 인상 폭을 최소화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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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정부 2년 간 청년 사회참여·경제활동 지원 113개 법령 정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청년들의 조기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법령상 자격 취득 등을 위한 연령 제한을 낮추고, 자격 요건 등에 포함된 실무경력의 적용범위를 관련 학위 취득 이전의 경력까지 확대했다. 또한, 4년제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청년들의 취업기회를 늘리기위해 법령상 학력기준을전문학사학위 소지자나 특수목적고등학교 또는 특성화고등학교 관련 분야까지 확대했다. 법제처는 14일 청년들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13개 법령에 대해 정비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는 청년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국정과제의 하나로 추진해 왔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청년 관련 법령정비도 추진했다. 신속한 제도 개선을 위해 법제처가 여러 부처의 관련 법령을 일괄해 정비하는 방식을 택했다. 1년에 1회 치뤄지는 제33회 공인중개사 국가자격시험일인 29일 서울 서대문구에 설치된 시험장으로 수험생들이 입장하고 있다. 2022.10.29.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먼저, 청년들의 조기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법령상 자격 취득 등을 위한 연령 제한을 낮췄다.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의 응시 결격사유에서 미성년자를 제외해 미성년자도 공인노무사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문화재수리기술사 자격 취득을 위한 연령 제한도 미성년자에서 18세 미만으로 완화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인노무사법 등 16개 법률의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이 중 2개 법률은 국회를 통과해 현재 시행하고 있다. 이어서, 법령상 자격 요건 등에 포함된 실무경력의 적용범위를 확대했다.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의 교수요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실무경력의 인정 범위를 석사학위 취득 이후의 경력뿐만 아니라 학위 취득 전의 경력까지 확대했다. 종합병원 등에서 근무하는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실무경력도 해당 학위 취득 전과 후의 실무경력을 모두 인정하도록 했다. 이로써 일과 학업을 병행하거나 먼저 취업한 뒤 나중에 진학하는 청년도 경력 인정에 있어서 차별이 발생하지 않게 됐다. 또, 4년제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청년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법령상 학력기준을 완화했다. 공공디자인 전문가의 자격 기준을 관련 분야 학사학위 소지자 등으로만 제한하던 것을 관련 분야 전문학사학위 소지자까지 확대했다. 사료안전관리인이 될 수 있는 자격 요건도 대학 또는 전문대학의 관련 분야 학과 졸업자에서 특수목적고등학교 또는 특성화고등학교의 관련 분야 학과 졸업자 및 일반 고등학교를 졸업한 경력자 등까지 확대했다. 이와 함께,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응시하는 어학시험 등을 준비하는 데 드는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변리사, 외국어번역행정사, 경영지도사 등의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필요한 토익, 텝스 등 공인어학시험의 성적 인정기간을 2년(또는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했다. 아울러, 일반군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필요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성적 인정기간을 폐지해 필요한 성적을 한 번만 취득하면 다시 시험을 보지 않아도 되도록 했다. 이완규 법제처장은 그동안 법제처는 청년에게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을 추진해 왔다고 밝히고앞으로도 청년세대가 법령정비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법제도 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법제처 법제정책국 법령정비과(044-200-6578)
- 카드뉴스 한눈에 보는 스마트폰 10가지 보안수칙 늘어나는 사이버 범죄의 피해를 막기 위한 스마트폰 보안수칙 10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스마트폰 운영체제와 모바일 백신 최신으로 업데이트하기 공식 앱 마켓이 아닌 다른 출처의 앱 설치 제한하기 스마트폰 앱 설치 시 과도한 권한을 요구하는 앱은 설치하지 않기 문자 또는 SNS 메시지에 포함된 URL 클릭하지 않기 스마트폰 보안 잠금을 설정하여 이용하기 스마트폰 WiFi 연결 시 제공자 불분명한 공유기 이용하지 않기 루팅, 탈옥 등을 통한 스마트폰 플랫폼의 구조 임의변경 금지 스마트폰에 중요정보 저장하지 않기 스마트폰 교체 시 개인정보 등 데이터 완전삭제 혹은 초기화 하기 스마트폰, SNS 등 계정 로그인 2단계 인증 설정하기 해킹/바이러스개인정보침해상담 및 신고국번없이 ☎118
- 여행 수억만 송이가 피어나는 장미 명소 ‘곡성세계장미축제’ 여행지를 100% 즐기는 꿀팁 3가지 수억만 송이가 피어나는 장미 명소 곡성세계장미축제 곡성세계장미축제 가는 방법과 주차 팁 장미축제를 조금 더 잘 즐기는 관람 포인트 1. 2024 곡성세계장미축제 일정, 입장료 - 축제 일정 : 2024.5.17.(금)~2024.5.26.(일)- 위치 :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52-16- 운영시간(축제기간 중) : 매일 08:00~22:00 (매표 마감 20:00)- 이용요금 : 대인 5000원 / 소인, 경로 4500원 * 프로그램별 이용요금 별도- 문의 : 061-363-8379 (곡성군 관광안내)-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반려동물과의 동반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매년 5월, 곡성에서는 세계장미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도 역시 수억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날 예정이에요. 2024년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 5월 17일 금요일부터 5월 26일 일요일까지 10일간 진행됩니다. 축제가 진행되는 섬진강 기차마을의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인은 5000원, 소인과 경로는 4500원입니다. 매표소를 통과하면 이제 본격적으로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즐길 차례입니다. 축제 이용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2. 가는 방법, 주차장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전국 유일의 관광용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레트로한 구 역사와 놀이동산 등이 있는 기차 테마파크입니다. 기차마을 안에는 넓은 규모의 장미정원이 있는데요. 바로 이곳에서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열립니다. 섬진강기차마을은 자차 이용객도, 뚜벅이 여행자도 쉽게 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KTX가 정차하는 곡성역에서 걸어서 약 10분이면 기차마을 후문에 도착합니다. 자차 이용 시에는 주차가 가장 걱정인데요. 두 곳의 매표소 근처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제1주차장은 후문, 제3주차장은 정문과 가까우니 참고하세요. 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경우에는 곡성역, 뚝방마켓, 기차마을전통시장 등 인근 공영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곡성세계장미축제 주요 관람 포인트 섬진강기차마을 정문으로 들어가면 에펠탑 모형이 있습니다. 축제 기간 중에는 장미로 예쁘게 꾸며 두어서 인기가 많은 포토존이에요. 또 정문 근처에 구 곡성역사와 증기기관차 등이 있어서 감성적인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 후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장미공원이 나옵니다. 곡성세계장미축제가 특별한 이유는 규모만큼이나 풍성한 장미인데요. 섬진강기차마을 장미정원은 다양한 품종의 장미 1,004송이가 심겨져 있어 천사장미공원으로도 불립니다. 1004 ROSE ROAD를 따라 걸으며 시대별, 나라별 장미를 만나볼 수 있어요. 중국, 페르시아, 그리스, 프랑스 등 각국의 특징을 담은 공간에서 다채로운 장미들을 만나 보세요. 장미를 들고 있는 거대한 장미 여신상도 놓칠 수 없는데요. 많은 분들이 사진으로 남기는 장미정원의 상징입니다. 여신상 바로 옆 잔잔한 호수와 시원한 분수 그리고 정자가 장미와 함께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데요. 소망을 담아 북을 치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해 정자에 긴 줄이 늘어서기도 합니다. 장미로 만든 터널도 사진 명소입니다. 터널 안에서 보는 장미도 예쁘지만 밖에서 보면 또 다른 모습입니다. 장미가 가득 핀 아치형 터널이 죽 늘어서 있어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어요. 장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천사의 미로원을 추천합니다. 어른 키만 한 높이의 장미 벽이 미로를 이루고 있어서 장미와 함께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스팟입니다. 장미정원을 떠나기 전 중앙광장 근처의 전망대에도 꼭 올라가 보세요. 높지는 않지만 장미로 가득한 섬진강기차마을을 조망하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축제 기간 중에는 기차마을 운영 시간이 10시까지 연장되어서 밤 장미를 즐길 수 있어요. 장미정원에도, 소망정과 분수대에도, 에펠탑에도 예쁘게 조명이 들어오니 야간개장도 놓치지 마세요. 4. 곡성세계장미축제를 더 즐기는 법 - 증기기관차 이용요금 : 대인(편도 · 왕복) 6000원 · 9000원 / 소인, 경로(편도 · 왕복) 5000원 · 8000원- 레일바이크 이용요금 : 2인 2만원 / 3인 2만 5000원 / 4인 3만원-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는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넓은 정원에 장미가 가득한 공간 특성상 그늘이 거의 없습니다. 양산이나 모자, 선글라스 등으로 햇빛을 가리면 더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어요. 축제 중에는 로즈 왈츠 파티 등 공연과 아이들과 즐기기 좋은 체험과 로컬 푸드 장터도 열리니 장미뿐 아니라 온 가족 봄 여행으로도 딱이에요. 섬진강기차마을이라는 기차 테마파크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기차 체험도 빠질 수 없는데요. 섬진강을 따라 달리는 증기 기관차는 레트로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요. 왕복 20km 코스로, 바깥으로는 섬진강이 흐르는 풍경이 지나가고 가끔씩 증기기관차의 기적 소리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철길을 조금 더 생생하게 느끼고 싶다면 레일바이크도 좋은데요.레일바이크 코스는 두 가지입니다.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섬진강 기차마을에 위치한 철길을 따라 도는 코스입니다. 섬진강 레일바이크는 증기기관차의 반환점인 가정역에서 3.6km 이어지는 코스로, 섬진강 옆 철길을 시원하게 달릴 수 있어요. 기차마을 내의 드림랜드도 낭만을 더합니다. 초록초록한 나무와 어우러진 관람차는 동화 속 한 장면 같고, 작지만 은근히 높이 올라가는 바이킹은 스릴을 선사합니다. 아이들이 타기 좋은 놀이기구도 많으니 함께 즐겨 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산림청, 2024년도 산사태방지대책 발표 및 산사태예방 관계관 회의 실시 남성현 산림청장이 14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2024년 산사태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14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2024년 산사태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14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2024년 산사태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14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2024년 산사태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식품안전의 날, 스마트해진 해썹(HACCP)을 만나다 얼마 전 재밌는 뉴스를 접했다. 독일인들이 우리나라 삼계탕을 먹게 된단다. 지난해 EU(유럽연합)에 열처리 가금육 수출이 허용돼, 며칠 전 첫 수출 기념행사를 가진 걸 들었다. 맥주의 나라 독일에서 닭을 먹는다! 이거 꽤 어울리는 이야기 아닌가. 그렇지만 이 수출이 허용되기까지 근 30여 년이 걸렸다. 향후 EU 회원국으로 닭고기 수출이 확대되면, 수출액은 두 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 K-푸드의 강한 힘을 새삼 실감한다. 또 그럴수록 중요한 건, 식품안전 아닐까. 5월 14일은 식품안전의 날이다.또 7일부터 21일은 식품안전주간이다.식약처에서는 이를 기념해 행사를 열고 있다. 식품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광장. 소비기한이 적힌 시판 제품들. 내가 요즘 식품안전에 더 관심이 생긴 건, 두 가지 때문이다. 지난달,갑자기 둘째 아이가 복통으로 응급실에 갔었다. 물론 음식이 이유는 아니었지만, 이후 식품안전에 더 신경을 쓰게 됐다. 다른 하나는 큰아이가 요리를 자주 하게 됐기 때문이다. 아이는 늘 본토 맛을 제대로 내야 한다며 각국 소스와 재료를 구해왔다. 내 나름 여러 음식을 먹고 만들어봤지만, 외국에서 수입한잘 모르는 재료의 향과 맛으로 신선도를 판별하기는 어려웠다. 겨우 보관 방법이나 소비기한을 확인하는 정도에 그쳤지만, 가끔은 이래도 괜찮나 싶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시가 된 제품들. 그래서 서울광장에서 열린행사장(5월 13~14일)을 찾았다.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는 신기술 적용 식품관, 안심패밀리관, 디지털 식품안전홍보관, 국민안심 정책홍보관으로 나뉘어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 내가 더 관심을 둔 건, 스마트 해썹(HACCP)과 해외 수입식품의 안전이었다. 행사는 식생활과 식품안전 등에 관한 다양한 체험과 퀴즈를 진행해 열기를 더했다. 더운 날씨에도 사람들은 줄을 이었다. 나 역시 강렬한 태양 아래 피부가 익어 갔지만, 흥미로워 자리를 뜰 수 없었다.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 나트륨은 짠 음식에만 들어 있을까요? 내가 경력 몇년 차인데, 잘 알지. X(아니다)!네, 정답입니다! 나트륨은 면, 빵 등에도 들어가 있는데짜지는 않아도 함량이 높죠. 한 여성이 자신있게 외쳤다. 이벤트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앞사람 문제도 어깨너머로 함께 맞추고 있었다. 구경하던 나도 자연스레 나트륨에 관해 알게 됐다. 쇳가루 공정 자동화 센서. 스마트 해썹(HACCP) 예전에는 기록일지 데이터를 손으로 작성했잖아요.스마트 해썹(HACCP)은 자동으로 기록하고 중요관리점, 주요 공정의 모니터링, 데이터수집 관리 분석을 하는 실시간 종합 관리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마트 해썹 부스를 찾았다. 쇳가루 공정 자동화 센서가 보였다. 이 센서는 고춧가루에서 쇳가루를 제거해주는 기기에 부착돼 있다. 담당자가 기기를 작동하자 자석이 붙은 부품이 돌아가며 쇳가루를 골라냈다. 담당자는 스마트 해썹을 이용하면 자력 측정은 물론 자석봉 청소가 자동으로 돼 위생에도 좋고 위험한 청소도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했다. 스마트 포충센서. 센서에서 기록된 값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된다. 스마트 포충센서도 효율적으로 보였다. 포충 수를 실시간으로 카운팅해주는 센서다. 담당자는 일일이 사람 손으로 포충 수를 확인하고 기록하는 게 아니라 바로 상태를 알려줘 실시간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특히 떡가루, 견과류 공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고 했다. 잔류염소 측정센서. 세척 과정을 거친 물의 염소 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잔류염소 측정센서는 식품을 세척한 뒤 염소 잔류량을 자동 관리 및 기록해준다. 이전에는 육안으로 판별하고 수기로 기록했지만, 휴대용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위변조가 없이 정확하다. 시판 및 제품 자동판별 센서. 금속검출 공정에서 자동 판별하도록 한다. 처음에는 스마트 해썹이단지 생산자에게 필요한 게 아닌가 싶었다. 그렇지만 결국 소비자를 위한 일 아닐까. 스마트 해썹의 정확한위생 관리와 신속한 모니터링은식품안전과 품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 수입식품정보마루및 해외직구 식품올바로 대한민국이 세 번 체크한 수입식품. 수입 전, 통관,유통. 수입수산물 안전관리 부스에서 열린 참치 해체쇼를 한 시민이 보고 있다. 행사장에는 수입식품정보마루, 해외직구 식품 올바로에 관한 부스도 있었다. 수입식품정보마루는 국민이 안심하고 수입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수입식품 조회 및 부적합 등 수입식품 안전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해외직구식품 올바로에서는 직구하려는 제품이 위해 제품이 아닌지를 알 수 있다. 식약처는 올해 해외직구 식품에 대한 구매 검사 확대 및 수입 유통식품 방사능 검사장비를 보강했다. 2020년도 1630건이었던 구매 검사 건수는 2024년 3400건으로 확대됐다. 한 시민이 푸드 QR을 체험해보고 있다.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열린 행사는 일상생활 속 식품에 관련한 정책을 쉽게 알려줘 매우 유익했다. 더욱이 이벤트와 체험이 많아 즐거웠다. 난 무려 2시간 반 동안 식품안전에 관해 둘러봤다. 생각보다 많은 식품 관련 제도와 정보가 있어 놀랐고 4차 산업 기술과 결합해편리해져반가웠다.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로 식품 이력을 조회해볼 수 있다. 점점 더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식품에 대해 더 큰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에 신경써야 한다. 다행스럽다면 이를 확인하는 제도가 생각보다 많다는 점이다.담당자는 물론소비자, 생산자 모두 제도를 잘 활용해 일상 속 식품안전과 건강에 만전을 기하면좋겠다. 더해 세계에서 식품안전하면 K-푸드부터 떠올렸으면 좋겠다. 수입식품 정보마루 : https://impfood.mfds.go.kr/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 https://www.foodsafetykorea.go.kr/portal/fooddanger/foodDirectImportView.do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윤경 otterkim@gmail.com
- 영상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스물다섯 번째,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_모두 발언] 국민을 더 안전하게! 노동개혁 속도 높이겠습니다 ☞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