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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대본 정례 브리핑(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 특별대응단 송영진 서기관입니다.
지금부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브리핑에는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이 참석하며, 신환희 통역사의 수어 통역이 제공됩니다.
먼저,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이 동절기 고위험군 행동요령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정기석입니다.
최근 들어 날씨가 추워지면서 확진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이제는 상식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면역력 저하와 관련돼서 특별히 고위험군들의 행동요령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지난 9월과 10월에 당시의 예방접종률과 확진자 추세 등을 고려했을 때에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에 약 한 1,200~1,300만 명 정도가 12월에 면역력을 가지게 되고 나머지는 면역이 없을 거라는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겨울철에 7차 유행은 불가피하다,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후에, 그리고 또 하나는 환자 발생에 있어서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는 것보다는 환자가 좀 발생하더라도, 같은 환자가 발생하더라도 꾸준히 발생하는 것이 방역에 더 유리하다고 그런 말씀을 드린 적도 있습니다.
다행히 지금까지 발생양상은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할 정도의 유행이 지속되고 정부의 적극적인 개량 백신의 접종 독려 등으로 인해서 오늘 기준으로는 우리 국민 약 2,000만 명 정도가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는 면역력을 갖춘 것으로 추산이 됩니다.
감염취약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의, 오늘 기준으로 개량 백신 접종률은 접종 대상자 대비해서 45.8%입니다. 그리고 60세 이상 고령층의 접종률은 27.4%로서 최근 들어서 굉장히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각 현장에 있는 지자체 공무원 여러분들과 또 고위험군들께서 각별히 협조를 하신 덕분입니다.
오늘 이 그림표는 고위험군의 면역력 보유를 우리가 추계한 것입니다. 오늘 날짜로 현재까지 확진자, 즉 확진자는 과거 확진자를 다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 최근 6개월 안의 확진자를 포함하는 것입니다. 6개월 정도까지는 면역이 지속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최근의 확진자, 6개월 전부터 지금까지, 오늘까지 확진자는 한 220만 명, 그리고 지난번 항체조사에서 봤듯이 그중에 확진자의 한 절반 정도는 숨은 감염자라고 추정이 됩니다. 그래서 확진자와 숨은 감염자가 330만 명 정도 되고요.
최근 4개월 안에 예방접종을 함으로써 면역을 갖춘 분들이 420만 명, 합치면 한 절반 정도가 됩니다. 전체 분모는 5,100만 명에 달하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가 아니고 고위험군입니다. 그 숫자는 1,450만 명 정도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오늘 현재로 이 중에 약 절반 정도가 면역을 보유하지 않고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 절반이나 되는 고위험군들이 지금은 감염의 위험에 노출돼있다고 봐야 되는 것이고, 그래서 저희가 이 개량 백신과 유행의 증가에 따른 위험성이 아직까지는 꽤 높다고 보는 것입니다.
지금 다들 기대하고 있는 한 1월 말쯤 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때 최근 2주 정도의 확진 정도를 가지고 저희가 추론한 것입니다. 추계를 낸 것입니다. 확진자와 예방접종자는, 숫자는 좀 변합니다만 전체의 여전히 한 절반 정도입니다. 왜냐면 여기 나와 있는 확진자 중에 지금부터 한 달 반이 지나면 6개월이 경과해서 면역이 많이 약해진다고 간주를 하는 것이고 백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생각하는 지금 현재 이 단계에서 어떡하든 이 고위험군들이 면역을 가지게 하는 방법은 감염취약시설과 고령층에 대한 면역 목표를 달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취약시설은 현재 대상자의 60% 이상이 접종을 해주시고 고위험군, 특히 그중에서 60세 이상은 절반 정도해주시면, 어떻게 나오냐 하면 그 두... 지금부터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생길 수 있는 면역을 보유할 수 있는 사람이 310만 명이 되고 그 퍼센티지는 전체 20%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1월 말경이 되면 감염에 걸려서 또 예방접종을 해서 면역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75% 정도 된다는 것이죠. 굉장히 많은 숫자가 1월 말경이 되면 면역을 가지게 됩니다.
그 전제는 이 감염취약시설과 고령층이 충분히 백신을 맞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이 개량 백신 접종에 더 집중을 하시라, 지금은 다른 논의를 할 때보다는 개량 백신 접종률을 어떻게 올리느냐가 우리가 얼마나 가까이 일상으로 갈 수 있느냐의 관건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최소한의 목표인 50%, 60%를 달성하고 더 많이 올라갈 수 있다면 이 목표가, 그렇다면 면역력을 미보유한 사람들은 잘하면 고위험 중에서 한 20%밖에 안 되는, 그리고 그 미보유자 중에서는 사실은 백신을 다 맞고 그다음에 감염이 한 번도 안 돼서 미보유하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상당수는 맞으라는 백신을 안 맞고 그랬던 분들이기 때문에 그 정도의 숫자는 우리 사회가 용인할 만하다는 생각이고요.
또 하나는 어제, 오늘 사이에 위중증환자가 5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먹는 코로나 특효약이 있는 것 잘 알고 계시고, 라게브리오, 팍스로비드 이것은 위중증과 사망을 40% 낮춥니다. 그래서 모든 고위험군들이 이 처방을 받았을 때, 먹는 처방을 받으면 10명 중에 4명은 중증과 사망이 줄어든다는 얘기죠.
그래서 다행히도 지난 3월까지만 해도 치료제 처방률은 7.5%에 불과했습니다. 이 치료제는 아무나 먹는 게 아니고요, 고위험군에만 해당이 되는 것입니다. 고위험군 100명 중에 불과 7명이 처방을 받았던 3월에 비하면 12월 1주 기준, 지난... 이번 달 1주, 첫째 주 기준으로 35.8%로 대폭 증가했습니다. 굉장히 획기적인 향상이고요. 바라건대 조금 더 올려서 적어도 고위험군이 코로나에 걸리면 둘 중 한 명은 그래도 약을 쓸 수 있는 환경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정부가, 다 치료제 덕분 아니겠지만 사실 지금 보면 80대 이상 치명률이 3월 첫째 주에는 3.3%나 됐습니다, 80세 이상입니다. 그런데 11월 마지막 주에는 보면 이게 1.01로 매우 떨어집니다. 3분의 1로 떨어지죠.
그래서 치료제는 굉장히 중요한 것이고, 그래서 이런 고위험군이 개량 백신과 그다음에 치료제를 둘 다, 백신을 맞고 치료제 처방을 간다면 당연히 감염이 줄고 중증이 줄고 사망이 줍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그분들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국민은 코로나 이전으로 복귀를 하게 되는 것이죠. 그 시기가 더 빨라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한 보름 정도밖에 남지 않은 12월 말까지 모든 고위험군들이 백신을 다 맞았다,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만 이론적으로는 다 맞았다 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바라는 실내마스크를 비롯해서 모든 정책들이 조금 더 빨리 앞당겨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 같이 노력을 해야 됩니다. 고위험군들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일반 국민들도 좀 더 그런 노력에 힘을 더 보태주시고, 현장의 공무원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지만 조금 더 노력해주시고, 다 같이 노력을 한다면 온전한 일상으로의 복귀는 더 당길 수 있다, 우리가 만들 수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오늘 자문위 있으신데 오늘 자문위에서 아무래도 실내마스크 관련해서 의견이 있을 텐데요. 오늘 자문위에서 구체적으로 결론을 내서 이것을 정부에 제안하는 단계까지가 진행이 되는 건지, 오늘 자문위 어떻게 진행될지 말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이미 보도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2단계에 걸쳐서 실내마스크 벗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런 게 알려져 있는데요. 여기 ‘일부 시설부터 먼저 한다. 적용 시기를 설 전후로 할 수도 있다.’ 이런 내용들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일각에서는 현시점이 권고로 전환할 여건은 갖췄다, 이런 의견도 있는데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위원장님께서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자문위는 오늘 저희가 4시부터 6시까지 보통 하던 대로 한 2시간 정도 온라인으로 진행을 하고요. 간단한 배경 설명과 아울러서 21명의 위원들 중에 참석한 모든 위원들이 모두 자유발언을 통해서 결론을 이끌어내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저희는 자문위원회지 어떤 결정권을 갖고 있는 것 아니기 때문에 자문의 정도가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고 저희가 자문 의견을 낸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정부가 채택하리라, 라는 그런 보장도 없는 것입니다.
다만, 그동안 논의가 많이 됐고 상당히 많은 내용들이 나왔기 때문에 우리 위원들이 한 분 한 분 아마 이미 언론에 노출된 여러 가지 자료를 가지고, 또 오늘 질병청에서 제공하는 조금 더 구체적인 자료를 보면서 의견을 낼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2단계가 되든 3단계가 되든 그런 논의도 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지금 당장 해제를 할 때가 됐나, 안 됐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입니다.
실내마스크 논의는 이미 지난 10월 전에 우리가 2차례 심도 있게 논의를 한 부분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각자의 의견을 가지고 계실 거고, 그 위원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정부에 권고하는 쪽으로 가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현장에서 온라인으로 전달된 기자분들의 질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한국일보 윤한슬 기자님 질의입니다. 위중증환자 수 관련해서 질의 주셨고, 비슷한 질문을 충청일보 장중식 기자님도 주셔서 한꺼번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검사 수 감소로 신규 확진자 집계는 감소했는데, 위중증환자는 오히려 500명대로 많아졌습니다. 이틀 연속 500명대인데 그 원인을 무엇으로 보고 계신지... 있으신지 말씀 주셨고요. 또 위중증환자 증가가 실내마스크 착용 조정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지 질문 주셨습니다.
장중식 기자님도 위중증환자 수가 올라간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예를 들면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위중증화 위험성이 높은 것인지, 아니면 처방 및 처치가 적절하지 못해서 그런 것인지 궁금하다는 질의 주셨습니다.
<답변> 저희도 이 숫자를 최근에 올라가는 것을 보면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최근에 전체적으로 점진적인 환자 증가에 비해서는 위중증환자의 증가 추세가 거기에 오히려 따라가지 않았던, 그런 좋은 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해석을 치료제 처방 비율이 늘면서, 또 고위험군의 백신접종률이 늘면서 이런 현상이 올 수 있다, 라고 잠시 해석을 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 오늘 사이에는 숫자가 조금 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그 숫자가 지금 늘었다고 해서 당장 큰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원인은 지금 우리가 걱정하는 BN.1을 비롯한 변이가 조금 더 증가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중증으로 가는 쪽으로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BN.1이라든지 여러 가지 BQ, BF 등등의 변이가 춘추전국시대 같이 다 각 나라마다 다르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더 중증도가 더 증가한다든지 이런 특별한 보고는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살펴봐야 되겠고요.
우리나라는 여러 변이들이, 예전에 우리가 두려워했던 B.2.75 그 켄타우로스라는 그런 것들은 우리나라에 와서 그냥 또 잠잠해졌죠. 그 외 그다음에 그 변이인 BN.1이 나오는 것인데, 그 부분은 며칠 그랬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 살펴봐야 될 거고요.
만일 이 추세로 위중증환자가 계속 증가한다면 나중에 저희가 어떤 기준에는 들어가겠지만 마스크 조정이라든지 그런 문제에서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
그래서 위중증환자 증가는 또 다른 생각은 지금 그동안 안정되게 유지됐던 60세 이상의 감염자 비율이 지금 조금 올라가고 있는 것은 아닐지 추세적으로, 그런 생각을 좀 해볼 수도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충청일보 장중식 기자님, 아까 오늘 자문위에서 어떠한, 마스크 착용과 관련해서 어떤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는지 설명 부탁드린다고 질문 주셨는데 아까 뉴시스 기자님 질문과 같은 견해이기 때문에 답이 됐을 거라고 보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질의응답 및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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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평생교육플랫폼 ‘케이무크’ 강좌 22개 신설…AI부터 굿즈 제작까지 대표적인 평생교육 플랫폼으로 운영 중인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케이무크, K-MOOC)에 디지털 분야 강좌 5개, 수요 맞춤형 강좌 3개, 묶음강좌 12개, 교양강좌 2개가 신설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 케이무크로 신규 선정된 강좌를 24일 발표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케이무크는 대학 수준의 우수한 강의를 온라인에서 무료 제공하는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올해 케이무크 신규 강좌 공모에는 디지털 분야 강좌 22개, 수요 맞춤형 강좌 11개, 묶음강좌 101개(34묶음), 교양강좌 6개가 접수됐다. 케이무크 전문가, 학문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는 기관역량과 강좌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디지털 분야 강좌 5개, 수요 맞춤형 강좌 3개, 묶음강좌 12개(4묶음), 교양강좌 2개를 최종 선정했다. 2024년 케이무크 강좌 신규 선정 결과. (표=교육부) 디지털 교양 분야에 선정된 놀라운 증명(CJ ENM)은 퀴즈와 실험을 통해 최신 디지털 기술과 정보를 소개하는 강좌로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흥미를 일으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교육부는 전했다. 디지털 기초 분야에 선정된 인공지능과 캐글분석(경북대)과 인공지능 활용 숏폼 미디어창작자(크리에이터)로 수익화하기(경일대), 디지털 심화 분야에 선정된 확장현실(XR)로 배우는 반도체 장비(국립군산대), 디지털 트윈:드론, 포토그래메트리로 만드는 메타버스(경일대)는 국민이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강좌를 지원한다. 여성가족부와 협업해 제공하는 부처협업형 강좌에는 놀면뭐하니, 디자인 굿즈로 창업해 봐!(부산디지털대) 강좌가 선정됐으며 새일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디자인 굿즈 관련 오프라인 교육과정의 선수학습 강좌로 활용된다. 지역중심형 강좌에 선정된 산림치유의 이해(가톨릭관동대학교-평창군)와 경상북도 케이(K)-음식(푸드)의 이해(대구한의대학교-경상북도)는 지역 특성을 살려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활용한 교육을 제공한다. 다양한 학습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묶음 강좌에 유학생 등 외국인 대상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한국어, 이럴 땐 이렇게 말해요!(성균관대)를 비롯해 스마트에너지 네트워크 보안(광운대), 도전!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실기:QGIS로 마스터하기(서울디지털대), 인공지능을 품은 수학, 생활에 스미다(한성대)가 선정됐다. 교양강좌 중 시니어 지식기부 분야에 선정된 거인의 어깨-인생을 빌려드립니다(조선방송)는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통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강좌를 개발한다. 이와 함께 국내외 석학 분야에 선정된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한국교육방송공사)는 다양한 학문 분야의 석학이 참여하는 강좌를 개발해 세계적인 거장들의 강의를 보다 생생하게 들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케이무크 강좌는 누리집(http://www.kmooc.kr)에서 회원 가입 뒤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신규 강좌는 하반기부터 수강할 수 있다. 문의 : 교육부 평생직업교육정책관 평생직업교육기획과(044-203-6378), 국가평생교육진흥원 K-MOOC 운영실(02-3780-9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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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 주제 경북도청 특강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지방시대를 맞아 앞으로 산림청과 지자체·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산림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역사회 발전의 핵심 플랫폼으로 산림의 역할을 강조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MiRi(미리)’ 앱 통해, 버스 좌석 ‘미리’ 예약하세요! 이른바 통학러인 나는 등하교를 위해 매일 광역버스를 타곤 한다. 그런데, 통학 시간이 출퇴근 시간과 맞물리는 날에는 광역버스에 자리가 가득 차서, 버스를 그냥 보내야 한 적이 많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한다면, 이런 상황을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것이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경진여객운수 차고지에 광역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최근에 MiRi(미리)라는 앱을 통하여 미리 좌석을 예약해 보았는데, 만차인 차를 놓칠 일도 없고, 원하는 좌석에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하고 있다. MiRi(미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광역버스 좌석 예약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광역버스를 대상으로 사전에 시간, 정류소와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동일한 요금으로 정류소에서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MiRi 앱 회원가입 및 로그인. MiRi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야 한다.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 혹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메일 아이디 혹은 Apple/네이버/카카오톡 계정으로 간편 로그인을 할 수 있다. 로그인을 마쳤다면이제 교통카드 등록을 해야 한다. 메인화면의 왼쪽 상단을 누르면 교통카드 등록 버튼이 나온다. 이때, 후불형/선불형/모바일 교통카드 모두 등록이 가능하다.MiRi 앱에 사전에 등록한 카드로만 버스 탑승이 가능하다. 카드 등록은 여러 장 해둘 수 있으니, 여유롭게 해두는 걸 추천한다. MiRi 앱 교통카드 등록. 예치금은 예약보증금이다. 예치금을 미리 충전해야 버스 예약이 가능하다. 이는 좌석 예약을 한 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도입한 패널티 제도이다. 예약한 버스 탑승이 확인되면 예치금은 자동으로 반환되고, 탑승 시 태그한 카드로 요금 결제가 된다. 단, 당일 취소를 하거나 예약 후 탑승하지 않으면, 위약금이 발생하니 주의하자. 예약하는 상황에서 예치금이 부족하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사전에 넉넉히 충전해 두는 것이 좋다. 예치금은 최대 10만 원까지 충전될 수 있고 언제든 환불 가능하다. MiRi 앱 예치금 충전. 이용할 노선을 검색 후, 승차, 하차 정류장을 선택한다. 이때, 자주 이용하는 노선을 즐겨찾기에 등록해 두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즐겨찾기는 왼쪽 하단에서 등록할 수 있다. 이제 메인화면을 보면, 방금 전 즐겨찾기로 등록해 놓은 노선과 승하차 지점이 뜰 것이다. 노선의 예약하기 버튼과 빠른예약 버튼이 있는데, 예약하기는 예약이 열려있는 날짜와 잔여좌석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고, 빠른예약은 선택 가능한 날짜와 좌석 중 빠른 날짜와 좌석을 자동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경험상, 시간과 좌석이 자동으로 선택되는 빠른예약으로 예약에 도전하는 게 더 수월했다. MiRi 앱 노선 검색 및 즐겨찾기. 예약은 운행일 기준 7일 전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예를 들어, 4월 10일에 탑승할 버스의 예약 오픈 시기는 4월 3일 오전 10시인 것이다. 단, 주말 및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예약 가능 시간은 예약 오픈 시간부터, 잔여좌석이 있는 경우에 탑승일 기점 출발 1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MiRi는 출/퇴근 전용 예약 서비스로, 대부분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에 1~2대에만 예약 서비스가 적용된다. 다른 시스템은 일반 버스 탑승 시스템과 전부 동일하다. 요금 할인카드나 환승 할인도 전부 적용된다. MiRi 앱 예약하기 및 빠른 예약.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4월부터 단계적으로 수도권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MiRi)를 확대한다. 기존 MiRi 서비스 이용객의 확대 요구에 따라, 관계 지자체와 운수사 협의 등을 거쳐 좌석 예약제(MiRi) 적용이 적합한 노선들을 추가 선별한다. MiRi 서비스의 적용 노선을 46개 노선에서 65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운행 횟수도 하루 기준 107회에서 150회로 확대한다. 대광위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하반기에 좌석 예약제를 추가 확대할 전망이다. MiRi를 통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더 편리한 출근길을 보내길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가현 ghg04h@naver.com
- 영상 [문체부X원밀리언] 청년 문화예술패스 안무 이렇게 탄생했다! 아마존크루 노원이 직접 공개! 이거 짱이야! 2005년생들을 위해 아마존크루 노원 안무가가 직접 짠 안무를 소개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안무 제작기 댄스 챌린지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