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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2023.01.27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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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코로나19 중대본 정례브리핑을 진행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부 보도기획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브리핑은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진행하며, 설예승 중앙사고수습본부 환자병상관리팀장, 홍정익 중앙방역대책본부 방역지원단장이 배석하였습니다.

김홍남 통역사의 수어 통역이 제공됩니다.

먼저,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코로나19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입니다.

1월 27일 금요일 중대본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3만 1,711명입니다. 1월 셋째 주 주간 확진자 20만 8,638명으로 12월 셋째 주 41만 명... 47만 명의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4주 연속 감소하였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도 1월 첫째 주부터 1 미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재원 중인 위중증환자 7일 평균 467명, 오늘 기준으로 하면 481명입니다.

사망자는 7일 평균 28명, 오늘 기준 36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지난 12월 말을 정점으로 해서 이번 겨울철 재유행은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는 등 방역 여건은 안정적으로 관리 중이라고 판단합니다.

이에 따라 오늘 중대본회의에서는 코로나19 지정병상 단계적 조정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에 따른 일일 수요 감소 및 일반환자 치료 필요성 등을 고려해서 현재 확보된 지정병상 5,843개를 2월 둘째 주부터는 약 3,900병상 수준으로 조정할 계획입니다. 이는 하루 확진자 14만 명 발생에 대응이 가능한 그런 규모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지정병상은 중환자 치료 역량이 높은 의료기관의 중증 및 준중증병상을 중심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유행 전망 그리고 일반의료체계의 대응 역량 등을 고려해서 지정병상을 적정 규모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자체 및 의료계와 협력해서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입원치료가 신속하고 적절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인 1월 30일부터는 대중교통 그리고 감염취약시설 등을 제외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조정됩니다.

다만, 확진자와 접촉을 했거나 또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환기가 어려운 3밀, 예를 들면 밀집·밀접·밀폐 환경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계시는 등에 있어서 감염 위험이 증가하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해 주실 것을 권고드리겠습니다.

또한, 이번 동절기 추가접종에 활용되는 2가 백신은 중증화 위험을 95%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60세 이상 고령층이나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께서는 동절기 추가접종 받아 주실 것 다시 한번 권고드립니다.

정부도 국민 여러분의 일상을 회복시켜드리기 위해서 모든 역량을 기울여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현장에 참석하신 기자분들의 질의가 없어 온라인으로 전달된 기자분들의 질의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 현장질의 1번입니다. YTN 기정훈 기자님 질의입니다. 월요일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과 관련한 세부 지침이 있을 것으로 예고했었는데 오늘 나오지 않는 건지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답변> (홍정익 방대본 방역지원단장) 방역지원단장 홍정익입니다. 세부지침은 오늘 저희가 홈페이지에 게재해서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자체와 관계부처에 저희가 세부 지침과 상세한 질의 안내문을 배포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사회자) 지금 추가 질의, 온라인 추가 질의는 들어오지 않고 있고, 추가 질의가 없어서 이것으로... 질의가 없는 것 같아서 이것으로 질의응답 및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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