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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새정부 추경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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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조 9000억 '소비쿠폰'…"골목상권에 온기 불어넣어"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1·2차 합산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소비쿠폰')' 9조 668억 원 중에서 사용 마감일인 지난 11월 30일까지 지급액의 99.8%에 해당하는 9조 461억 원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비쿠폰 지급으로 그동안 온라인에 치우쳤던 소비가 골목상권 등 오프라인으로 전환되고 경기침체 상황이 경기회복 국면으로 전환되는 효과를 거뒀다.
이에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7월에 '110'을 넘어선 이후, 11월에 '112.4'로 8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10월 소상공인 경기체감지수 역시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소비쿠폰 국민인식 조사에서도 신청·지급 편리 86.0%, 사용 편리 80.7% 등 국민 만족도 역시 높았다.
행정안전부는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총 13조 9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사업으로 추진한 소비쿠폰 사업이 중앙정부·지방정부·카드사/은행·소상공인 및 국민 모두의 노력으로 잘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상점에 민생회복지원금 사용처 안내문이 걸려 있다. 2025.11.30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신청 및 지급 결과
소비쿠폰은 전 국민에게 신속한 지급을 통해 소비 진작 효과를 극대화하면서도, 취약계층에 대한 소득 지원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차와 2차로 나눠 지급했다.
먼저 1차 지급은 지난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약 8주 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뤄진 바, 대상자 5060만 명 중 99.0%인 약 5007만 9000명이 신청해 총 9조 693억 원을 지급했다.
또한 2차 지급은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주 간 국민의 약 90%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대상자 4567만 명 중 97.5%인 약 4452만 7000명이 신청해 총 4조 4527억 원을 지급했다.
지급수단 별로는 1차 지급 시 신용·체크카드 3464만 건(69.2%), 지역사랑상품권 930만 건(18.6%), 선불카드 615만 건(12.3%) 순이었다.
2차 지급 시에는 신용·체크카드 3049만 건(68.5%), 지역사랑상품권 825만 건(18.5%), 선불카드 579만 건(13.0%)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신청·지급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신청'을 적극 운영하는 등 지방정부 별로 소비쿠폰 신청·지급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뤄졌다.
이에 행안부는 소비쿠폰 지급 실적, 신청·사용 편의 제고 노력 등을 평가해 12월 중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하고, 300억 원 규모의 교부세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 소비쿠폰 사용 결과
소비쿠폰은 신용·체크카드로 총 9조 668억 원을 지급한 바, 지난 11월 30일까지 지급액의 99.8%가 사용됐다.
특히 1·2차 모두 지급 개시 후 4주 이내에 지급액의 75% 이상이 사용되고, 8주 이내에 90% 이상이 사용되는 등 국민들의 신속한 사용이 있었다.
지급 개시 후 기간별 사용액 (신용·체크카드)
업종별 사용은 대중음식점(40.3%, 3조 6419억 원), 마트·식료품(16.0%, 1조 4498억 원), 편의점(10.8%, 9744억 원), 병원·약국(8.8%, 7952억 원), 학원(3.7%, 3373억 원), 의류·잡화(3.6%, 3294억 원) 순이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업종별 사용액 (코로나19 시기 시행된 지원금 정책과 비교 시 음식점 사용 비중이 높고, 마트와 식료품 비중이 낮음. ▲2020년 :마트·식료품 26.3%, 음식점 24.3%, 병원·약국 10.6%, 주유 6.1% 등 ▲2021년 : 마트·식료품 28.6%, 음식점 22.4%, 병원·약국9.0%, 편의점 8.6% 등)
◆ 주요 성과 및 경제지표
소비쿠폰의 효과는 주요 경제지표의 개선으로도 증명됐다.
먼저 KDI가 지난 10월 1일 공개한 소비쿠폰 지급 직후 6주 간(7.21.~8.31.) 카드사 매출액 분석에 따르면 소비쿠폰 사용 가능한 업종의 매출액은 지급 직전 2주 대비 평균 4.93% 증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소상공인 경기전망지수'의 경우 11월에 '90.7'로 202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소상공인 경기체감지수'도 10월 '79.1'로 2021년부터 최근 5년 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소상공인의 체감 경기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민간소비 증가율' 역시 2025년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 0.1%와 0.5% 수준에 머물렀으나, 소비쿠폰 지급 이후인 3분기에 1.3%를 기록해 2022년 이후 3년 만에 최고 수준을 보였다.
주요 동향
한편 행안부는 소득수준별·지역별·업종별·규모별 소비창출 효과, 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미친 영향,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등 소비쿠폰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종합적 연구·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 만족도 조사 결과
행안부·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소비쿠폰 관련 국민 인식 조사에서 응답자의 80% 이상이 소비쿠폰 신청·사용 과정 전반에 대해 만족하다고 밝혔다.
먼저 신청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6.0%('매우 편리' 51.0%)가 편리했다고 답한 바, 그 이유로 ▲신청과정과 절차가 간편해서(73.5%) ▲신청 가능한 경로가 다양해서(18.5%) 순으로 나타났다.
사용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0.7%('매우 편리' 38.6%)가 편리했다고 답했는데, 그 이유는 ▲소비쿠폰 사용 가능한 가맹점이 많아서(48.5%) ▲가맹점 확인이 쉬워서(25.8%), ▲보유 잔액 확인이 쉬워서(25.4%) 등이 많았다.
특히 차상위 계층과 기초수급자에게 추가로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한 지급방식에 대해 응답자의 62.9%가 적절했다고 답했다.
비수도권 지역은 1인당 3만원을,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은 1인당 5만원을 추가 지급한 비수도권 지역 추가 지급 방식에 대해서도 60.0%가 적절했다고 밝히는 등 국민 다수가 이번 소비쿠폰의 설계 방식에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충북 진천군 소재 전통카페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따른 매출 변화 등 의견을 청취하는 지역 상인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8.11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국민께서 소비쿠폰을 적극적으로 신청하고 사용해 주신 덕분에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었다"면서 "정부는 되살아난 소비회복의 흐름이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방정부와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재정정책과(044-205-6064)
2025.12.04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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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11월 30일 자정 지나면 소멸…"기한 내 사용" 당부
행정안전부는 1·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이 오는 30일 밤 12시에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에 기간 내 소비쿠폰 전액 사용을 당부하는 바, 마감시간이 지나면 기한 내에 사용되지 않은 소비쿠폰 잔액은 소멸된다.
한편 11월 16일 밤 12시 기준으로,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소비쿠폰 지급액 9조 668억 원 중 97.5%인 8조 8407억 원이 사용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서대문구 인왕시장 내 매장 곳곳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매장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5.10.14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신속하게 사용돼 경기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소비쿠폰 지급 시 사용기간을 오는 30일까지로 설정해 안내했다.
이에 행안부는 신용·체크카드사, 지방정부와 함께 국민비서 서비스, 문자메시지, 앱·누리집 등을 통해 소비쿠폰 미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용 마감일을 지속 안내하고 있다.
한편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국민들께서 소비쿠폰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주신 덕분에 지역 골목경제에 활력이 살아났다"면서 "아직 소비쿠폰을 모두 사용하지 않으신 국민께서는 기한 내에 빠짐없이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재정정책과(044-205-6071)
2025.11.24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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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10월 31일까지 꼭 신청하세요!
회복과 성장의 마중물
민생회복 소비쿠폰 10월 31일까지 꼭 신청하세요!
■ 온라인-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지역사랑상품권 앱 - 18시 마감
■ 오프라인-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 18시 마감
- 각 은행 영업점 - 16시 마감
*이의신청도 10.31.(금) 18시까지 접수해야 합니다.*기간 내 신청(이의신청 포함)하지 않을 경우 소비쿠폰을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
2025.10.28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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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소비쿠폰 신청 '10월 31일' 마감…내달 말까지 사용해야
행정안전부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온라인·오프라인 신청이 오는 31일에 마감된다고 안내했다.
아직 2차 소비쿠폰 신청을 하지 않은 대상자는 이 기간 내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는 바, 만약 신청하지 않을 경우 소비쿠폰을 지급받을 수 없다.
또한 1·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방정부로 환수될 예정이다.
한편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26일 기준으로 지급대상자의 96.44%인 4403만명에게 4조 4035억 원이 지급됐다.
주요 시도별 신청·지급율로는 대구광역시가 97.08%로 가장 높았고, 울산광역시 96.99%와 인천광역시 96.99% 등이 높게 나타났다.
안내사항
소비쿠폰은 신용·체크카드로 지급을 원하면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사의 누리집이나 앱, 콜센터와 ARS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에 직접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모바일 또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충전을 희망하는 국민은 주소지 관할 지방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누리집 또는 앱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밖에도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 직접 수령을 원하는 경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또는 주민센터,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정부는 소비쿠폰 신청·지급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는 경우 별도 신청서 작성 없이 신분증만 제시하면 소비쿠폰을 수령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간소화했다.
아울러 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한 국민을 대상으로 해당 지방정부에서 직접 방문해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찾아가는 신청'도 적극 운영 중이다.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상가에서 상인이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2025.9.30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소비쿠폰이 지역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아직 2차 소비쿠폰을 신청하지 않으신 국민들께서는 10월 31일까지 반드시 신청해주시길 바란다"면서 "행안부도 지방정부와 협력해 마감시한까지 '찾아가는 신청'을 적극 추진하고, 홍보·안내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재정정책과(044-205-6071)
2025.10.27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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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추경 석 달 만에 92.4% 신속 집행…"내수·민생 뒷받침"
지난 7월 2차 추경예산을 3개월 만에 신속하게 92.4% 집행해 당초 목표보다 5%p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임기근 2차관이 주재해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5차 관계부처 합동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어 올해 제2차 추경예산 집행실적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임기근 기획재정부 차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5차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뉴스1, 기획재정부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7월 정부는 제2차 추경예산을 9월 말까지 3개월 안에 85% 이상 집행한다는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이는 1차 추경보다 15%p 이상 높은 목표로, 정부는 '추경은 타이밍이 핵심가치'라고 판단해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달 기준 92.4%를 집행(19조 1000억 원)해 당초 목표보다 5%p(1조 원) 초과 달성했다.
먼저, 소비진작 핵심사업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국비 1차 지급분 전액(8조 1000억 원)과 2차 지급분 4조 원 중 3조 5000억 원을 지자체에 신속 교부했다.
2차 잔여분 5000억 원은 상세 지급대상이 확정되는 대로 지자체에 즉각 교부할 계획이다.
지난 12일까지 소비쿠폰 1차분은 5008만 명(9조 700억 원), 2차분은 4194만 명(4조 1900억 원)에게 지급했다.
또한,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 사업은 지난 8월 20일 환급을 개시한 이후 이달 9일까지 70만 건에 대해 904억 원을 환급했다.
문화소비 진작을 위한 영화 할인쿠폰은 1차 배포기간 중 미사용된 188만 장을 지난달 8일부터 재배포해 전체 할인쿠폰의 99% 이상이 사용됐고, 공연·전시 할인권은 1차 배포기간 중 미사용된 173만 장을 지난달 25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재배포하고 있다.
숙박 할인권은 지난 8월 20일부터 추경 물량 50만 장을 포함해 모두 87만 장 규모로 배포해 지난달 말까지 66만 장을 발급했다.
벤처·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하는 혁신창업사업화자금 융자사업은 지난달 말 기준 1097건, 2000억 원을 지원했다.
임기근 기재부 차관은 "추경은 시급한 내수의 어려움과 민생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신속하면서도 온전하게 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남은 예산도 연말까지 빈틈없이 집행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자체 등이 집행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재정지출관리과(044-215-5330), 행정안전부 재정정책과(044-205-3702), 문화체육관광부 재정담당관(044-203-2231),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안전효율과(044-203-5140), 중소벤처기업부 기업금융과(044-204-7520)
2025.10.16
관계부처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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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 부산 구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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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 부산 구포시장
2025.09.26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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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소비쿠폰' 3일간 1858만 명 신청…40% 넘어
지난 22일 신청을 받기 시작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3일 동안 40.8%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24일 24시 기준으로 전체 신청 대상자의 40.8%, 요일제 기준으로는 22일~24일 신청 대상자 2725만 3000명 중 68.2%인 1858만 3000명이 이번 2차 소비쿠폰을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전 국민의 90%에게 10만원씩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2차 신청 첫날인 22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들이 소비쿠폰 신청을 하고 있다. 2025.9.22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행안부는 25일부터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도 소비쿠폰 사용처에 포함하기로 했다.
이는 지역공동체 연대 강화와 취약계층 지원 등의 공익성과 소비자 사용편의를 고려한 것이다.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아름다운 가게 매장 목록은 행안부 누리집(www.mois.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아름다운 가게는 기부받은 물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공익사업에 사용하는 사회적기업이다.
[붙임] 시·도별 신청·지급 현황
문의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재정정책과(044-205-6071)
2025.09.25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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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주요 Q&A 2편
Q. 다소득원 가구는 무엇이며, 어떤 특례가 적용되나요?A. 가구 내 소득원이 2인 이상인 경우 다소득원 가구로 인정됩니다.
■ 다소득원 가구 특례 안내
· 모든 직장가입자는 소득원에 포함
· 지역가입자는 '24년 귀속 종합소득 및 분리과세 금융소득* 합산 금액이 300만 원** 이상인 경우에만 소득원으로 포함
* (분리과세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중 기준금액(2천만 원) 이하인 금융소득** 근로장려금(EITC)의 맞벌이 최소 소득기준
· 다소득원 가구는 '가구원 수 + 1명' 기준액 적용
- 직장가입자 2인이 포함된 4인 가구라면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 기준이 51만 원이 아닌 5인 가구 기준인 60만 원으로 적용되어, 그 이하인 경우 지급대상
Q.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기준에서 '가구'는 어떻게 구성되나요?
A. '25.6.18.(수) 기준 세대별 주민등록표상 함께 등재된 사람을 하나의 가구로 구성합니다.
■ 가구 구성 안내
· 타 주소지에 등재되어 주민등록표상 세대가 분리되어 있더라도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된 배우자·자녀는 같은 가구로 구성
· 다만, 타 주소지에 등재되어 주민등록표상 세대가 분리되어 있는 부모·형제자매 등은 건강보험과 관계없이 별도 가구로 구성
Q. 기준일(6.18.) 이후 혼인·이혼, 출생·사망 등 가족관계 변동이 있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A. 기준일(6.18.) 이후부터 이의신청 마감기간인 10월 31일(금)까지의 혼인·이혼, 출생·사망 등의 가구 구성 변경은 이의신청을 통해 반영이 가능합니다.
■ 가족관계 변동 안내
· 혼인·이혼
기간 내에 혼인한 경우 하나의 가구로 적용 가능하며, 이혼한 경우 주소지와 무관하게 별도 가구로 분리 가능
· 출생·사망
기간 내에 출생한 자는 지급대상에 포함되며, 사망한 자는 제외
Q.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관련 이의신청은 어떻게 하나요?A. 이의신청은 9월 22일(월)부터 지급대상자 본인이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오프라인)하거나 국민신문고(온라인)를 통해 가능합니다.
■ 이의신청 안내접수된 이의신청은 지자체와 건보공단의 심사를 거쳐 순차적으로 처리
Q. 건강보험료, 재산세 과세표준, 금융소득은 어디서 어떻게 확인하나요?A. 확인사항에 따라 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본인 관련 정보 확인 안내· 건강보험료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와 앱(The건강보험) 및 고객센터(1577-1000)에서 본인 건강보험료 확인 가능
· 재산세 과세표준
위택스 홈페이지와 앱('스마트 위택스')에서 본인 재산세 과세표준 확인 가능
· 금융소득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본인 금융소득 확인 가능
Q. 소득 감소 등에 따른 건강보험료 조정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25년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에 반영되는 소득·재산이 감소한 경우(실직 및 휴·폐업 등), 이의신청을 통하여 조정이 가능합니다.
■ 건강보험료 조정 안내· 건강보험료 조정은 본인이 직장가입자·지역가입자인지 여부와 조정 사유에 따라 신청 절차가 상이*하므로, 건강보험공단 누리집·앱·고객센터 등을 통해 세부적인 절차 안내 필요
* (직장가입자 보수월액 변경) '사업장 사업자'가 건보공단(지사)에 변경 등 신청 (직장가입자 보수외소득월액 변경/지역가입자 소득·재산 변동) 건보공단 홈페이지·앱에서 직접 조정 신청
Q. 1차 때 출생, 해외 체류 후 귀국 등의 사유로 이의신청이 인용되었는데, 2차에도 별도로 이의신청이 필요한가요?A. 이의신청 종류, 처리 시점 등에 따라 이의신청 재신청 필요가 달라집니다.
■ 이의신청 재신청 안내· '해외체류 후 귀국' 사유로 8.29.(금)까지 인용되었거나 '출생*', '세대 내 미성년자 세대주 변경' 사유로 9.5.(금)까지 인용된 경우는 별도의 이의신청 재신청 없이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신청 가능
* 다만, 출생으로 인한 가구원 증가로 해당 가구의 지급 자격 변동시 이의신청 필요
· 이외에 1차 이의신청과 동일한 이의신청이 접수된 경우에는, 별도 증빙자료 제출 없이 기존 이의신청 결과 바탕으로 처리 가능
Q. 현재 의무복무 중인 군인입니다. 주소지가 아닌 복무지 인근 상권에서 소비쿠폰을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A. 현역병임을 증명하는 '현역복무확인서'를 지참하여 복무지 주민센터에 소비쿠폰을 신청하면, 해당 지자체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등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의무복무 군인 사용 안내· 복무지 주민센터에서 관외신청을 통해 소비쿠폰을 지급받은 경우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에서는 사용 불가
· 군 장병이 이동이 제한되어 주민센터 직접 방문이 어려우므로,
① 복무지 소관 지자체 담당자가 군부대로 직접 '찾아가는 신청' 제공
② 군부대 관리자가 신청서를 취합하여 일괄 대리신청하는 등
부대 여건에 따라 신청 편의 지원 예정
Q. 이외에도 궁금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어디로 하면 되나요?
A. 문의사항에 따라 각 콜센터, 앱, 세무서 등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 문의사항 안내· 일반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일반적인 사항은
110 국민콜, 1670-2525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달콜센터 또는 각 지자체별 콜센터 문의
· 건강보험료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앱 및 고객센터에 문의
· 고액자산가 제외기준
재산세 과세표준 관련 사항은 관할 지자체 세무부서, 금융소득 관련 사항은 관할 세무서 문의
Q. 개천절·추석 연휴기간(10.3.~10.9.)에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가능한가요?
A. 온라인을 통한 신청은 가능하며, 오프라인을 통한 신청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 연휴기간 신청 안내· 온라인
개천절·추석 연휴기간과 관계없이 카드사 홈페이지·앱·ARS, 지역사랑상품권 앱, 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앱은 신청 가능
* 카드사 콜센터는 카드사별 여건에 따라 운영 여부 상이
· 오프라인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영업점은 개천절·추석 연휴기간에는 운영하지 않으므로, 온라인 신청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를 요청
2025.09.23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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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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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민생회복 소비 쿠폰 쓰고 계세요?
외식하고 생필품 사는데 다 쓰셨다고요?
그렇다고 속상해 할 필요는 없어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이 시작됩니다!
2025.09.22.(월) ~ 10.31.(금)
그렇다면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효과는?!
[소매판매]
전년동월대비 2.4% 상승
전월대비 2.5% 상승
29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
[서비스업 생산지수]
전년동월대비 2.1% 상승
전월대비 0.2% 상승
[전산업생산]
전년동월대비 1.9% 상승전월대비 0.3% 상승
2025.09.22
국가데이터처(kostat_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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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온·오프 신청 개시…26일까지 요일제 운영
행정안전부는 22일 오전 9시부터 오는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신청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다만 온·오프라인 모두 신청 첫 주인 22일부터 26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해 소득 하위 90%의 국민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한다.
이에 지급 대상자 여부는 22일부터 건강보험공단, 카드사 누리집·앱, 주민센터·은행 영업점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차 소비쿠폰은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는 경우, 별도 신청서 작성 없이 신분증만 제시하면 소비쿠폰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방안들을 마련해 시행한다.
2차 소비쿠폰 지급 대상자는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약 6주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온·오프라인 모두 신청 첫 주에는 시스템 과부하와 주민센터 혼잡 방지 등을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하는데, 오프라인의 경우 지역 여건에 따라 요일제 적용이 연장될 수 있다.
이에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받기를 원하는 국민은 자신이 이용 중인 카드사 누리집이나 앱, 콜센터와 ARS 등으로 신청하거나 카드와 연계된 은행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한 다음 날 소비쿠폰이 지급된다.
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BC카드 등 총 9개다.
아울러 9개 카드사 앱 외에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토스뱅크), 카카오페이간편결제, 네이버페이간편결제 앱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모바일 또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으려면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 앱 또는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고, 이 역시 신청한 다음 날 지급될 예정이다.
선불카드 또는 지류형(일부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수령을 원하는 국민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또는 주민센터,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분증만 제시하면 소비쿠폰 신청과 수령이 가능하다.
한편, 의무복무 중인 군 장병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복무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또는 주민센터, 읍·면사무소)에서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도 있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등을 지급받는다.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종합시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5.9.21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번에 지급받은 소비쿠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약 2개월 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특별시 또는 광역시 주민은 해당 특별시·광역시에서, 도 지역 주민은 주소지에 해당하는 시·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받은 사람은 일부 업종을 제외한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소비여건이 열악한 일부 읍·면지역 하나로마트, 공공형 로컬푸드 직매장과 면 지역 농협·민간형 로컬푸드 직매장, 법인 소재지와 매장 소재지가 일치하는 지역소비자생활협동조합 매장은 매출액과 관계없이 사용처에 포함된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은 사람은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의신청도 소비쿠폰 신청과 마찬가지로 첫 주에는 요일제를 적용하며, 지방자치단체와 건강보험공단의 심사를 거쳐 처리를 마치는 대로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밖에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해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정부민원안내콜센터(국민콜110),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 콜센터(1670-2525), 지방자치단체별 콜센터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이 외에 건강보험료 관련 사항은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1577-1000)에, 고액자산가 제외기준과 관련한 재산세 과세표준 및 금융소득은 관할 지방자치단체 세무부서와 세무서에 문의하면 된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2차 소비쿠폰은 국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사용처를 확대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국민께서는 오는 10월 31일 전까지 반드시 신청하셔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꼭 지급받고, 11월 30일까지 신속히 사용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문의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재정정책과(044-205-6060), 디지털정부혁신실 디지털정부기획과(044-205-2710)
2025.09.22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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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주요 Q&A 1편
Q.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금액은 얼마인가요?
A. 가구 합산 소득 하위 90% 해당하는 국민께,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합니다.
■ 가구구성 기준· 주민등록법상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등재된 사람을 하나의 가구로 구성
- 주소지가 다른 경우라도 건강보험법상 피부양자인 배우자와 자녀는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보아 동일한 가구로 봄
- 주소지가 다른 경우 부모는 피부양자라 하더라도 다른 가구로 보며, 맞벌이 부부는 부부 합산보험료가 유리한 경우 동일한 가구로 인정
·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 대상 지급 원칙
· 1차 지급 시 추가지급 대상이었던 기초·차상위·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도 2차 지급 대상
Q. 2차 지급 대상 여부를 사전에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A. 국민비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안내' 서비스를 신청하신 분들께 사전에 안내해드립니다.
■ 사전 요청 안내· 신청 개시일(9.22.) 일주일 전인 9월 15일(월)부터 대상자 여부 등을 사전에 안내
· 국민비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안내' 서비스는 17개 모바일 앱* 또는 국민비서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
* 네이버(Naver), 카카오(카카오톡), 토스(토스), 국민은행(KB스타뱅킹), 신한은행(신한SOL), 우리은행(우리WON뱅킹), 카카오뱅크(카카오뱅크), 하나은행(하나원큐), IBK기업은행(i-ONE Bank), 농협은행(NH올원뱅크), PASS(SKT, KT, LGU+), SKT(Tworld) 등 총 17개 모바일 앱
· 1차에 이미 알림을 신청하신 분이라면 별도 신청 없이 2차 지급 대상여부 알림 안내 가능
Q.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어느 때에나 가능한가요?
A. 2차 신청 기간은 9.22.(월) 오전 9시~10.31.(금) 오후 6시까지입니다.* 10.31.(금) 오후 6시가 지나면 신청 불가능
■ '요일제' 적용 안내· 온라인·오프라인 신청 모두 첫 주(9.22.~9.26.)에는 원활한 신청을 위해 '요일제 적용'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월: 1,6
화: 2,7
수: 3,8
목: 4,9
금: 5,0
토·일: 모두 (*오프라인 불가)
·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한 오프라인 신청은 지역별 여건에 따라 요일제 적용 연장 가능
Q.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A. 온·오프라인 신청을 통해 선택하여 수행할 수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 신청 안내· 온라인
9개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지역사랑상품권 앱, 케이뱅크·토스(뱅크)·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앱에 접속하여 대상자 여부 조회 후 신청
· 오프라인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영업점 방문해 조회 및 신청
Q.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소득 하위 90%는 얼마인가요?A. 소득 하위 90%에 대한 건강보험료 기준선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기준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 민생회복 소비쿠폰 기준표 안내본인과 가구원의 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 제외) 합산 금액이 외벌이 가구 및 다소득원 가구 기준표와 비교하여 그 이하인 경우 지급대상자에 포함 (단, 고액자산가 제외기준 충족 시)
■ 민생회복 소비쿠폰 기준표: 외벌이 가구(단위: 원, 장기요양보험료 제외)
건강보험료 기준액(본인부담금)· 가구원수
- 1인:
직장: 220,000
지역: 220,000
혼합(직장+지역): -
- 2인:
직장: 330,000
지역: 310,000
혼합(직장+지역): 330,000
- 3인:
직장: 420,000
지역: 390,000
혼합(직장+지역): 420,000
- 4인:
직장: 510,000
지역: 500,000
혼합(직장+지역): 520,000
- 5인:
직장: 600,000
지역: 590,000
혼합(직장+지역): 620,000
- 6인:
직장: 690,000
지역: 670,000
혼합(직장+지역): 730,000
- 7인:
직장: 780,000
지역: 740,000
혼합(직장+지역): 850,000
- 8인:
직장: 850,000
지역: 800,000
혼합(직장+지역): 930,000
- 9인:
직장: 930,000
지역: 860,000
혼합(직장+지역): 1,050,000
- 10인 이상:
직장: 1,050,000
지역: 960,000
혼합(직장+지역): 1,230,000
■ 민생회복 소비쿠폰 기준표: 다소득원(맞벌이 등) 가구(단위: 원, 장기요양보험료 제외)
건강보험료 기준액(본인부담금)· 가구원수
- 2인:
직장: 420,000
지역: 390,000
혼합(직장+지역): 420,000
- 3인:
직장: 510,000
지역: 500,000
혼합(직장+지역): 520,000
- 4인:
직장: 600,000
지역: 590,000
혼합(직장+지역): 620,000
- 5인:
직장: 690,000
지역: 670,000
혼합(직장+지역): 730,000
- 6인:
직장: 780,000
지역: 740,000
혼합(직장+지역): 850,000
- 7인:
직장: 850,000
지역: 800,000
혼합(직장+지역): 930,000
- 8인:
직장: 930,000
지역: 860,000
혼합(직장+지역): 1,050,000
- 9인 이상:
직장: 1,050,000
지역: 960,000
혼합(직장+지역): 1,230,000
Q. 고액자산가 제외기준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나요?A. 고액자산가가 제외기준은 '재산세 과세표준'과 '금융소득'을 기준으로 합니다.
■ 고액자산가 제외기준 안내· 재산세 과세표준
가구원 합산 '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는 가구는 지급대상 제외
*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 12억 원은 공시가 기준(1주택자 기준) 약 26.7억 원 수준
· 금융소득
가구원 합산 '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가구는 지급대상 제외
* 금융소득 2천만 원은 이자율 연 2% 가정 시 예금 10억 원, 배당 수익률 2% 가정 시 투자금 10억 원 수준
Q. 1인 가구 보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가요?
A. 직장가입자 기준 연소득 약 7,500만 원 수준(건강보험료 22만 원)을 선정기준으로 정하였습니다.
■ 1인 가구 보정 안내1인 가구는 청년세대와 고령층의 비중이 높아 다른 가구에 비해 소득과 건보료 기준이 낮은 편으로, 다른 가구와 동일한 기준으로 선정 시 타 가구 대비 적게 포함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보정
2025.09.22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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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페이백' 접수 첫날 79만 명 몰려…수도권 비중 55%
중소벤처기업부는 상생페이백 접수 첫날인 지난 15일 79만 명이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상생페이백은 만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지난해 월평균 카드소비액보다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월별 카드소비액이 늘어난 경우, 증가한 금액의 20%까지 월 최대 10만 원을 3개월 동안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소비 진작과 취약상권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5.9.14.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부제 접수 첫날인 어제 79만 1798명이 상생페이백 누리집(상생페이백.kr)에서 신청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44만 명(55.5%),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5만 2000명), 경남(4만 5000명) 순으로 많았다.
15일 페이백 신청자 기준으로 지원대상자 여부와 지난해 월평균 카드실적을 이틀 뒤인 17일 오전부터 알림톡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달 1일부터 누적 카드실적은 18일부터 상생페이백 누리집 '페이백 및 소비복권 조회하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페이백 신청안내처가 국민·우리·농협은행 및 농축협 외 신한은행이 추가 참여해 안내 영업점이 8100여곳으로 늘어 접근성이 높아졌다.
상생페이백 소비액 인정 사용처도 확대했다. 종전에는 마트·슈퍼·편의점 등 유사 업종이 없는 면 지역에 있는 123곳만이 포함됐었다. 그러나 지난달 2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편의성 제고방안을 시행하면서 상생페이백도 이에 맞춰 유사업종이 부족한 읍·면 단위 657곳까지 늘려 모두 780개로 사용처를 확대했다.
또 지역 생산 농산물을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로컬푸드직매장 251곳도 인정 사용처에 추가했다. 아울러, 상생페이백 론칭 기념으로 이달 30일까지 디지털 온누리 앱에서 상품권을 누적 5만 원 이상 충전하면 추첨해 1만 원의 상품권을 1만 명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를 한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상생페이백을 몰라 신청하지 못한 국민이 없도록 지속해서 홍보하고 사업 수행에 차질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민생지원TF(044-204-7881, 7896, 7905)
2025.09.17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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