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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롭고 편안한 명절을 위한, 추석 민생안정 종합대책

“올 추석엔 TAGO(타고) 보고 타고가자”

실시간환승교통종합정보 현장 서비스 본격 실시

2007.09.20 건설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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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그동안 인터넷 홈페이지(www.tago.go.kr)를 통해 제공해오던 실시간환승교통종합정보(TAGO) 서비스를 주요 대규모 환승시설로 확대하여 철도역, 공항에 교통정보 안내 단말기를 설치하고 금번 추석명절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한다.


   

서울역                                   김포공항

   

대전역                                         동대구역

▶ 주요 환승지점에 설치된 TAGO 부스
TAGO 서비스는 유비쿼터스 환경에 발맞춰 건설교통부가 추진하는 “실시간 맞춤형 통합 교통정보 서비스”로서 브랜드 네임인 TAGO(‘타고’라고 발음)는 “Transport Advice on GOing anywhere”의 줄임말이다.

TAGO 서비스는 도로, 철도, 항공, 고속버스, 시내버스, 지하철 등 각종 교통수단의 실시간 소통·운행정보를 수집·연계·통합하여 인터넷, 키오스크(Kiosk, 터치스크린 방식의 단말기), 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교통이용자 개개인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TAGO 서비스를 통해 교통이용자는 교통수단, 잔여좌석, 이동경로, 환승정보, 소요시간 등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이동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Trip Plan 서비스의 형태로 한번에(one-stop) 제공받아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최근 보편화된 차량용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도로교통을 위한 것이라면, TAGO는 “다중(多重) 교통수단(Multi-Modal) 내비게이션”, 좀 더 쉽게 표현하자면 “대중교통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셈이다.


                         < TAGO 서비스 개념도 >

특히 올해 9월부터는 보다 적극적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역, 김포공항, 대전역, 동대구역 4곳에 키오스크와 PDP로 이루어진 TAGO 부스를 설치하여 현장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TAGO 현장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은 대규모 환승장소에서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한 연계 교통수단과 탑승 가능한 대체 교통수단, 환승장소와 이동경로, 내부시설, 주변지리 등을 손쉽게 알 수 있다.

건설교통부는 추석과 같이 장거리 통행이 급증하고, 철도역, 공항, 터미널에 외지 이용객이 많을 경우, TAGO 현장 서비스가 방문할 가족이나 친척들의 집 위치를 찾고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한 시내버스나 지하철 등의 환승이용을 안내하는데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건설교통부는 추석명절 기간 동안 TAGO 인터넷 홈페이지 무료 회원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정체·통제 정보, 대중교통 증편·연장운행 정보 등을 휴대폰 문자메시지(SMS)와 이메일로 신속하게 무료 전송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재 TAGO 서비스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5대도시의 교통정보를 통합하여 제공 중이며, 건설교통부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교통정보 연계범위를 2009년까지 전국 6대 권역 주요도시, 2010년부터는 인구 20만 이상 주요도시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전국 대규모 환승지점을 대상으로 현장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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