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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년 즐거운 설 되세요

경찰청,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2월 5~10일…전국 교통경찰 총동원

2008.01.28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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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설 연휴기간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대이동에 대비하여 2월 5일 낮 12시부터 2월 10일 자정까지 6일간 전국 교통경찰을 총동원해 고속도로와 일반국도에 대한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올해 설은 연휴기간이 주말과 연계되나 4일간의 귀경길에 비해 귀성길은 2일로 혼잡이 예상되며 특히 한국교통연구원 설문조사에 따르면 귀성은 2월 6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귀경은 2월 8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여 가급적 이 시간대는 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설 연휴기간 중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작년 설보다 3.9% 늘어난 340만여대로 예상된다.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해 귀성할 때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5시간 50분, 부산까지는 9시간, 광주까지는 7시간50분, 목포까지는 7시간50분, 강릉까지는 5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속도로 진입 통제의 경우 교통수요 조절을 위해 교통수요가 높은 경부선 및 서해안선의 통제 구간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유지하나 짧은 귀성길로 인한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영동선 용인IC 진입을 추가로 통제하는 등 총 12개 IC에 대해 진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으며 귀경길에는 전년과 동일하게 교통량 집중이 예상되는 경부 서해안 고속도로 7개 IC에서 진입을 통제해 혼잡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한편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는 설 연휴기간과 주말까지 연계해 연장 실시하고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버스터미널과 연결되는 시내도로 중 일부 구간에 대해 버스전용차로제를 확대 실시한다.

또한 야간 심야시간대에 주요국도에 설치된 신호등을 주방향으로 길게 주도록 신호주기를 조정해 귀성 및 귀경 차량을 우선 소통시키며 건설교통부와 협조해 설 연휴기간 중 공사중인 일반국도 18개소(185.5㎞)를 임시 개통키로 하였다.

교통사고 위험지역과 혼잡지역에 교통경찰(기동대)을 집중 배치해 도로 안내 및 사고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중앙선 침범, 음주, 과속, 무면허 등 사고요인 행위를 단속하는 것은 물론 헬기 및 무인단속카메라를 이용해 갓길 버스전용차로 위반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기로 했다. 또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후송을 위해 주요 TG 또는 휴게소 등에 헬기 임시 착륙장소 56개 지점과 헬기 착륙이 가능한 47개 병원을 지정하고 헬기 18대를 배치키로 하였다.

아울러 고속도로 주요 혼잡지역 및 사고다발지역 33개소에 순찰차량을 배치해 소통을 확보하고 심야 정체지역 취침 운전자의 출발을 유도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귀성 귀경객들에게 중앙선 침범, 안전거리 미확보, 과속운전을 자제하고 귀성 또는 귀경할 때 빠르고 안전하며 편리한 버스 열차 등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고속도로 정체 시 국도와 지방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지도를 휴대하고 교통방송 등 교통정보를 상시 청취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와 함께 장거리 운행을 앞두고 차량의 안전점검을 실시해 운행 중 고장으로 불편을 겪거나 정체를 유발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출발 전 충분한 휴식을 취해 졸음운전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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