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예산안

노인일자리 창출,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목적

2019.09.02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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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의 2020년 정부 예산안에 따른 계획은 대상자 74만 명에 투입액 약 1조 2000억원”이라며 “소득수준이 낮은 노인을 우선 선발함으로써 노인 빈곤을 완화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8월 30일 세계일보, 조선일보, 국민일보 등 ＜정부가 2020년 노인일자리를 95만개 만들 계획＞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정부가 2020년 노인일자리를 95만개 만들 계획이며 고용지표를 분식하려는 의도

* 일부 보도에서는 노인일자리 74만개 창출에 약 3조 원 투입된다고 지적

[복지부 설명]

○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노년기 소득 보장 및 사회 참여 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0년 정부 예산안에 따른 계획은 대상자 74만 명, 투입액 약 1조2000억 원입니다.

○ 아울러, 이 사업의 목적은 소득수준이 낮은 노인을 우선 선발함으로써 노인 빈곤을 완화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건강하고 의미 있는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함임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 보건복지부 노인지원과(044-202-3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