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내년 예산 6조 4171억원 확정…올해보다 4.1% 증가

2022년도 해양수산부 예산이 국회 심의에서
806억 원이 증액되어
총 6조 4,171억 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 수산·어촌 부문 2조 8,337억 원
- 해운·항만 2조 290억 원
- 해양·환경 부문 1조 3,072억 원
- 기후대응기금(22년 신설) 321억 원
- 연구개발(R&D) 8,237억 원
- 기타 부문 2,150억 원

[주요 국회 증액 내용]
1. 해양수산 탄소중립 및 해양환경 보전 강화 +103억 원
-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비 36억 원 추가 반영
- 갯발 식생복원 사업 2개소 (15 → 30억 원) 확대
- 친환경소재 해양인공 구조물 개발(R&D) 11억 원 추가 반영

2. 해양수산 분야 안전 강화 +114억 원
- e-Nav 재해복구센터 구축비 92억 원 추가 반영
- 연안정비사업 투자 확대 16억 원 증액
- 위판장 10개소 방사능 검사장비 지원 6억 원 증액

3. 해양수산 분야 경쟁력 강화 +325억 원
- 수산물 상생할인 200억 원 추가 반영
- 지역별 양식 생산기반시설 지원 75억 원 증액
- 부산 수산식품산업클러스터 설계비 21억 원 추가 반영

4. 연안경제 활성화 +281억 원
- 부산항 진해신항 조성,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 등 202억 원 추가
- 국가어항 조성비 56억 원 증액
- 해양치유자원조사비 4억 원 증액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 업계와 종사자 지원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지자체 및 민간 보조사업 관리 강화 등 집행률 제고에도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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