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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우리 고구려

평안도 지역의 고구려 고분벽화Ⅰ(5)

200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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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삼묘, 江西三墓(Gangseosammyo / Gangseo Three Tombs)

평안남도 대안시 삼묘리(옛 이름은 강서군 강서면 삼묘리(三墓里))에 있는 고구려시대 벽화고분으로 고구려 고분벽화의 절정기 작품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강서대묘, 장서중묘, 강서소묘를 합쳐서 강서삼묘(江西三墓)라고 부르기도 한다.


◆강서큰무덤/강서대묘(Gangseodaemyo-Large)

◆강서중묘,강서중무덤(Gangseojungmyo,Gangseo Jungmudeom)

◆강서작은무덤/강서소묘(Gangseosomyo-Small)
강서소묘는 현실에 벽화나 장식무늬 등이 없다는 점에서 특이하다.


덕화리고분(Deokhwa-ri Tombs)
평안남도 대동군 덕화리에서 서쪽으로 약 1킬로지점인 야산에 위치한 2기의 고분. 6세기 초에 제작됐으며 2기의 고분이 나란히 있어 덕화리 쌍고분이라고도 한다.

◆덕화리 1, 2호분, 德花里 1,2號墳(Deokhwa-ri Tomb No. 1 & 2)

천장에 그려진 천체는 해·달·은하수· 북두칠성이며, 달 속에는 두꺼비를 그려넣었다. 천장의 장식무늬는 직선과 곡선이 잘 배합되어 있고, 색상이 다양하며 아름답다. 색은 주로 붉은색·밤색·황색·검은색 등을 썼는데, 지금까지도 그 색깔이 변하지 않고 있다.

덕흥리고분(Deokheung-ri Tombs)
평안남도 대안시 덕흥리에 위치한 고분으로 앞방 북벽 천장에 남아 있는 명문의 내용을 보면 무덤의 주인공은 하북성일대인 유주에서 자사를 지낸 뒤 고구려로 들어와서 408년에 이 무덤에 안장된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절대연대가 명문으로 남아있어 5세기 초 고구려 고분의 구조나 벽화양식을 알게 해주는 매우 중요한 고분이다.




13군 태수들이 유주 자사에게 인사드리는 모습이다. 13군이 유주에 속하며 거느리는 현은 75개이고,주의 소재지는 광계이며, 지금의 소재지는 연국인데, 덕양으로부터 200∼300리 떨어져 있다. 이 벽화를 통해 당시 광개토대왕때 일시적이나마 고구려가 중국 화북 지방까지 점령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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