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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故 신동민·강기석 대원 체육훈장 추서

최광식 장관, 빈소 차려진 서울대병원 찾아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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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남벽 신루트 개척 도중 사망한 산악인 신동민, 강기석 대원에게 체육훈장이 추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신동민 대원에게 체육훈장 백마장(4등급), 강기석 대원에게 체육훈장 거상장(3등급)이 추서된다고 밝혔다. 박영석 대장에게는 이미 2002년에 체육훈장 청룡장(1등급)이 수여된 바 있다.

한편 최광식 문화부 장관은 2일 오후 6시30분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해 박영석,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을 찾아 체육훈장을 추서하며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1963년생인 박 대장은 세계 첫 산악그랜드슬램을 달성해 한국인의 저력을 세계 속에 알린 대표적인 산악인이다. 1974년생인 신 대원과 1978년생인 강 대원은 국내 산악계에서 촉망받던 차세대 등반가로, 2009년 에베레스트 남서벽 신루트를 개척해 국내 산악 발전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세계에 한국 산악인의 위상을 드높였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체육과 02-3704-9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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