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3·1절…“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전국 17개 시도 캠페인…의미·게양방법 담은 홍보자료 배포등

2015.02.26 행정자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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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26일 광복 70년의 첫 국경일인 3·1절을 맞아 민간단체와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열렸다.

광복 70년인 올해 첫 국경일인 3·1절을 맞이해 26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광복 70년’인 올해 첫 국경일인 3·1절을 맞아 26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행자부, 새마을운동중앙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중앙협의회,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와 일반시민 등 150여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 인근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고 태극기의 의미와 게양방법이 담긴 홍보자료를 배포하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각 지역에서도 지자체와 3개 단체의 지부 및 새마을금고 지역본부가 공동으로 태극기 사랑 퍼포먼스와 플래시 몹(flash mob) 등 태극기 달기 홍보운동을 전개했다.

광복 70주년인 올 해 첫 국경일인 3·1절을 맞이하여 오늘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광복 70년’인 올해 첫 국경일인 3·1절을 맞아 26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행정자치부, 새마을운동중앙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중앙협의회,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와 일반시민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집집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정재근 행자부 차관은 “우리 선열들의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상징물인 태극기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곧 우리나라의 자긍심을 지키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많은 국민들이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행정자치부 자치행정과 의정담당관 02-2100-3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