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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면 어김없이 미기들이 알을 낳기 위해서 찾는 바다, 한 철 미기를 반겨 일 년을 먹고 사는 섬, 미륵도 사량도 노대도 두미도 사이 한 가운데 자리 잡는 섬. 추도다. 가장 높은 산 희망봉을 중심으로 한목(대항), 미조, 그 사이에 동쪽으로 샛개마을 북쪽으로 어둥구리 네 마을이 있다.
동쪽에 있는 포구마을인 ‘샛개’는 몇 가구만 마을을 지키고 있고, 늦게 해가 들고 일찍 디는 ‘어둥구리’는 집터에 대나무만 자라고 있다. 추도보다 ‘미기마을’로 더 알려져 있다. 통영에서는 물메기를 ‘미기’라고 한다.
추도는 모양새가 ‘가래’ 모양을 닮아 가래섬이라 했다. 통영 섬들이 갖춘 빼어난 배경도 없고, 섬 정상에서 주변 섬과 바다를 조망하기도 어렵다.
미조마을. |
자랑이라면 섬길에서 일출이나 일몰을 구경할 수 있다는 정도다. 굳이 자랑을 한다면 섬길이다. 추도는 한목에서 샛개를 거쳐 미조마을로 걷는 것이 좋다.
그리고 미조마을에서 어둥구리를 거쳐 한목으로 넘어오면 섬을 한 바퀴 돌게 된다. 겨울이지만 미조까지 가는 길은 거짓말처럼 바람 한 점 없다.
북쪽에서 부는 계절풍을 피하는 길이다. 섬에 차들이 거의 없으니 한적하기는 말할 필요가 없고, 주민들이 오가는 길이니 언덕도 없이 평길이다. 섬길로 이만한 곳이 없다.
추도보다는 ‘미기섬’ ‘미기마을’로 더 알려진 섬이다. 미기는 ‘물메기’의 통영말이다. 겨울철 통영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미기탕’이 자리를 잡았다. |
섬살이, 그 역사는 바람으로 시작한다
한목마을은 대항마을이라 부른다. 큰 목이라는 의미의 한목이 한자지명으로 바뀌면서 생긴이름이다. 추도 동쪽에 위치한 마을이다.
한목마을은 북쪽선창(한목항)에서 고개(등)을 넘어 ‘등넘’마을이 있는 남쪽선창으로 넘어가는 길을 따라 나지막하게 자리를 잡았다. 섬 모양새를 보고 있노라면 탄성이 절로 나올 때가 많다.
미조마을 서남쪽에 갯바위로 이어진 400미터 쯤 되는 용머리나 샛개마을 앞에 700미터 정도 툭 튀어 나온 ‘샛개끝’이 그렇다. 작은 섬에 작은 갯바위이지만 그 역할은 정말 어마무시하다. 가장 큰 역할은 역시 바람막이다.
섬에서 호랑이보다 곶감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람이다. 섬사람은 바람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안다. 그래서 바람을 안고 사는 지혜가 돋보인다.
제주 올레나 신안 우실이나 거제 어부림이나 모두 바람 속에 섬사람이 만들어낸 지혜들이다. 바람과 파도의 방향을 고려해 집을 짓기도 한다. 추도에 용머리와 샛개끝 갯바위가 없었다면 섬살이가 퍽 힘들었을 게다. 집만 아니라 그곳에는 해삼, 미역, 톳 등 해녀들이 즐겨 작업하는 곳이다. 작게나마 가두리양식도 할 수 있다.
오랜 시간 파도와 바람에 맞서 그곳에 자리를 잡고 섬사람을 지켜준 갯바위가 예사롭지 않게 보인다.
추도에서 본 일몰. |
미조마을 앞 용머리는 바람과 파도를 막아주는 섬이다. 용두도라고도 하며, 마을에서 신성한 공간으로 여기기도 했다. 이곳에 몰래 묘지를 만들어 물 좋은 샘에 물이 마르기도 했다는 말도 전한다. |
용머리 앞 바다에서 해삼을 잡는 해녀. |
마을에 연분홍 꽃피다
남쪽나라 섬마을이지만 겨울바람이 매섭다. 대항마을 고개 너머 샛개로 가는 길목 텃밭에 연분홍색 꽃이 활짝 피었다. ‘미기꽃’이다.
전라도에서 마을잔치에 홍어 빠지면 욕 얻어먹듯이 이곳에서는 경조사에 ‘미기찜’이 빠지면 좋은 소리 듣지 못한다. 잘 말린 물메기를 불려 양념장을 올려 반나절 정도 재웠다가 찐 요리다.
지금은 미기찜보다는 미기탕이다. 겨울철에 뜨끈한 미기탕은 비싼 대구탕을 능가한다. 다 끓은 미기탕에 파 대신 몰(모자반)을 살짝 올리면 바다향이 그윽하게 배어난다.
추도만 미기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사량도, 두미도, 욕지도 등 통영 많은 섬 인근 바다에서 겨울철에 미기가 잡힌다. 통영 서호시장이나 중앙시장에도 마른 것부터 살아 있는 미기까지 가득하다.
그런데 왜 추도일까. 심지어 시장에서 판매되는 것은 모두 추도미기라며 ‘호객’을 한다. 그래서 추도미기에는 원산지를 입증하는 꼬리표를 붙이기까지 한다.
역시 물이다. 물이 좋아야 한다. 다음은 손질이다. 이 손질에는 단칼에 미기의 피를 빼내는 칼질이 포함된다. 덕장에 널린 추도미기는 살구꽃마냥 복사꽃마냥 핑크색이다. 새색시 꽃단장하고 가마에 오른 것처럼 빨랫줄에 걸려있다. 대구도 그렇지만 미기도 민물에 씻어내야 한다.
지금은 모두 묵혀버렸지만 물이 좋아 산비탈에 계단논을 만들어 농사를 지었다. 그 힘들다던 보릿고개에도 추도사람들은 쌀밥을 먹었다도 한다. 이웃 큰 섬은 물이 말라 육지에서 배로 물을 실어 나를 때도 추도는 물이 떨어지지 않았다.
샛개에 접어들자 비탈에 엉덩이를 간신히 걸치듯 집들이 자리를 잡았다. 목이 좋아 멀찌감치 펜션이 들어설 기미다. 집은 서너 집,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지만 그마저도 빈집이 보인다.
인기척은 없지만 빈집을 구분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마당에 걸림 미기 때문이다. 할머니 혼자라도 사는 집이라도 빨랫줄이든 처마에건 미기가 걸렸다. 제법 많은 미기가 걸린 곳은 선주집이거나 손놀림이 좋아 안팎으로 물미기 손질에 품앗이를 하는 집이다.
추도는 겨울철이면 지붕 위에도 담장위에도 처마밑에도 모두 미기가 걸린다. 그래서 미기섬이라고도 한다. |
추도 미기는 사람이 만든다
여기는 물이 좋은기라. 봐라. 물 안좋나. 갱물기가 엄제. 먹어봐라.
꽁꽁 언 수도꼭지를 녹여 졸졸 물이 나오기 시작하자 아버님 한 분이 그릇에 물을 떠서 내민다. 물만 좋다고 좋은 미기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웃한 사량도를 비롯해 통영 거제 섬섬에 물 좋다고 소문난 섬은 많다. 다른 비법이 분명 있을게다.
기후일 수 있고, 손질하는 방법일 수 있다.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것은 필자 몫이 아니다. 한동안 미기를 손질하는 법을 관찰했다.
바다에서 막 건저 온 미기를 어머니가 익숙한 솜씨로 해체한다. 제일 중요한 것이 ‘피’를 제거하는 것이다. 피를 잘 빼야 한다. 많이 들어본 말이다.
하지만 하루 이틀에 가능한 것이 아니다. 민어건정을 만들던 신안 임자도 하우리 어머니에게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다. 선어로 보관할 때는 특히 중요한 것이 피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기온도 중요하다. 황태를 만드는 미시령에서 만난 주민의 이야기다. 낮에 영하로 떨어지는 기온이 10여일은 되어야 황태가 만들어지기 적당한 날씨란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수분만 빠지고 건조되거나 색깔이 변하기 쉽다.
숙성이 되면서 모양도 변하지 않고 질 좋은 황태가 될 수 있는 시간을 기다리는 것이다. 미기도 마찬가지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모양을 잘 만드는 것도 추도 사람들의 노하우다.
미조마을 오래된 후박나무 밑에도 미기가 걸렸다. 미기를 손질해 주고 품삯으로 얻어온 미기들이다. 한두 마리 사가기 딱 좋은 집이다. 미기를 뒤집던 어머니와 여행객이 몇 마디 섞더니 미기가 내려지고 만 원 몇 장이 오간다. 여행은 이런 재미다.
이게 말린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닌기라. 뒤집어 말려 어느 정도 말리면 잠을 재워야 하는기라.
죽은 미기를 어떻게 잠재운단 말인가. 추도를 오간지도 대여섯 번이나 되는데 늘 통역이 필요하다. ‘잠재우는 것이 무슨 말이에요.’ 다시 물었다. ‘요리 모양도 잡고 겹쳐서 눌러 놓는기라.’ 이게 숙성이라는 게 아닐까. 민어도 말린 것은 방에 쌓아 두고 비닐로 덮어 숙성을 시킨다는 말을 들었다.
노르웨이에서도 마른 대구를 쌓아 숙성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잠재운다는 과정도 일종에 숙성과정으로 생각된다.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음식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니고, 밥상에 그냥 올라오는 것이 아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통하는 것이 있다.
추도 아낙들이 미기를 손질하고 있다. |
미기 손질을 하고 품삯으로 받아온 미기를 손질해 자식들에게 보내고 여행객에게 팔기도 한다. 할머니의 눈길에 일행 중 한 어머니 지갑을 열고 미기를 구입했다. |
미기 잡아 일년 산다
조용하던 마을이 술렁인다. 미조마을이다. 좁은 골목에서 비옷을 입은 주민들이 하나 둘 선창으로 나오신다. 우물가에서는 따뜻한 물을 주전자에 담에 꽁꽁 언 수도꼭지와 수도관에 부어 녹이고, 옆에서는 도마와 칼을 챙긴다.
아침에 나간 승리호가 물미기를 가득 실고 포구로 들어왔다. 그 중 젊은 아버지 두 분이 수레를 끌고 바지선으로 내려갔다. 아직도 꿈틀대는 것이 금방 건진 미기다. 겨울철 추도와 사랑도 사이 나무여를 찾아 알을 낳는 진객이다.
통발을 놓아 물메기를 잡는 것은 선주 몫이지만 갈무리하는 작업은 마을 공동작업이다. 우선 물메기를 등을 따라 날렵하게 자른다. 아가미와 내장을 떼어내서 따로 보관한다. 젓갈용이다. 턱 양쪽에 깔을 넣어 납작하게 펼친다. 이를 받은 다른 어머니가 익숙하게 솔질을 하고 물로 씻어낸다. 마지막으로 아버지가 큰 통에 손질한 물메기를 넣고 빨래하듯 흔들 세척을 한다.
마을 집집마다 미기가 걸려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배를 가진 사람은 가진 사람대로 미기를 잡고, 그렇지 않는 사람은 손질을 하는 일을 하고 품삯으로 미기를 받는다. 자식들에게 보내줄 미기, 반찬으로 할 미기, 가까운 사람에게 팔 미기는 이렇게 해서 마련된다.
추도에서는 물메기를 생물로 위판하지 않는다. 상품 미기 한 축(10마리)이면 20여만 원 이상이고, 마을주민들이 품앗이로 미기를 손질하니 생물로 팔 이유가 없다.
그런데 요즘 추도주민들 표정이 밝지 않다. 미기가 옛날은 말할 것도 없고 작년만큼 잡히지 않는다. 많이 잡을 때는 하루에 몇 백마리는 거뜬했다. 한철에 5, 6천 소득도 어렵지 않았다.
통영 수협에 생물이나 말린 물메기 위판량은 평년 수준을 유지하는데 추도 물메기는 양이 줄고 있다. 왜 그럴까. 가장 큰 이유로 나무여를 찾는 미기들이 줄어들었다. 섬사람들을 먹여 살렸던 나무여에 무슨 변화가 생긴 것일까.
그게 아니다. 주민들은 미기들이 나무여를 찾기 전에 먼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싹쓸이조업을 의심한다. 섬주민들은 대부분 작은 배를 타고 가까운 곳에서 대나무 통발로 미기를 잡는다. 반대로 먼 바다에서 큰 배들이 큰 그물로 싹쓸이 어업을 하게 되면 안섬 바다로 미기들이 들어 올 수 없다.
덕장에 널린 미기. |
대나무 통발의 비밀
2월 하순으로 접어들면 햇볕이 좋은 곳에 자리를 잡은 노인들이 수북하게 쌓인 통발을 꼼꼼하게 살피며 그물을 손질한다. 이젠 팔순을 넘어 직접 배를 타고 물을 볼 수는 없지만 통발을 보는 것은 누구보다 눈썰미가 있다.
내년 봄을 준비하며 건져온 통발 중에 쓸만 한 것은 갈무리해 보관하고 손상된 것은 노인의 손을 거쳐 새 생명력을 얻는다. 오직 대나무와 실로만 만드는 전통어구다.
질기고 강한 재질로 만든 통발도 있지만 어찌 아는지 미기는 할아버지가 만든 대나무 통발에도 만든다. 이유가 있단다. 대나무 통발은 그 자체로 부력을 가지고 있어 수중에 뜨지만 일반 통발은 쉬 가라앉는다.
묻힌 그물에는 미기가 찾아들지 않는다. 미기는 해초나 밧줄 등에 수중에 떠 있는 것에 알을 낳아 붙인다. 추도 할아버지가 손수 만든 대나무 통발은 생존을 위한 미기의 유전본능을 이용한 어구다.
과학과 기술로 흉내 낸 어구를 만들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아직 미기는 할아버지 대나무 통발을 기억하고 있다.
추도나 통영 일부 해역에서만 한정된 시기에만 많이 잡히는 경우는 대대로 이어온 전승기술이 여전히 능력을 발휘한다. 이것이 생물다양성과 문화다양성의 사례라면 지나친 것일까.
미기는 추도 노인들이 만든 대나무통발을 좋아한다. 그물로 싹쓸이하는 어업이 아니라 제대로 자란 성어를 통발을 이용해 잡는다. 추도미기는 맛만 좋은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어업의 좋은 사례다. 섬마을의 지속과 어촌문화 그리고 바다생태계의 지속이 연결되는 슬로피쉬인 것이다. |
귀찮은 존재라니
미기가 ‘물텀벙’이라는 이름으로 푸대접을 받은 것은 사실이 아니다. 통영에서는 특히 추도에서는 그렇다. 세 달 잡아 일년을 먹고 사는 고마운 바닷물고기다.
칠산바다에서는 선주들이 조기를 ‘사흘 잡아 일년 먹고 산다’고 했다. 옛날 말이다. 지금 추도 이야기는 여전히 세달 잡아 일년 먹고 산다. 아버지 세대에도 그랬고, 할아버지 세대에도 그랬다.
미기는 옛문헌에 ‘술병을 고친다’, ‘타락죽 같아 노인들 보양에 좋다’고 했다. 예부터 땅에서 나는 제철음식만 아니라 바다에서 잡히는 제철물고기는 보약이었다.
그 철에 몸에 병이 나는 것은 제철에 그 지역 땅과 바다에서 나는 것으로 몸을 다스렸다. 먹는 것으로 고치지 못하면 그것은 고칠 수 없는 병이다.
그런 미기를 보고 재수없다고 던져버렸더니 텀벙해서 물텀벙이라 했다는 말은 재미삼아 있던 말이 누군가에 의해서 덧붙여진 별명이다. 장난삼아 던진 돌에 맞은 개구리의 비명횡사처럼 말이다.
추도에서는 미기만 아니라 귀하다는 대구, 방어는 물론 참가자미, 볼락, 붕장어 등 통영사람들이 좋아하는 바닷물고기가 많이 잡힌다.
갯바위가 발달한 해안선이라 일년 내내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다. 추도에는 딱 한 집 식당이 있다. 한목마을에서 슈퍼와 식당을 운영하는 집이다. 추도를 찾을 때마다 이집에서 미기탕에 볼락김치를 먹는다. 뽈락김치는 통영음식이다.
통영사람들의 뽈락사랑은 지나치다 못해 ‘병’적이다. 통영사람이 아닌 내가 먹어도 맛이 기가 막힌다. 깍두기 속에 박아 둔 뽈락은 신기하게 겉은 멀쩡한데 뻐센 뼈가 연해지고 살이 부드럽게 바뀐다. 맛은 달콤하고 고소하다해야 할까. 미기탕에 뽈락김치 한 그릇이면 보양식이 필요 없다.
추도미기탕에 볼락김치면 부러울 것이 없다. 통영사람들이 즐겨 찾는 로컬푸드이며 슬로푸드다.
◆ 김준 섬마실 길라잡이
어촌사회 연구로 학위를 받은 후, 섬이 학교이고 섬사람이 선생님이라는 믿음으로 27년 동안 섬 길을 걷고 있다. 광주전남연구원에서 해양관광, 섬여행, 갯벌문화, 어촌사회, 지역문화 등을 연구하고 정책을 개발을 하고 있다. 틈틈이 ‘섬살이’를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며 ‘섬문화답사기’라는 책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 섬문화답사기, 섬살이, 바다맛기행, 물고기가 왜, 김준의 갯벌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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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5월 가정의 달’ 전국 각지서 국가무형유산 행사·전시 열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무형유산의 대중화를 위한 행사와 전시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와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2년 5월 10일 청와대 정문 개문행사에서 진행된 줄타기 공연. (사진=한국문화재재단)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를 위해 전승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공개하는 행사로 모두 38건을 선보인다. 경북 안동 지역에서 마을 청장년들이 동서로 편을 갈라 나무로 만든 동채를 서로 부딪쳐 승부를 겨루는 안동차전놀이(4일, 구 안동역 역사부지), 줄꾼과 어릿광대의 재담과 곡예, 음악이 어우러진 줄타기(4일, 과천중앙공원야외마당), 강강술래(19일, 진도 운림산방 광장) 등의 행사가 열린다.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는 전승자가 자유롭게 기획하는 무형유산 공연과 전시로 모두 36건이 개최된다. 역사적으로 이웃 나라들과 중요한 교역품으로도 사용됐던 부채를 만드는 선자장(3~5일, 전주부채문화관), 복식이나 의식 용구의 장식으로 사용되는 매듭을 만드는 매듭장(3~6일,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매듭공방)의 전시와 체험행사를 열고 영산줄다리(10일, 이화여자대학교 정문 옆 잔디광장), 법성포단오제(12일, 법성포단오제전수교육관), 송파산대놀이(23일,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 등의 다양한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의 상세일정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공개행사 02-3011-2153, 기획행사 02-3011-2156)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국가무형유산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는 등의 적극행정을 통해 무형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전승지원과(063-280-1445)
- 카드뉴스 창업경진대회가 열린다! 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총상금 1,000만원! K-스타트업 본선진출권! 꿈에 도전할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예비) 창업가들이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사업화 투자유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가 열립니다. ■ 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참여안내 · 참가자격: IP를보유하거나출원하였고, 누적투자유치금액이30억 원이하인 예비창업팀및3년이내창업기업 · 접수기간 : 2024.4.15.(월)~5.31.(목) · 접수방법 : 한국발명진흥회 누리집 온라인 접수 * 참가 신청 전 회원 가입 필수이며, 팀 참가 경우 팀장 아이디로 로그인 후 신청 · 제출서류 : 참가 신청서, 사업계획서, 자격요건 증빙서류 개인정보 수집 이용 등 더 자세한 내용은 특허청 공고 제2024-116호를 확인해 주세요. ■ 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시상 및 혜택 · 시상내역 : 15기업(팀) 대상 총 1,800만원 포상 - 최우수 : 특허청장상(2) / 300만 원 - 우수 : 특허청장상(2) / 200만 원 - 혁신 : 한국발명진흥회장상(7), 신용보증기금이사장상(3),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사장상(3) / 각 100만 원 · 지원혜택 도전! K-스타트업 2024 본선 진출권 제공 IR컨설팅 및 투자유치설명회 한국발병진흥사업 지원사업* 우선지원, 가점부여 등 *IP-CD전략지원,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등 창업사업화 연계지원* *중기부 차업사업화 지원, 기술보증, 해외진출 지원 등 ■ 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평가방법 도전! K-스타트업 2024 본선 진출권을 얻을 수 있는 15기업(팀)은 3가지 평가를 통해 선정됩니다. · 서면평가 : 선행기술조사실시 및 30기업(팀)선발 · 국민참여평가 : 국민이 매력도, 시장성 등 평가 · 발표평가 : 대면IR피칭방식으로 전문가들이평가 여러분이 가진 경쟁력과 성장동력을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통해 마음껏 펼쳐보세요.더 많은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 누리집을 확인해 주세요.
- 여행 푸르른 춘천의 봄을 담은 인생샷 포토존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튤립과 함께 남기는 인생샷, 제이드가든 의암호 따라 즐기는 산책과 피크닉, 하중도생태공원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는,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일몰과 야경 명소를 찾는다면, 소양강스카이워크 호수와 낭만의 도시 춘천은 당일치기 여행지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4월에는 봄이 가득 담긴 풍경을 만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떠나기 좋은데요. 아이와 주말에 떠나기 좋은 춘천 봄나들이 장소를 추천해 드립니다. ★추천 코스★ 제이드가든 - 하중도생태공원 - 삼악산호수케이블카 - 소양강스카이워크 제이드가든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햇골길 80-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 (입장 마감 17:00)- 이용요금 : 성인 1만 1000원 / 중·고생, 어린이 6000원 / 36개월 미만 무료- 문의 : 033-260-8300-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반려동물과의 동반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제이드가든은 숲 속의 작은 유럽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춘천의 대표적인 봄나들이 장소입니다. 넓은 대지에 다양한 테마 정원이 꾸며진 곳이에요.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조성된 곳이라 오르막길과 산길이 많으니 편한 복장으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4월의 제이드가든은 튤립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특히 꽃물결원은 그 이름처럼 색색의 튤립이 알록달록한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무놀이집도 튤립 포토존입니다. 나무로 만든 다리 위에서 튤립과 함께 사진을 남겨 보세요. 대칭을 이루는 정원으로 인생샷 명소가 된 영국식 보더가든, 이탈리아풍의 정원 양식으로 꾸며진 이탈리안 웨딩가든도 인기가 많은 곳들인데요. 다 돌아보는 데 두 시간 정도 걸리니 아이와 주말에 춘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난다면 제이드가든에 먼저 들러 보세요. 하중도생태공원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도동 650-2-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33-250-3692 (춘천시 관광개발과)- 주차 : 임시 주차장 이용- 반려동물 동반 시 목줄을 착용하고 배변 봉투를 지참해 주세요. 하중도생태공원은 의암호에 있는 중도에 조성된 곳으로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도 특히 호수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입니다. 자연 친화적인 산책로와 휴식 공간이 있어 아이들과 주말 봄나들이 가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숲의 기분 좋은 공기를 느끼고 싶다면 하중도 둘레길을 따라 걷거나 쉼터C 부근, 습지 위로 조성된 나무 데크길도 걷기 좋아요. 탁 트인 시야에 삼악산이 보이는 데크길을 걷다 보면 만나는 액자 같은 포토존에서 의암호를 배경으로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 벤치와 테이블이 곳곳에 놓인 산책길에서는 나무 그늘에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며 자연을 느끼기도 좋습니다. 춘천 당일치기 여행을 숲과 호수로 가득 채워 보세요. 삼악산호수케이블카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245- 운영시간 : [4월] 월~금요일, 일요일 09:00~19:00 (매표 마감 18:00) / 토요일 09:00~21:00 (매표 마감 20:00) * 월별 운영시간 상이- 이용요금 · 일반 캐빈(왕복) : 대인 2만 3000원 / 소인 1만 7000원 · 크리스탈캐빈(왕복) : 대인 2만 8000원 / 소인 2만 2000원- 문의 : 1588-4888-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삼악산호수케이블카는 의암호를 지나 삼악산까지 이어지는 케이블카입니다. 케이블카에서 청명한 의암호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데요. 의암호 정류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약 15분이면 삼악산에 도착합니다. 상부정차장에 내려서 나무데크길을 따라 약 400m 정도 더 올라가면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나와요. 올라가는 길이 완만하고 숲 산책로처럼 조성되어서 아이들도 올라가기에 좋습니다. 상부 탑승장 옥상에도 전망대가 있는데요. 춘천 시내와 주요 관광지들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주말여행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소양강스카이워크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663- 운영시간 : [3~10월] 매일 10:00~21:00 (매표 마감 20:30) * 동절기 운영시간 상이- 이용요금 : 1인 2000원- 문의 : 033-240-1695-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춘천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소양강과 소양강 처녀상 옆에는 소양강 위를 걸어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가 있습니다. 총 길이 174m 중 156m는 유리 바닥으로 된 구간으로 되어 있어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강화유리 보호를 위해 입구에 비치된 덧신을 신고 입장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스릴 넘치는 유리 길 끝 동그란 전망대에서는 소양강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60도 탁 트인 덕분에 노을과 야경 명소이기도 한데요. 해 질 무렵에는 하늘과 강이 붉게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해가 지면 스카이워크에 조명이 들어와서 시시각각 색이 변해요. 조명을 따라 스카이워크가 쭉 이어져서 정말 물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양강 처녀상과 소양 2교에도 조명이 켜지면서 소양강의 야경을 더 멋지게 만들어 주는데요. 아이와 함께 하는 춘천 당일치기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소양강 스카이워크에서 일몰과 야경을 감상해 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규제자유특구위원회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저소득 청년에 날개가 되어줄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 무척이나 기다려온 날이었다. 알람을 맞췄던 시간보다 훨씬 일찍 일어나 핸드폰을 열어 문자가 도착했는지확인했다. 아쉽게도 내가 기다리던 문자는 와있지 않았고, 그렇게 그날 오전 수시로 핸드폰을 확인했던 것 같다. 오전 11시가 조금 넘었을 무렵 드디어 기다리던 문자가 왔다. [청년저축계좌 해지완료] 문자와 동시에 1100만 원 가량의 정부 지원금, 그리고 내가 냈던 본인 납입금 370만 원 가량이 통장으로 입금됐다. 오래전부터 기다려온 청년저축계좌의 끝이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문자다. 청년저축계좌 해지완료 문자와 동시에 정부 지원금과 본인 납입금이 모두 입금 완료됐다. 청년저축계좌는 현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전신이었던 정책이다. 당시 저소득 청년 중 심사를 통해 일정 인원을 선발했고, 선발된 인원은 3년(36개월)간 본인 적립금 10만 원을 내왔다. 물론 3년간 꾸준히 적금을 유지하는 것을 제외하고도 힘든 일은 많았다.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많지 않았기에 큰 목돈이 들어갔던 이사와 가족의 병원비 납입을 앞두고는 적금을 해약하거나 납입중지를 신청해야 하나 큰 고민을 했었고, 근로 유지가 조건이기 때문에 몸이 좋지 않았을 때도 지속적으로 일을 해야했다. 청년저축계좌의 만기 조건이던 일정 시간 이상의 교육 수료와 사용내역 증빙에도 많은 준비가 필요했지만, 무엇보다 필수 조건 중 하나였던 국가공인자격증 1개 이상 취득을 달성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었다.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내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매월 함께 매칭되는 정부지원금 30만 원을 보며 만기를 꿈꿀 수 있었다는 것 때문이었다. 청년저축계좌의 만기 자금으로 대출 상환 등에 사용했다.(출처=네이버페이 신용정보) 오랜만에 큰 금액이 통장에 찍혔다는 기쁨도 잠시, 대출금 상환 등으로나의 통장 잔고는 금새 평균 수준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청년저축계좌의 만기를 통해 내가 얻은 여유와 미래를 위한 동력은 만기 금액 이상으로 컸다. 실제로 나와 같은 기간 청년저축계좌에 가입한 지인들도 저축계좌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21년 1기로 참여했던 지인은 만기 금액의 절반을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는데 사용했고, 나머지 절반 중 일부는 더 나은 곳으로 이사를 하는데, 또 일부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인은 저소득 청년에게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도움을 줬던 최고의 정책이라고 만기 소감을 전했다. 나보다 1주 빠르게 만기 해지를 마친 또 다른 친구는 만기 금액 대부분을 내년에 있을 결혼준비자금에 사용하게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친구는 나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어준 정책인 만큼 만약 자신이 자산형성 정책 가입 대상에 해당 된다면 고민하지 말고 지원해서 자신만의 미래를 그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청년내일저축계좌와 희망저축계좌2유형모집이 5월 1일부터 시작된다. 정책별 예상 일정은 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출처=자산e룸터 홈페이지) 앞선 친구의 말처럼 정책의 수혜 대상자라면 놓치지 말고 신청해야 할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이 있다. 5월 1일부터 모집하는자산형성 지원사업은 희망저축계좌 2유형과 청년내일저축계좌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저축계좌 1유형은 오는 6월(6월 3일~14일 예정) 3차 모집 예정이다. 우선 내가 가입했던 청년저축계좌를 잇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 신청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와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가능하며 자격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최종 가입 여부가 결정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와 관련된 보다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타 청년 자산형성 사업에 관한 정보는 복지로와 자산e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출처=자산e룸터)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가입 대상이 대폭 확대되어 차상위계층 이하와 차상위계층 초과로 나누어 선발하며 근로소득 기준 월 220만 원 이하의 근로·사업소득이 발생한다면 가입 가능하다. 연령은 유형에 따라차상위계층은 만 15~39세, 차상위 초과는 만 19~34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정부 매칭 지원금의 경우 차상위계층은 1:3매칭으로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만기시 이자를 제외한 1440만 원의 만기금을 수령할 수 있고, 차상위 초과의 경우 1:1매칭으로 만기시 약 720만 원의 만기금을 수령할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 2유형의 경우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의 50% 이하인 주거 및 교육급여 수급 가구와 기타 차상위가구가 참여할 수 있는데,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어야 하며 그에 따른 근로 혹은 사업소득이 발생하고 있어야 한다. 2유형의 모집 일정은 5월 1일부터 20일까지로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가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해당 유형에 선발된다면 매월 10만 원씩 저축 시1:1로 매칭금이 지원되어 만기시 720만 원의 만기금을 수령할 수 있다. 만약 저소득 청년 중 한번도 자산형성 지원사업에 참여한 적이 없다면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우선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고, 여의치 않다면 차선으로 희망저축계좌 2유형을 고려해보면 되겠다. 청년내일저축계좌와 희망저축계좌 모두 가까운 주민센터와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복지로 메인화면에도 5월 1일 모집 예정인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홍보하고 있었다.(출처=복지로)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분명히 청년의 미래에 적지 않은 마중물이 되어 줄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본인이 해당 정책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된다면 고민하지 말고 이번 모집 기간에 지원해보자. 앞으로의 미래를 위한 도움이 필요한 청년에게 날개가 되어줄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응원한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정혁 jhlee4345@naver.com
- 영상 [앙골라 대통령 공식 방한] 기술 강국 대한민국과 성장 잠재력 앙골라, 경제 협력 기반 확대 ☞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