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정부는 수출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나 헬스 케어같은 K-서비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오는 2023년까지 4조 원대 자금을 공급해 서비스 10대 수출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정부가 하반기 수출력 회복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고, K-서비스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상정 논의했습니다.
오는 2025년까지 서비스수출 10대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입니다.
먼저 시장성과 경쟁력을 고려해 유망 6대 K-서비스를 선정합니다.
콘텐츠, 의료 헬스케어, 디지털 서비스 등 분야별로 맞춤형 지원합니다.
구체적 방안으로는 서비스기업 우대, 특화 지원을 강화합니다.
B2B, B2C 등 수요자별 온라인 수출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오는 2020년까지 핵심 수출형 서비스 산업에 4조 6천억 원의 자금을 공급합니다.
녹취> 홍남기 경제부총리
"제조업 중심의 지원기준을 서비스기업의 특성에 맞게 개편하고 핵심 수출형 서비스산업에 2023년까지 4조 6천억 원의 자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스타트업 기업은 해외진출에 필요한 트랙 레코드, 즉 생산 경험이 축적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녹취> 나승식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트랙 레코드(생산 경험)가 없어 수출을 못 하는 사례가 없도록 공공수요 활용계획 확대 등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기획, 준비, 온라인 마케팅, 현지화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합니다."
정부는 또,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와 서비스 간 협력을 늘립니다.
한류와 K-방역을 연계한 K-서비스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는 방식입니다.
현지 맞춤형 지식재산권 보호도 강화합니다.
글로벌 물류망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서비스 분야 전문 무역상사를 육성합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이승준)
이와 함께 정부는 서비스 무역통계를 개선하고, 해외진출을 위한 범부처, 민간 총력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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