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자체 제작한 ‘문화는 위로입니다’ 영상 광고가 19일만에 유튜브 조회 수 110만 회를 기록하는 등 누리꾼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2일 문체부 대표 누리소통망(SNS)에 공개된 이 영상은 30일 기준 유튜브 조회 수 110만 회, 트위터의 노출 수 46만 회를 돌파하며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31일 문체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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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사회 속 문화의 가치와 역할을 담은 이번 영상은 아역배우의 촬영 외에도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배우 등 영화 ‘기생충’ 출연진 모습, 방탄소년단(BTS), 안숙선 명창과 국립무용단, 국립현대무용단 공연 등 신한류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인들의 기존 영상을 활용해 제작했다.
특히 박양우 장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문화는 위로입니다’ 영상 광고에 직접 목소리로 참여했다. 박 장관의 목소리를 녹음한 영상은 지난 28일부터 문체부 대표 유튜브 등 누리소통망(SNS)에서 공개되고 있다.
한재혁 문체부 대변인은 “‘문화는 위로입니다’ 영상 광고에 호응해준 누리꾼에게 감사드린다”며 “박양우 장관의 목소리를 녹음한 영상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도 비대면 시대의 따뜻한 연결사회를 위한 문화의 중요성이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 044-203-205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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