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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ws] MSG 아닌 ESG 열풍!!

2021.01.29 KTV

김용민 기자>
1. #ESG 열풍
요즘 기업들 사이에 ESG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SSG, MSG도 아닌 ESG!!!
무엇일까요?
ESG를 최근에 한 번이라도 들어보셨고, 알고 계신다면 경제 지식인이십니다.
ESG는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뜻하는 경제 용어인데요.
투자를 할 때 영업이익, 매출 같은 재무적 요소에 더해 ESG같은 사회적, 윤리적 가치를 반영해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기업의 이런 요소들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정부가 2030년부터 모든 코스피 상장사에 ESG 정보를 반드시 공시하도록 했습니다.
일단 올해부터 2025년까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자율 공시를 활성화하도록 하고, 2025년부터 2030년까지는 2조 원 이상의 코스피 상장사에, 2030년부터 모든 코스피 상장사에 적용됩니다.
ESG는 기업에만 해당되는 게 아닙니다.
최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ESG 신용영향 점수를 최고등급인 1등급으로 평가했는데요.
독일, 스위스 등 11개 나라가 우리와 같은 1등급, 미국, 영국은 2등급.
일본, 중국은 3등급을 받았습니다.
전 세계 담론은 이미 그린으로 전환됐습니다.
ESG가 기업들의 구호, 보여주기로 끝나서는 절대 안 되겠죠?
기업들이 돈만 버는 시대는 이미 끝났습니다.
그만큼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한 발전도 함께 이뤄 나가야겠습니다.

2. #온라인기만행위
"제품 서비스 곧 마감됩니다."
인터넷 쇼핑할 때 이런 경험 한두 번씩은 있으셨죠?
이번에 못 사면 다시는 못 살 것 같고 꼭 필요한가 생각하다 보면 급 품절될 것 같고...그러다가 덜컥 구매. 결제. 띠링.
다크 패턴에 걸려드신 겁니다.
다크패턴이란 온라인 플랫폼 기업이 소비자의 행동 편향을 이용해 구매 결정에 영향을 주는 것, 은밀한 소비유도 상술을 말합니다.
눈뜨고 코 베이는 겁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이 같은 다크패턴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외국에서 다크 패턴에 관한 논의와 대응이 활발하다는데요.
처음에 말씀드린 희소성 알림 외에 더 비싼 상품을 사도록 하는 압박 판매, 추가비용을 구매완료 직전에 부과하거나 무료체험인 척 속여 계속 수수료를 청구하는 간접 비용 등 그 유형도 다양합니다.
정부는 올해 전자상거래법을 전면 개정해 은밀한 소비자 기만 행위를 차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점점 기술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온라인 소비자 기만행위, 깨끗한 온라인 전자상거래 환경을 위해서는 플랫폼의 책임 등이 한층 강화돼야겠습니다.

3. #맹견보험
"우리 개는 안 물어요!" "우리 개는 물지도 몰라요!"
반려견을 키우신다면, 어떤 말을 더 자주 하시나요?
수의사나 훈련사들의 공통된 견해는 세상에 물지 않는 개는 없다. 입니다.
물지 않는다는 건 주인과 가족에만 해당된다는 거죠.
개물림 사고의 잇따른 발생으로 비난 여론이 커지자 정부가 견주의 조치의무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오는 2월 12일부터 맹견 소유자의 책임보험가입이 의무화됩니다.
이에 보험사들이 25일부터 맹견 책임보험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맹견 5종은 도사견과,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이러, 그리고 그 잡종의 개입니다.
보험료는 한 마리당 1년에 만5천 원.
맹견에 물려 사망하거나 후유장해, 부상, 그리고 다른 동물 상해 등이 보험을 통해 보상됩니다.
기존 맹견 소유자는 2월 12일까지, 신규 소유자는 맹견을 분양받는 날에 보험 가입을 해야하고, 위반하면 과태료 3백만 원입니다.
맹견 보험 의무화는 맹견주에게만 해당되지만 개물림 사고는 작은 개로부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성격 있는 반려견이라면 목줄과 입마개 착용.
견주님들 꼭 부탁드려요!

지금까지 S&New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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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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