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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바닷속 비브리오균을 조심해!

2021.07.27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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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바닷속 비브리오균을 조심해!

  • 여름철 바닷속 비브리오균을 조심해! 하단내용 참조
  • 여름이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 비브리오균 하단내용 참조
  • 비브리오균 증상은? 하단내용 참조
  • 주요 감염 경로는? 하단내용 참조
  • 비브리오균 감염 예방 수칙 하단내용 참조
  • 여름철 수산물, 안전하고 맛있게 먹어요! 하단내용 참조

여름이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 <비브리오균>
최근 기후 변화 영향에 따른 해수 온도 상승으로 비브리오균 검출 시기가 빨라지고 발생 건수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 특히 주의해야 할 시기는?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은 7~9월, 비브리오 패혈증은 7~10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므로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이에 해양수산부와 지자체 등은 여름철 수산물 위생 점검 및 홍보를 추진하여, 선제적인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비브리오균 증상은?
‘비브리오균’에 의한 감염증은 대표적으로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비브리오 패혈증, 비브리오 콜레라 3가지예요.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균에 의한 식중독 : 설사, 구토, 발열, 복통
비브리오 패혈증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 : 설사, 구토, 발열, 복통 * 만성 간 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매우 높아요.
비브리오 콜레라 감염에 의한 급성 설사 질환 : 설사, 구토 * 무증상 감염도 많아요.

주요 감염 경로는?
①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 어패류 조리 과정 중 오염된 손, 조리도구, 행주 등 사용 시
- 장염 비브리오에 오염된 어패류 및 오징어를 충분히 세척하지 않거나 완전히 익히지 않고 섭취하였을 때

② 비브리오 패혈증
- 비브리오 패혈증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거나 덜 익혀 먹는 경우
- 개방된 상처가 오염된 해수에 노출되었을 때

③ 비브리오 콜레라
- 비브리오 콜레라균에 오염된 식수나 어패류를 섭취하는 경우

비브리오균 감염 예방 수칙
<예방법>
- 어패류 구매 후 보관 5°C 이하로 신속하게 보관
- 조리 전·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 어패류는 조리 전 흐르는 수돗물로 2-3회 씻기
- 해산물 취급, 채취, 운반, 보관 시 장갑 착용
- 용도에 따라 조리기구 구분(손질용, 횟감용)하여 오염위험 감소
-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 금지
- 수산물 표피·내장·아가미 제거 시 교차오염에 주의
- 고위험군은 날것 섭취를 피하고 85°C 이상 가열 조리하여 섭취 
(어패류의 경우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 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 9분 이상 더 요리해야 함)
- 조리 시 사용한 기구는 살균·소독, 열탕 처리 후 건조 필수
- 피부에 상처 난 사람은 바닷물 접촉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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