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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1천940명···내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2021.10.14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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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어제보다 늘어 1천9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단계적 일상 회복 체계로의 전환을 앞두고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안을 내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복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이수복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오늘(14일) 0시 기준으로 어제(13일) 하루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1천940명입니다.
지난 한글날 연휴부터 1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확진자수가 계속 늘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1천924명 나온 가운데 서울 745명과 경기 684명 등 수도권이 여전히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일부 무증상, 경증 확진자를 대상으로 재택치료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1박2일 정도로 짧게 진료를 보고 퇴원하는 단기진료센터를 도입했습니다.
재택치료 중 증상이 나타나면 단기진료센터에서 엑스레이 촬영 등 의료조치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방식입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에서 1곳씩 운영하고 있고, 다른 지역도 유사한 방식으로 확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가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내일(15일) 발표합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 전환 전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안입니다.
정부는 사적모임 제한 인원 조정과 식당 등 다중시설의 영업시간 연장안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박천영 앵커>
네, 그리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고령층에 이어 소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도 오늘부터 시작됐는데요, 접종 상황도 정리해주시죠.

이수복 기자>
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달 내 70% 접종 완료 목표를 향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1차 접종자수는 4천18만 명으로 78.3%의 접종률을 기록했습니다.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은 3천162만 명, 접종률은 61.6%입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과 함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75세 이상 연령층에 이어 어린이 대상 인플루엔자 접종도 오늘 시작됐습니다.
오늘 저녁 8시부터는 65세 이상 연령층 대상 인플루엔자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진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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