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들어서자마자 전해진 기쁜 소식입니다.
15대 주요품목 중 13개 품목 수출이 증가하고,
사상 최초로 8개월 연속 9개 지역으로의 수출이 모두 늘면서
11월 수출이 사상 첫 60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 수출
604억 4천만 달러 전년 동월 대비 32.1% ↑
- 수입
573억 6천만 달러 전년 동월 대비 43.6%↑
- 무역수지
30억 9천만 달러 19개월 연속 흑자
[11월 수출의 주요 특징]
- 대한민국 무역 역사상 최초로 월간 600억 달러 돌파
* 종전 최고 수출액은 올해 9월의 559억 2천만 달러
- 13개월 연속 증가, 코로나19 기저효과를 뛰어넘는 상승세
- 2개월 연속 수출 물량과(+8.2%) 단가(+22.1%) 동시 증가
- 15대 품목 중 13개 품목 증가
* 차부품(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에 따른 글로벌 자동차 생산 차질)과 바이오헬스(기저효과)는 감소
- 사상 최초 8개월 연속 9대 지역으로의 수출 모두 증가
* 중국·아세안으로의 수출은 월간 최고치
-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수출·최대 무역 달성 전망
* 1~11월 수출액 5838억 달러, 무역액 1조 1375억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