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이 대통령 "추석 연휴 안전대책 철저 수립…물가 안정 노력"

제44회 국무회의 주재…"가을철 운집 행사 안전대책도 철저 준비"
"APEC 정상회의 한 달 앞으로…돌다리 두드려보는 자세로 대비"

2025.09.30 정책브리핑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추석 연휴와 관련 "전국적으로 교통량이 많아지고 사건·사고도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안전 대책을 철저하게 수립하고, 특히 의료, 소방 등의 비상 체계를 철저하게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44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 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국민 안전에 관한 한 지나친 것이 부족함보다 백배 낫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44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9.30(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44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9.30(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은 또 "추석 이후에는 전국 각지에서 가을 축제들이 많이 열리게 된다"면서 "가을철 다중 운집 행사에 대한 안전 대책도 철저하게 준비해 주기 바라고, 특히 지방정부, 공공기관들, 민간단체들 행사 내용을 철저히 챙겨 봐 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추석 물가관리에 대해 "축산물 등 일부 품목 가격이 불안해지고 있는데, 관계부처는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일시적, 단편적 대응도 해야겠지만 근원적 물가 해법도 고민해야 한다"며 "유통구조 문제도 그렇고, 비정상적 시스템 때문에 생기는 구조적 문제들도 철저히 챙겨봐야 한다"고 밝혔다.

또 "생산부터 소비까지 이어지는 전체 과정을 정밀하게 점검해 달라"며 "물가안정이 곧 민생안정이라는 자세로 물가안정에 신경을 최대한 써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농산물 안정적 공급기반을 확충해 주고, 취약계층 생계의 어려움을 덜어줄 실질적 방안도 마련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최소한 대한민국 정도의 수준이 되면 먹는 문제로 사람들이 고통받지 않으면 좋겠다"며 "음식물이 부족해 계란을 훔치다가 감옥에 가거나, 먹는 것 때문에 고통을 받다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도 언론 보도에서 가끔 보는데 최소한 그런 일은 생기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배고픈 사람들이 음식을 조건 없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게 하는 '그냥드림센터'를 운영한 사례를 소개하며 "예산도 거의 들지 않는다. 각 지자체에 이런 점을 주지시키든가 해서 특히 보건복지부에서 챙겨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며 "돌다리를 두드려보는 자세로 철저하게 준비 또 대비해 달라"고 밝혔다.

또한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일정을 다녀온 것에 대해 "END 이니셔티브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확보하고 한반도에 새로운 미래를 국제사회에 제시했다"며 "우리 경제 성장을 위해 세계적 기업과 협력을 약속했는데, 관련부처는 후속조치 이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해 "이번 화재를 반면교사 삼아 국민 안전과 보안과 관련한 미비 사항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