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식은 PD 12명 위촉식을 시작으로, K-문샷 프로젝트의 추진 배경 및 추진체계와 국가과학AI연구센터(NAIS)를 통한 K-문샷 지원 방안 발표가 진행됐다.
유용균 NAIS 단장은 "NAIS는 AI가 연구자들을 위한 혁신적 '과학 발견 엔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학습데이터·컴퓨팅· AI 모델 등 과학 AI 자원을 연결·결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 생산성 제고를 위한 과학 AI-운영체제 플랫폼을 개발·확산하는 방안 등 NAIS의 구체적 목표·역할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뇌연구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각 미션을 전담 지원하는 전담 기관과 경북대병원, LG전자, 현대건설, 와이브레인, 지브레인 등 민간 협력 기관이 참여해 K-문샷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출범식 이후에는 미션별 실무자가 모여 속도감 있는 K-문샷 추진을 위한 실무 사항을 논의하는 'K-문샷 워크샵'을 개최했다.
임무본부 중심 R&D를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대표 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오상록 원장, 혁신·도전형 연구의 총괄 관리를 맡았던 최원춘 전 한계도전 책임PM 등이 성공적 K-문샷 이행을 위한 임무 중심 R&D의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AI 패권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서는 AI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통해 무엇을 해낼 것인지 궁극적 목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순히 과학기술에 AI를 접목하겠다는 기술적 차원을 넘어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한다는 사명감으로 K-문샷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