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1590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7만 8000명, 증가율로는 1.8% 증가했으며 8개월 연속 20만 명 후반대 안정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가입자는 5개월 만에 2000명 늘어나며 증가세로 전환했고 서비스업 가입자는 28만 명 늘어났다. 건설업은 7000명 감소했으나 감소 폭은 줄었다.
고용노동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8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조원식 고용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이 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8월 고용노동 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2026.9.7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384만 7000명으로 15개월 만에 2000명 증가했다.
제조업 성별 가입자 변화를 보면 남성은 증가 폭이 확대되고 여성은 감소 폭이 줄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과 30대에서는 증가했으나 29세 이하, 40대, 50대에서는 감소했다.
서비스업 가입자는 1116만 4000명으로 28만 명 증가했다.
보건복지업에서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숙박음식·사업서비스·전문과학기술·교육서비스업 등 대부분의 산업에서 증가했다.
교육서비스·보건복지·운수창고업에서 증가 폭이 확대된 반면, 사업서비스·공공행정·도소매·전문과학기술에서는 증가 폭이 축소되었고 정보통신업의 감소 폭은 확대됐다.
서비스업 성별 가입자 변화를 보면 남성·여성 모두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증가 폭은 소폭 축소됐다.
연령별로는 29세 이하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했다.
건설업 가입자는 74만 2000명으로 37개월 연속 감소했으나 건설업 본사가 포함된 종합건설업 중심으로 감소 폭은 축소되고 있다.
8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자료=고용노동부)
한편 성별 고용보험 가입자를 보면 남성이 868만 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만 3000명 증가했고, 여성 가입자는 721만 8000명으로 18만 5000명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30대, 40대, 50대, 60세 이상에서는 증가했으나 29세 이하에서는 감소했다.
29세 이하 청년 가입자는 5만 6000명 감소했으나 감소 폭은 축소되는 추세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8만 1000명으로 2000명 감소했다.
8월에는 도소매업, 공공행정, 보건복지업 등에서 증가했으나 건설업, 제조업에서 감소했다.
구직급여 지급자 수는 61만 5000명으로 건설, 제조, 숙박음식 등에서 줄면서 2만 3000명 감소했고, 구직급여 지급액은 1조 84억 원으로 245억 원 감소했다.
고용24를 통한 신규구인 인원은 16만 1000명으로 6000명 증가했다.
신규구인은 주로 제조, 보건복지, 사업시설 등에서 증가한 반면, 신규구직 인원은 35만 2000명으로 1000명 감소했다.
문의: <총괄>고용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044-202-7247, 7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