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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체부 장관, '나고야 아시안게임' 개회식 참석…선수단 응원

18~19일 일본 스포츠청장과 교류 확대 논의…코리아하우스 개관 축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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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부 대표로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현장을 방문해 태극전사들을 격려하고 스포츠 외교활동도 펼친다.

오는 19일엔 아시안게임 개회식과 대회 조직위원회 주최 개회식 리셉션에 참석하는 한편,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현장에서 격려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최휘영 장관이 1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정부 대표로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이하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및 내빈들이 지난 3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오상욱 선수대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및 내빈들이 지난 3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오상욱 선수대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앞서 지난 17일 한국 선수단 본단은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했으며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41개 종목에 총 1052명이 출전한다.

최 장관은 18일 가와이 준이치 일본 스포츠청장을 만나 양국 스포츠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에도 참석했다.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에는 10명이 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고위직, 국가올림픽위원회(NOC) 회장과 사무총장 등 국제 체육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최 장관은 국제스포츠 인사들과 만나 한국 문화와 스포츠의 국제적 위상을 알리고, 향후 국제스포츠 교류 확대를 위한 연계망을 다졌다.

이번 '코리아하우스'는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나고야항 선수촌 인근 박람회장인 라이브즈 나고야에서 운영된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을 위해 '코리아하우스'가 운영되는 것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하계아시안게임' 이후 두 번째다.

'팀 코리아 존'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단복 전시와 포토 부스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양궁·농구·골프 등 대한민국 선수단이 출전하는 종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야구·펜싱 등 주요 경기의 단체응원전과 퀴즈 게임 등도 진행하며 선수·지도자와 가족을 위한 전용 휴식 공간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아우르는 기관들과 협력해 아시안게임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먼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지난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뮷즈(MU:DS) 70여 종과, 대한체육회와 협업한 태극 열쇠고리 등 한정품 5종을 전시·판매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길거리 음식' 판매부스와 요리 체험 수업을 운영한다.

한국관광공사는 걸그룹 카라 강지영을 초청해 토크쇼를 개최하고 나고야 직항편이 있는 청주 및 인근 공주·부여 등 일본인에게 친숙한 백제 문화권을 중심으로 한 지역 소도시 관광을 홍보한다.

체육 분야 기관들도 힘을 보탠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올해 '위대한 태권도 경연대회' 1위를 차지한 화성의과학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을 파견해 우리 전통무예의 역동적 기상을 선보인다.

2027충청유니버시아드조직위원회는 '2027 충청 U대회' 개최를 1년 앞두고, 나고야를 찾은 국제스포츠 관계자들과 관람객들의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코리아하우스'는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www.koreahouse2026.com)을 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방문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최휘영 장관은 "오랜 시간 묵묵히 훈련한 우리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경기장에서 결실을 맺도록 힘껏 응원하겠다"며 "아시안게임 코리아하우스가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선수단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거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체육과(044-203-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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