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대환대출 플랫폼' 및 '청년도약계좌' 관련 김은혜 홍보수석 서면 브리핑

2023.03.09 대통령실
인쇄 목록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금융당국에 “은행 간 경쟁을 촉발해 국민의 이자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금융위가 은행별 주택담보대출·신용대출 금리를 한눈에 비교하고 더 낮은 금리의 대출 상품으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대환대출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오는 5월부터 실시될 대환대출 플랫폼에는 총 53개 금융회사와 23개 대출 비교 플랫폼이 참여할 예정이며, 은행뿐 아니라 플랫폼 간 경쟁까지 촉발되어 대출 이자는 물론 플랫폼 수수료 역시 상당 부분 인하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윤석열 정부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장의 불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청년들의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하고 열악한 여건에 처한 청년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에 국가 자원을 아끼지 말라”고 각별히 당부한 바 있습니다.

이에 어제 금융위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표적 청년공약 중 하나였던 ‘청년도약계좌’를 오는 6월 출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세부 내용 역시 기존 ‘10년간 1억원’ 공약에서 보다 발전시켜 ‘5년간 5,000만원’으로 결정되었으며, 비과세 혜택까지 부여될 예정입니다.

청년들이 자립하는 데에 필요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이지만 “10년은 너무 길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아울러 윤석열정부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우후죽순 생겨나 지원 기준, 방법, 규모 모두 어렵고 복잡하게 얽힌 기존의 청년 주거 대책을 재정비하고, 정책 수요자인 청년들의 필요와 편의에 부합하는 주거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