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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기상특성] 태풍 ‘미탁’으로 전국에 많은 비, 10월 강수량 역대 1위

기상청 2019.11.04

태풍 ‘미탁’으로 전국에 많은 비, 10월 강수량 역대 1위
- 10월 1~3일, 태풍 ‘미탁’에 의한 강수가 10월 총 강수량의 86% 차지
- 평균기온 역대 4위, 남풍기류의 영향으로 기온이 높은 날이 잦았음

□ [강수] 북태평양고기압이 10월 초까지 세력을 유지하면서, 태풍 ‘미탁’이 남부지방을 통과하여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태풍 통과 후 4일부터 찬 공기가 때때로 유입되면서 강수가 잦았으나 강수량은 적었습니다.
 ○ (태풍 영향) 10월 1~3일은 9월 말에 발생한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전남 해안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일강수량이 최다 1위를 기록한 곳이 많았습니다.
    ※ 2019년 7개 영향: (7월) 제5호 다나스, (8월) 제8호 프란시스코, 제9호 레끼마, 제10호 크로사, (9월) 제13호 링링,
       제17호 타파, 제18호 미탁
 ○ (태풍 발생) 9월에 발생한 태풍 ‘미탁’이 10월 초에 통과한 뒤 10월에 4개의 태풍이 발생했으나, 북태평양고기압이
    크게 수축하면서 3개의 태풍은 일본으로 진행하고, 1개의 태풍은 베트남으로 이동하여 우리나라는 영향이 없었습니다.

□ [기온] 10월에는 대륙고기압이 때때로 확장하여 찬 공기가 유입되기도 했지만, 10월 초부터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과
   중순 이후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이 잦아 기온이 높은 날이 많았습니다.
 ○ 특히, 1~4일에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하고 습한 남풍기류가 유입되는 가운데, 태풍 ‘미탁’이 북상하면서
    남풍기류가 더욱 강화되어 전국적으로 기온이 매우 높았습니다.
    ※ 1973년 관측 이래 10월 전국 평균기온 4위(1위 2006년), 최저기온 4위(1위 2016년) 기록
 ○ (첫서리) 10월 27일 서울, 수원, 북춘천, 28일 안동에서 관측되었으며, 서울의 경우 작년보다 15일 늦었고, 평년보다 1일
    늦었습니다.
 ○ (첫얼음) 10월 30일 북춘천에서 관측되었으며, 작년과 동일했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이나 해당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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