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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200배 면적 밀원수 적극 관리

2021.07.12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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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양봉농가 및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영주시, 안동시, 봉화군, 의성군 일원 국유림에 조림한 아까시, 산벚나무, 음나무 등 밀원수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한 풀베기사업을 7월 중 완료한다고 밝혔다.

*밀원수 : 벌이 꿀을 빨아 오는 원천이 되는 나무

□ 영주국유림관리소는 2014년부터 양봉농가와 지역주민들의 소득창출 및 경관조성 등을 위하여 봉화군 봉화읍 적덕리 일원 등(영주시 18ha, 안동시 24ha, 봉화군 95ha, 의성군 6ha)에 축구장 크기 200배에 해당하는 143ha에 아까시, 산벚나무, 음나무 등의 밀원수를 지속적으로 조림한 후, 비료주기와 풀베기사업을 실시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

□ 금년도 풀베기사업은 2017년 이후 조림한 밀원수 58ha에 시행하며, 조림한 어린나무의 생장에 지장을 주는 덩굴류, 풀, 맹아목을 제거하는 작업으로 7월 중 완료하여 어린 밀원수가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 영주국유림관리소 김명종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임업인, 양봉농가,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밀원수 조림을 점차 확대하여 지역주민 소득증대 및 경관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조림, 숲가꾸기사업 뿐만 아니라, 어린나무가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하는 풀베기사업도 탄소중립실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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