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주택 임대차 관련 의혹 보도와 관련해 알려드립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주택 임대와 관련,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 그동안 설명 드린바와 같이,
- 총리 후보자는 임차인 선정, 계약 액수 등 계약의 전 과정을 부동산 중개업소에 일임하였고, 임차인들은 그 중개업소를 통해 주택의 위치, 면적, 구조를 보고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였을 뿐입니다.
- 후보자는 임차인 누구와도 어떠한 사적 접촉이 없었습니다.
- 후보자의 경력과 보직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인터넷 등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후보자는 임차인인 기업들과 전혀 무관한 업무를 수행하였고 영향을 미칠 수 없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외국에는 전세 제도가 없기 때문에 당시 외국계 기업들은 선불로 임대료를 지급하는 방식을 선호했습니다. 후보자는 임차인들이 원하는 방식에 따라 시세대로 계약했을 뿐이며 어떤 요구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