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장애인의 날, 특수교육 현장 격려
주요 내용
□ 유은혜 부총리, 국립 서울맹학교를 방문하여 학생과 교직원 격려
□ 장애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한 숨은 주역 128명 표창
□ 전국 유?초?중?고에서 특별기획 방송 프로그램 활용 장애 이해 교육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하고, 장애학생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국립 서울맹학교(교장 김은주, 서울 종로구 소재)를 4월 20일(수)에 방문한다.
ㅇ 이번 방문에서는 서울맹학교의 고등학교 3학년 수업 활동에 참여하여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으로,
- 점자지도를 활용하여 진행하는 ‘한국지리’수업 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학생들의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 아울러, 장애학생 교육과 사회통합을 위해 헌신해 온 특수교육 관계자를 표창할 예정이며, 전국 유·초·중·고에서는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교육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