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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꼭 봐야해! 안전 크리에이터의 어린이 안전교육 콘텐츠

정책기자 한아름 2020.10.13

연령대를 막론하고 안전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위험한 상황을 미리 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진, 태풍 등과 같은 자연현상이 끼치는 재해의 예방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가정 내 사고, 일터에서의 산업재해 등 약간의 부주의만으로도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정부는 국민들 생활 전반에 대한 안전교육을 상당히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관련해 국민안전교육 포털을 통해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안전체험관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 안전교육기관을 지정해 생활안전, 수상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보건안전 등 각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간단체 중심의「안전문화운동 추진 중앙협의회(이하 ’안문협’)」간담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안전)하자」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 12일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출처=행정안전부 동영상 뉴스)


한편 국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5월부터 ‘대한민국, (안전)하자’란 캠페인을 추진해오고 있다고 한다. 안전문화 선진화를 목표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생활 속에서 안전의식이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단 내용이다. 

코로나19 대응단계와 연계해 ‘생활 속 거리두기’부터 우선적으로 추진했으며, 이후 어린이보호구역 서행하기 등 생활안전 중심의 캠페인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온라인 홍보에 집중하기 위한 해시태그 이벤트, 안전 크리에이터 선발 등과 같은 활동들이 눈에 띈다. 사회의 모습이 변화함에 따라 기존의 뉴스, 포스터 등과 같은 오프라인 방식 외에도 다양한 소통 채널들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온라인상에서의 캠페인 활동은 이에 익숙해진 보다 젊은 연령대를 대상으로 할 때 그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행정안전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됐던 해시태그 이벤트.
행정안전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됐던 해시태그 이벤트.


현재 행정안전부는 안전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생활 속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해 내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주제로 안전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물이 게재됐고 9월에는 어린이 교통하고 예방 홍보 콘텐츠를 선보였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운전자의 경각심을 강조하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시설물을 소개하는 영상, 아이들이 일상의 도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 및 안전수칙을 설명해 주는 영상, 그리고 불법 주정차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 등 3가지다.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국내 유일의 안전전문채널 안전한 TV에서는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 영상물이 게재되고 있어 적극 활용할 만하다.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국내 유일의 안전전문채널 안전한 TV에서는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 영상물이 게재되고 있어 적극 활용할 만하다.


미취학 아동을 키우고 있는 보호자의 입장에서 이 같은 안전교육 콘텐츠는 환영할 만하다. 평소 딱딱한 안전교육보단 아이에게 친숙한 매체를 적절히 활용해 흥미를 유발함으로써 나름 괜찮은 효과를 봐왔기 때문이다. 안전수칙만 열거하는 대신 아이가 관심을 가질 만한 영상물을 보여주는 것이 그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게 하는데 도움을 줬던 것 같다.

그동안 다양한 이슈와 관련해 아이에게 영상물을 활용해 안전교육을 해왔다. 예를 들면 스쿨버스와 같은 차 안에 혼자 남겨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낯선 사람이 말을 걸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건전한 콘텐츠를 통해 대처법을 가르칠 수 있었다.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할 아이에게 그렇지 않아도 교통안전교육을 하려던 차에 이번에 행안부와 안전 크리에이터가 게재한 영상물을 활용해 보고자 했다. 

안전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은 행정안전부 ‘안전한 TV’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safeppy) 및 국민안전교육 포털(http://kasem.safekorea.go.kr/)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안전한 TV에 게재되고 있는 안전 크리에이터의 영상물을 통해 상황별 안전교육을 보다 쉽게 접해볼 수 있는 듯하다.
안전한 TV에 게재되고 있는 안전 크리에이터의 영상물을 통해 상황별 안전교육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듯하다.(출처=https://youtu.be/ZpZPDuAuAVs)


유튜버 ‘채널캠핑’, ‘안전마스터’, ‘응급티비’가 각각 콘텐츠를 선보였는데, 특히 유튜버 안전마스터의 영상물은 아이에게 일상의 도로에서 마주하는 위험한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데 활용할 수 있었다.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등을 소개해 줘 이를 보며 각별히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또 유튜버 응급티비는 라디오 DJ가 초등학생의 사연을 소개하는 형식을 빌려 어린이 시선에서 도로에서 발생하는 불법 주정차 문제를 논했다. 불법 주정차의 위험성을 피력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방법도 알려줬다. 

유튜버 채널캠핑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특별히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보호구역 내 옐로카펫이나 노란 발자국 등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어 어른들의 눈높이에서 꼭 한번 시청해 볼 만했던 것 같다.

행안부에서는 앞으로 안전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해 생활 속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건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운영하는 안전전문채널인 안전한 TV는 앞서 살펴본 콘텐츠들과 함께 각종 재난·안전사고 상황에서 일반 국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영상으로 제작 및 보급하고 있다. 국민 눈높이에 맞춘 영상물을 확산시킴으로써 안전교육에 힘쓰는 행정에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이 같은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보다 안전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한아름
정책기자단|한아름hanrg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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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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