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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교육 필요하다면 여기!

2022.02.28 정책기자단 김하얀

창업 실패를 최소화하고 싶은 예비창업자, 창업자, 재창업준비자 필독! 창업의 어려움을 해결해줄 온·오프라인 창업교육을 소개한다. 

1. 창업에듀(https://www.k-startup.go.kr/edu)

창업에듀는 온라인 창업교육 서비스로, 창업 단계별 창업강좌를 들을 수 있다. 총 4단계로 구분되어 있으며, 1) 예비창업 단계에는 창업 아이디어 개발, 비즈니스 모델 등의 강좌가 있다. 2) 창업초기 단계에는 사업계획서, 팀 구성, 제품 생산, 유통·판매 등이 있으며 3) 창업성장 단계에는 자금 투자, 글로벌 진출 등의 강좌가 있다. 4) 재도전 단계에는 효율적인 폐업 처리, 재도전 성공 사례 등이 있다.

창업에듀 누리집.
창업에듀 누리집.


현재 등록된 강좌 수는 495개(2월 기준)이다. 단계별 많은 강좌가 있어 뭐부터 들어야 할지 고민될 정도다. 당장 필요한 강좌를 우선 선택해 듣고 싶다면, ‘맞춤강좌 추천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내 창업 단계와 현재 상황에 맞는 강좌를 쏙쏙 골라준다. 

‘맞춤강좌 추천’은 창업에듀 누리집 오른쪽 화면에 있다. ‘추천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질문이 뜨고 O, X로 답을 하면 문제해결을 위한 강좌를 추천해준다. 

창업에듀 맞춤강좌 추천받기 이용 화면.
창업에듀 맞춤강좌 추천받기 이용 화면.


나는 외주 방식 설계를 수강했다. 창업 후 몇 번 외주를 진행했는데, 진행 과정과 성과 창출에서 매번 어려움을 겪었다. 올해는 외주를 잘 진행해보고 싶어 외주 방식 설계 1, 2, 3을 모두 수강했다. 

강의를 통해 성공 사례와 업체 발굴 방법, 외주 개발 과정에서 해야 할 일, 주의사항 등을 배울 수 있었다. 강의를 마치니 수료증도 발급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 창업에듀를 통해 내 사업에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 들을 예정이다.

내가 수강한 외주 방식 설계 강좌.
내가 수강한 외주 방식 설계 강좌.


창업에듀는 창업 단계와 창업 상황에 맞는 맞춤강좌를 창업자에게 무료로 제공해주는 유일한 서비스다. 그래서인지 코로나19사태로 대면 교육이 줄어들고, 멘토링이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창업에듀 방문자 수는 급격히 늘어났다. 매년 운영기관인 창업진흥원에서 창업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필요한 영상을 업데이트한다고 하니, 많은 창업자가 방문해 필요한 교육을 수강했으면 좋겠다.

창업에듀 강좌 업데이트 항목.(출처=창업진흥원 블로그)
창업에듀 강좌 업데이트 항목.(출처=창업진흥원 블로그)


2. 혁신창업스쿨

혁신창업스쿨은 혁신적인 기술·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이다. 상·하반기 나눠 연간 2회 모집하며 총 2100명을 선발한다. 기수마다 교육 이수와 사업화 가능성, 지원 필요성 등을 고려해 교육생의 10%(연간 총 210명)에게 최소요건제품(MVP) 제작 지원, 시장 및 고객 검증 등의 오프라인 실습교육을 제공해준다. 최종 20명에게는 투자유치 대회 지원, 창업지원사업 연계 등을 제공한다.

혁신창업스쿨 운영단계(출처=중소기업벤처부)
혁신창업스쿨 운영 단계.(출처=중소기업벤처부)


혁신창업스쿨 운영 일정.(출처=창업진흥원)
혁신창업스쿨 운영 일정.(출처=창업진흥원)


혁신창업스쿨의 매력은 4개 산업 분야(① 첨단제조 ② IT·서비스 ③ 바이오·헬스케어 ④ 아이디어 제품)로 나눠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예로, 첨단제조 분야는 MVP 제작 설계, 디자인 실습, 현장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면, IT·서비스는 실리콘밸리 창업기업 트렌드, AI 기초, MVP 인공지능 적용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렇게 단기간에 4개 산업 분야 맞춤형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것은 혁신창업스쿨이 유일하다. 

혁신창업스쿨 산업별 주관기관 수.
혁신창업스쿨 산업별 주관기관 수.


혁신창업스쿨은 작년까지 실전창업교육으로 불렸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혁신창업스쿨로 사업명이 변경됐다. 기술창업교육 과정인 것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2021년 실전창업교육 2기를 수료한 블링커스(주) 박상욱 대표(28)와 (주)병원사람들의 김도건 대표(27)를 인터뷰해봤다.

Q. 혁신창업스쿨에 참여한 계기와 소감이 궁금합니다.
박상욱 대표(28) : 저는 IT·서비스 분야로 신청했습니다. 산업에 대한 지식과 통찰력을 얻고 싶었습니다. 실제로 참여해보니 전문가에게 1:1 과외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제 사업 분야에 딱 맞는 교육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수료하고 나서 시드 투자유치를 받았는데, 마일스톤 작성법, 애자일 프로세스 교육 등 큰 도움이 됐습니다. 덕분에 팀원의 역할과 책임을 재정의하고 고객 조사 목표 수립 등 실무적인 과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김도건 대표(27) : 창업에 있어 지식의 습득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분야로 진입할 때에 기본적인 소양은 갖춰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사업 아이템이 의료 직군 커뮤니티 플랫폼이어서 IT·서비스 특화 분야로 신청해 교육을 수료했는데요. IT 서비스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트렌드, 성공 요인 등 필요한 지식을 얻었고, 시장조사, MVP 제작, 투자유치 멘토링 등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 결과로 2월 10일에 법인을 설립했고요. 2월 15일에 투자를 받았습니다.

블링커스(주) 박상욱 대표와 팀원 회의 모습.
블링커스(주) 박상욱 대표와 팀원 회의 모습.


Q. 혁신창업스쿨을 신청하는 예비창업자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요?
박상욱 대표(28) :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이 있어도 실행하지 않으면 몽상에 불과합니다. 이 아이템으로 될까? 구체화하지 않았는데 괜찮을까? 걱정하지 말고, 지원해보면 좋겠습니다. 아이디어만 있어도 지원할 수 있으니 꼭 해보세요! 혁신창업스쿨을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 겁니다.

김도건 대표(27) : 혁신창업스쿨은 창업에 처음 도전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교육입니다. 많은 분이 지원하실 텐데, 혁신창업스쿨은 필요한 교육과 실습을 할 수 있는‘수단’이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사업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본인입니다. 상황에 맞는 교육과 멘토링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사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이제 막 투자를 받고 사업을 시작하는 시점이지만, 창업이 절대 쉽지 않은 길이라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혁신창업스쿨은 3월 중순에 모집을 시작한다. 올해도 산업에 맞는 특화 교육들로 예비창업자들을 도울 예정이다. 창업의 첫 시작을 탄탄하게 준비하고 싶은 예비창업자들이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 




정책기자단 김하얀 사진
정책기자단|김하얀hayancolo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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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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