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 말은 곧 여름이 찾아온다는 말인데요. 5월의 마지막에 중요한 법정 기념일이 있습니다. 바로, 5월 31일 ‘바다의 날’입니다.
지난 1996년 ‘바다의 날’을 제정해 올해로 27회를 맞이했는데요. 5월로 정한 이유는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전남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한 달(828년 5월)이기 때문이라네요. 해양을 둘러싼 국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해양 개발의 중요성과 바다에 대한 국민의 인식 확산 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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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중 정화활동을 앞둔 스쿠버들이 환경오염으로부터 바다 환경을 지킬 것을 다짐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최근 환경 문제가 중요하게 떠오르면서 해양쓰레기 문제도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해양쓰레기 문제는 인간뿐만 아니라 수많은 해양생물에게 고통을 안겨줍니다. 콧구멍에 플라스틱 빨대가 꽂힌 바다거북 사진은 아마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울산의 경우, 바로 인근에 바닷가가 있습니다. 그런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해양쓰레기를 신고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제가 직접 해양쓰레기를 신고하고 또 신고에 대한 완료 처리까지 받은 사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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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신문고 앱 화면.(이하 출처=안전신문고) |
안전신문고 앱에 접속하면 다양한 정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상단 ‘신고하기’ 배너를 클릭하면 다양한 신고를 할 수 있는데요. 안전 신고, 생활불편 신고, 불법주정차 신고, 코로나19 신고 중에 1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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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신문고 해양쓰레기 신고 화면. |
해양쓰레기 신고는 생활불편 신고를 누르고, 유형을 선택하면 됩니다. 해양쓰레기를 선택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친절한 설명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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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신문고 앱 해양쓰레기 설명 화면. |
위 사진과 같이 해양쓰레기는 어떤 것이고, 어떻게 신고하면 되는지 알려줘 편했습니다. 다음은 신고를 하는 위치를 설정해야 합니다.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사진을 찍어 첨부하면 행정 처리자가 해양쓰레기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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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쓰레기 신고 화면. |
이제 어떠한 해양쓰레기 문제인지 상세히 설명을 한 다음 신고를 제출하면 됩니다. 신고를 하면 다시 한번 친절하게 제대로 내용을 작성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팝업창이 띄워집니다. 며칠이 지나 안전신문고에서 답변이 왔습니다. 어떤 답변이 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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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쓰레기 처리 결과 화면. |
결론적으로 제 민원이 ‘수용’되어 관련 지자체에서 해양쓰레기를 깔끔하게 처리하였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와 같이 해양쓰레기 문제를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 및 처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양의 해양쓰레기가 아니라면 안전신문고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기쁜 마음으로 해변가의 해양쓰레기들을 직접 수거해서 버리는 것도 좋겠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