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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부터 로고까지! '소상공인 지식배움터'에서 배운 마케팅

이론보다 실무가 궁금했던 순간, 공공 플랫폼을 찾다 '소상공인 지식배움터'
소상공인 포함, 마케팅 직군을 위한 '마케팅 직군의 AI 리터러시 향상하기' 수강

2026.01.19 정책기자단 양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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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나 콘텐츠 제작에 관심을 두 되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벽은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쉽게 콘텐츠를 활용하는 방식을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다. 

학교 수업이나 대외활동을 통해 관련 내용을 접할 기회는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포스터 제작이나 로고 활용, 마케팅 메시지 구성 같은 부분은 상대적이고 단편적으로 다뤄지는 경우가 많다.

이론은 알겠는데, 막상 직접 만들어보려 하면 막막해지는 순간이 반복됐다.

여러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소상공인지식배움터' 누리집의 메인 화면이다.
여러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소상공인지식배움터' 누리집.

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를 통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 '소상공인 지식배움터'를 알게 됐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처음에는 나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까 싶었지만, 강의 목록을 살펴보며 생각이 달라졌다.

창업과 사업 운영뿐 아니라 마케팅, 콘텐츠 제작, 디지털 활용 등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강의들이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마케팅 직군의 AI 리터러시 향상하기: 포스터 및 로고 제작하기'처럼, AI 도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강의도 제공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소상공인지식배움터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AI 관련 강의의 목록이다.
소상공인 지식배움터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AI 관련 강의.

소상공인 지식배움터의 가장 큰 특징은 접근성과 다양한 강좌였다.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회원가입만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고, 강의 길이도 비교적 짧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었다. 

하나의 주제를 여러 개의 소단원으로 나눠 설명하는 방식 덕분에, 시간을 쪼개어 학습하기에도 적합해 보였다. 

'한 번에 끝내야 한다'라는 압박 없이 필요한 부분만 골라 들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느껴졌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좌가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강의를 폭넓게 골라 들을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으로 다가왔다.

강의 목차 및 구성에 따라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의 화면이다.
강의 목차 및 구성에 따라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

콘텐츠 제작과 관련해 쉽고 편하게 시각 자료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한 나는 전문가용 도구 말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들을 통한 콘텐츠 제작과 관련된 강좌를 중심으로 2~3개의 강의를 직접 수강해 봤다.

포스터와 로고 제작 강의에서는 디자인 도구 사용법을 단순히 나열하기보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지 흐름을 짚어주는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마케팅 기초 강의 역시 개념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소상공인 사례를 바탕으로 메시지를 어떻게 구성하면 좋은지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툴들을 위주로 설명해주신 강사님의 모습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들을 위주로 설명해 주신 강사님.

직접 수강해 본 강의들은 전반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구성이라는 인상이 강했다. 복잡한 이론을 길게 설명하기보다는, 실제 작업 흐름에 맞춰 필요한 개념만 짚어주는 방식이었다.

포스터 제작 강의의 경우 디자인 도구 사용법을 나열하기보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요소를 강조해야 하는지, 시선을 끄는 배치는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설명을 듣고 나면 곧바로 '한번 따라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흐름이 자연스러웠다.

특히 좋았던 점은 대부분의 강의가 실습을 전제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었다. 강의를 듣는 동안 단순히 화면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포스터나 로고를 만들어보며 내용을 적용해 볼 수 있었다.

'이건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내용이겠지'라고 생각했던 부분들도 막상 들어보니 콘텐츠 제작이나 마케팅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다.

설명이 어렵지 않아 중간에 멈추지 않고 끝까지 수강할 수 있었던 것도 인상적이었다.

직접 수강을 완료한 두 강의의 수료 완료 화면이다.
직접 수강을 완료한 두 개의 강의.

소상공인 지식배움터를 통해 마케팅 강의를 체험하며,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학습 콘텐츠에 대한 인식도 달라졌다.

특정 대상만을 위한 정책 서비스가 아니라, 관심 있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실무 학습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마케팅과 콘텐츠 제작을 처음부터 다시 정리해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비용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선택지로 한 번쯤 살펴볼 만한 플랫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알차고 쉬운 강의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소상공인 지식배움터를 통해 '배움의 새로운 길'을 열어보는 건 어떨까.

☞ 소상공인 지식배움터에서 배우는 창업의 모든 것!

☞ (카드뉴스) 네이버, 뤼튼, 카카오와 함께 소상공인의 AI 활용 역량 키운다!


정책기자단 양은빈 사진
정책기자단|양은빈bin2bin249@khu.ac.kr
어려운 정책을 알기 쉬운 이야기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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