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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더라도 진솔하게 위로해야

2017.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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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더라도 진솔하게 위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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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상처받았을 때, 어떻게 위로해야 할까요?
무조건 따뜻한 말로 자녀의 슬픔을 달래주기보다는 자연스럽고 진심을 담은 위로를 통해 아이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열심히 공부했지만 모의고사를 망친 자녀에게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단어는 위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부모는 자녀가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이 되기에 진솔한 마음을 담아 위로해야 합니다. 자녀의 속상한 마음을 수긍해주고 1등의 의미를 다시 설명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간관계나 성취 등에서 마음 아픈 경험을 한 자녀에게

부모는 자녀의 감정 발달을 위해 상처를 충분히 경험하고, 스스로 감정을 처리하도록 가만히 지켜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자녀가 불편한 감정을 빨리 털어내고 얼른 방긋 웃기를 바라는 것은, 사실 부모의 마음이 편하기 위함입니다.

친구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자녀에게

여러 사람과 지내며 겪는 당연한 감정이라고 알려주는 것이 좋으며, 이러한 격려를 받은 자녀는 인간관계 속에서 기준을 가지고 스스로 감정을 충분히 경험하며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위로의 말이 아니라, 내면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솔직한 조언을 해줘야 합니다. 그저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단어가 가득한 위로는 특히 자녀에게 도움이 안 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에게 정말 힘이 되는, 좀 더 자연스럽고 진심을 담은 위로를 해주세요. 자녀에게는 부모의 진솔한 위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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