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한 투명인간형 팀장님, 어쩌면 좋을까?

2019.11.04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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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투명인간형 팀장님, 어쩌면 좋을까?

업무의욕 확! 꺾는 상사 1위는?
27.7%가 꼽은 책임회피, 투명인간형!

찾을 때 없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팀장, 하지만 문제만 터지면 존재감 폭발!
무책임한 투명인간형 팀장님, 어쩌면 좋을까?

1. 공개석상에서 권한을 위임받자
공개석상에서 업무의 의사결정 책임을 내게 위임했음을 상사에게 확인 받을 것. 그래야 추후에 책임 추궁당하는 억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

2. 우선순위 정해 의견 표현해라
상사가 일부러 의사 표현을 한다면 문서에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의견을 표현해라, 문서는 상사에게 생각할 여유도 주고 무엇보다 증거가 된다.

3. 상사 침묵에 희생양이 되지 말 것
상사의 침묵은 부하직원을 긴장시킨다. 이런 심리적 희생양이 안 되려면 상사 의견을 절대시하지 말고 참고 정도로 활용하자. 그래야 상사에게 이용당했다는 억울함을 덜 수 있다.

4. 사적 자문 형태로 권한을 넘겨라
“팀장님, 이 일에 대해 말씀이 없으신데 제가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하는 식으로 권한을 넘겨볼 것. 책임을 더는 데 도움 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관리자의 책임감.
관리자가 이끄는 근무혁신 10계명에도 잘 나와 았는 관리자의 역할. 책임감 있게 지켜 업무 효율도 높이고 워라밸도 지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