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수산물이력제 참여율은 정부의 제도개선 노력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력제 참여자의 부담을 낮춰 수산물이력제 참여를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 내용]
□ 수산물이력제가 도입된 지 20년이 되었지만, 참여비율이 10%대를 밑도는 등 도입 취지가 무색
ㅇ 특히 ’23년 8.91%로 최고점을 찍고, ’24년 다시 내림세(’24.7 기준, 6.46%)
[해수부 설명]
□ 수산물이력제 참여율은 정부의 제도개선 노력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 이력관리물량(만톤/%) : (‘20) 5.8/1.6→(‘21) 5.5/1.4→(‘22) 6.3/1.8→(’23) 32.8/8.91
ㅇ 특히, ‘23년(32.8만톤)에는 전년도인 ’22년(6.3만톤)에 비해 참여물량이 5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ㅇ 아울러, 금년(18.1만톤, 7월 기준)에도 ‘23년(10.6만톤, 7월 기준)에 비해 참여물량이 대폭 증가했습니다.
□ 앞으로도 이력제 참여자의 부담을 낮추어 수산물이력제 참여를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 (044-200-5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