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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일일 정례 브리핑
4월 11일 목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께서는 내부 집무 중입니다.
차관께서는 오전 일정으로 24-1차 청렴국방 민군협의회를 주관할 예정입니다.
오늘 제공해드릴 자료는 모두 5건입니다.
먼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 오전 존 아퀼리노 미 인도태평양사령관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 방안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두 번째로 국방부는 김선호 국방부 차관과 이은수 민간위원 대표 공동 주관으로 2024년도 제1차 청렴국방 민관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세 번째로 국방부는 유균혜 국방부 군 인권개선추진단장 주관으로 제11기 국방인권모니터단 위촉식을 개최합니다.
네 번째로 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는 2024년 정시 시험을 통하여 군무원 총 3,187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마지막으로, 국방홍보원은 국방TV와 FM라디오를 KFN으로 채널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미일 정상회담에서 나온 군 협력 관련 질의인데요. 미국·일본 정상이 주일미군사령부를 중장에서 대장으로 격상하고 또 유사시에 일본 자위대가 활동할 수 있도록 지휘권을 일부 주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미일 군사협력을 우리 정부는 어떻게 평가하시고 분석하시는지 한 말씀 부탁드리고요.
추가로 하나가 미국·영국·호주 군사동맹 AUKUS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일본 참여가 공식화됐고 미국에서 한국 참여도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데, 군사동맹 차원이니까 이게 국방부 차원에서 준비하고 계시는 게 있으실지 가능하신 범위에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하실 수 있는 질문 같은데 제가 드릴 답변은 없습니다. AUKUS 분야도 아마 외교부에서 정부 입장이 있는 거로 알고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저희도 동일합니다.
또 미일 정상회담도 외교적인 사안이기 때문에 현재 국방부에서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답변> (사회자) 또 다음 질문받겠습니다. 질문 없으신가요? 오늘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