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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워렌버핏 회장 접견 관련 브리핑

2011.03.21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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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오후 청와대 접견실에서 워렌버핏 베크셔 해서웨이 회장을 45분간 접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먼저 버핏의 활발한 기부활동과 관련 “한국의 기업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많은 논의를 불러 일으켰다”며 “한국도 원조 받던 나라에서 원조 주는 나라로서 경제규모에 걸맞는 국제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론 올슨 버크셔 해서웨이 파트너는 “한국이 원조 받는 나라에서 원조 주는 나라로 바뀐 것도 대단하지만, 이렇게 따뜻하게 일본에 대해 온정을 베푸는 것을 보고 굉장히 감명 받았다” 고 말했고, 버핏도 “한국이 하는 일에 대해 세계가 알게 될 것이다” 고 말했습니다. 버핏은 또 한국에 대해 “다음 주주 총회때 한국의 성공사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은 유망한 제조업 국가인 동시에 유망한 시장이라고 본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한국은 천연자원을 가진 것이 없어 남들 보다 더 노력한다” 고 말했고, 버핏은 “한국 성공의 원천은 지성과 열정(brain and energy) 이고, 한국은 성공할 수밖에 없는 많은 요인들을 가진 나라다”고 답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미국 경제 전망을 물었고, 버핏은 “주택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회복하고 있다. 경제가 점점 나아질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했습니다.

2011년 3월 21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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