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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도 실전처럼! 규모 7.0의 대지진에서 우리 국민의 안전 수호를 위한 실전같은 훈련”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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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대통령실 “우리 안보와 경제이익 극대화 위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대통령실은 6일 윤석열 정부의 외교 안보 분야 성과에 대해 “우리의 안보 그리고 경제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기존 협력 파트너들과 보다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는 가운데, 지금부터는양자·다자회의 계기에 중남미 지역, 그리고 아프리카 지역의 순방 외교를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의 글로벌 중추 국가 비전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브리핑은 오는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을 맞아 외교 안보 분야 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을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외교 안보 분야 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 차장은그동안 추진해 온 외교 안보 분야의 결과를 5가지 관점에서 분석해 설명했다. 김 차장은 첫 번째로“글로벌 중추 국가 비전에 따라 우리의 안보 그리고 경제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면서 “북한 핵 문제가 우리 한반도 그리고 역내 평화를 위협함과 동시에 인태지역 그리고 글로벌 안보 전체를 위협하는 공통 과제라는 시각에서 접근을 했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그러면서, “글로벌 중추 국가 비전을 전략적으로 이행하고 추진해 나가기 위해몇 가지 주요 문서를 발표했다”며,‘인도 태평양 전략’, ‘한-아세안 연대 구상’, ‘한-중앙아시아 실크로드 협력 구상’등을 언급했다. 아울러,“작년 5월‘한국-태평양 도서국 정상회의’ 개최, 올 3월 ‘민주주의 정상회의’와6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한 데 이어, 내년에는‘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차장은“이렇게 주요 지역과 국가별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면서 “앞으로 기존 협력 파트너들과 보다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는 가운데 중남미 지역,아프리카 지역의 순방 외교를 통해서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두 번째 성과로,“국제 연대, 특히 동맹과 우방국들과의 연대를 통해 확고한 안보태세를 구축하고자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우선 한국형 3축 체계를 강화해 왔다”면서 “북한에 대한 정찰감시·분석 능력을 배양하고 복합·다층적 미사일 방어 능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이와 함께 초정밀 고위력 타격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워싱턴 선언을 통해서 NCG(핵협의그룹)을 창설했고, 한미 일체형 확장 억제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우리 전략사령부와 미국의 전략사령부를 서로 연계해 북한 핵 미사일 도발을 원천 무력화할 수 있도록 한미 간에 핵과 재래식 능력을 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국방혁신 4.0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서 AI 기반 과학기술강군을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특히 드론전, 전자전, 심리전 등 현대 복합전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미래 전장 능력에 대비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캠프데이비드 한미일 협력 체계를 통해서도 우리 안보를 강화하겠다”면서“한미일 3국, 그리고 다른 우방국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훈련이 보다 체계적으로 실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차장은 “나토(NATO), 쿼드(QUAD), 오커스(AUKUS), 파이브아이즈(Five Eyes)와 같은다자 간 협의체들과 우리나라와의 정보 그리고 정책 공조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하고 “특히 나토와는 전장정보 공유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고,오커스와는필러-2(Pillar II)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군사 분야에 적용 가능한 첨단 기술 협력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한미일 간에 정보 협력을 계속 추진하면서 영미 영어권 국가들, 특히 파이브아이즈들과 정보 사이버 공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우크라이나 전쟁의 평화적 종식을 도모하고 그 이후 평화 정착 과정, 재건 과정에도 국제사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차장은 세 번째 성과로세일즈 경제 안보 외교를 꼽았다. 김 차장은“정부는 지난 2년 반 동안 113개 나라를 대상으로 211차례의 정상회담을 가지며 전방위 경제 세일즈 외교를 펼쳤다”면서“사우디, UAE, 카타르로부터112조 원, 853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고, 지난 3년 동안 연평균 150억 달러 이상의 방산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네덜란드와 맺은 반도체 동맹, 그리고 체코 원전 수출의 교두보 확보 역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이라면서“앞으로 원전 방산 수출, 그리고 방산의 수리와 정비, 반도체 수출에 있어서 보다 큰 성과가 날 수 있도록 기업들을 잘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한미, 한일, 한미일 경제안보 대화를 지속해 나겠다고 언급하고, “한미일 3국 간에 재외공관 공급망 조기경보 시스템을 계속 가동시켜 상호 연계 협력을 체계화시켜 나가고,핵심 광물 글로벌 공급망 강화를 위한 국제협력 파트너십인 MSP(광물안보 파트너십)에서 리더십을 계속 발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네 번째로,“8.15 통일 독트린의 비전과 추진 방안을 잘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차장은먼저, “AI 기반 통일 이해 및 교육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면서“북한 인권 문제를 잘 환기시키고 그 개선 노력을 위한 국제 협력을 촉진하면서 관련 개인과 기관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담대한 구상의 대북 정책 취지에 잘 부합하도록 튼튼한 안보를 구축하면서 남북 대화의 열린 태도를 견제하고 북한 주민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항상 열어두고자 한다”면서 “그렇게 함으로써 국제사회와 연대를 통해서 통일 기반 조성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차장은마지막으로, 외교 안보 컨트롤 타워의 일부 역할을 조정했다고 언급하고“사이버 안보의 중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 국가 간에 사이버 심리전도 치열하다. 따라서 사이버 국제 협력을 강화하면서 우리 스스로의 사이버 안보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차장은 미국의 대통령 선거와 관련, “정부는 우리 안보가 한 치의 흔들림이 없도록 워싱턴 신행정부와 완벽한 한미 안보태세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는 한편,“한미 동맹을 더욱 강하고 활력 있는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으로 가꾸어 안보, 경제, 첨단기술 협력을 고도화하고, 우리 청년들과 기업인들의 기회의 운동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컷 실업급여 부정수급 자진신고 하세요! 자진신고하면 추가징수가 면제되고 형사처벌도 조정될 수 있습니다. Ⅴ 고용보험 부정수급 대표 사례는?- 실업급여 : 근무기간, 이직사유 허위신고 - 육아휴직 급여 : 휴직 허위서류 제출 - 고용안정사업 등 : 허위근로자 피보험자로 신고 Ⅴ 자진신고 하려면?- 온라인 : 고용노동부 또는 고용보험 홈페이지 - 오프라인 : 관할 고용노동청(지청)에 방문, 전화, 우편, 팩스 등 * 제보 받습니다. 고용24_개인부정행위 신고/신고포상금부정행위신고(익명)에서 익명제보도 가능. 단, 익명제보 시 신고포상금 지급되지 않습니다.
- 여행 11월 가볼 만한 곳…낙엽 밟으며 걷는 길 5곳 국립수목원 육림호 주변 가을 풍경.(사진 = 국립수목원 제공) 동쪽에는 운악산, 서쪽에는 용암산을 두고 그 사이에 국립수목원이 자리한다. 면적만 11.24㎢다. 하루에 전체를 둘러보기 어려울 만큼 넓다. 가을 풍경을 즐기기에 숲생태 관찰로와 휴게광장, 육림호 주변, 전나무숲길 등 국립수목원 남쪽 산책로가 제격이다. 수목원교를 지나면 덱 구간이 나오는데 길을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국립수목원 남쪽 공간으로 접어든다. 숲생태 관찰로는 천연림에 460m 길이의 덱을 조성한 관찰코스다. 육림호 주변 숲길을 걸으면 호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건강에 좋은 피톤치드가 나오는 전나무숲길에서는 잠시 머무는 것만으로 삼림욕을 경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휴게광장에서 도시락으로 간단히 식사할 수도 있다. 국립수목원에서 걸어서 10여 분 거리에 광릉이 자리한다. 조선 7대 왕 세조와 정희왕후가 묻힌 곳이다. 차로 10여 분 이동하면 고모저수지가 나온다. 둘레길 주변에 고모저수지 풍경을 감상하며 차 한 잔 마시기 좋은 카페와 식당이 여럿이다. 문의 : 국립수목원 031)540-2000 가을에 걷기 좋은 오대산 선재길.(사진 = 평창군청 관광정책과 제공) 만추의 걷기 여행지로 오대산국립공원 내 선재길과 밀브릿지를 추천한다. 선재길은 월정사와 상원사를 잇는 숲길로 지금의 도로가 나기 전부터 스님과 신도들이 두 절을 오가던 길이다. 월정사 일주문에서 시작한다면 상원사까지 약 10km 코스로 만만한 거리는 아니지만 길이 평탄해 걷기 어렵지는 않다. 우리나라 3대 전나무 숲으로 꼽히는 월정사 전나무 숲길과 월정사를 지나면 선재길 본 구간이 시작된다. 약 9km의 본 코스는 산림철길, 조선사고길, 거제수나무길, 화전민길, 왕의길 등 지역 역사를 담은 5개 테마 구간으로 이뤄진다. 선재길과 도로를 연결하는 다리가 곳곳에 있어 완주하기 힘들다면 원하는 곳에서 빠져나와 시내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된다. 방아다리 약수터를 중심으로 조성한 자연체험학습장 밀브릿지도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산책로, 숙소, 카페, 갤러리 등과 함께 몸에 좋은 방아다리 약수도 즐길 수 있다. SNS 상에서 평창 핫플레이스로 입소문 난 실버벨교회와 대관령 목장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삼양라운드힐(전 삼양목장)에서 인생 사진을 남겨보자. 실버벨교회는 언덕 위에 자리한 이국적인 건축물로, 삼양라운드힐은 드넓은 초지와 젖소, 양 떼,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진 풍경으로 사랑받는다. 열심히 걷고 사진 찍은 후에는 횡계리 오삼불고기 거리에서 맛있게 여행을 마무리한다. 문의 : 오대산국립공원 사무소 033)332-6417밀브릿지 033)335-7282 장태산자연휴양림 스카이타워 일대의 가을.(사진 = 대전시 서구청 김정훈 제공)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메타세쿼이아가 주인공이다. 메타세쿼이아는 무리진 침엽에 붉은 단풍이 들고 낙엽 또한 돗자리를 깔아놓은 듯 바닥 위에 얕고 넓게 흩어진다. 장태산에 처음 메타세쿼이아 숲을 조성한 이는 고 임창봉 씨다. 이를 대전광역시가 인수해 산림문화휴양관 등을 새로이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휴양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역시나 스카이웨이와 스카이타워다. 지상 10~16m 높이에 놓인 스카이웨이는 메타세쿼이아를 곁에 두고 공중으로 난 산책로다. 그 끝에는 높이 27m의 스카이타워가 방점을 찍는다. 타워 정상부에서는 메타세쿼이아 꼭대기의 우듬지와 눈을 맞춘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다녀간 탐방 코스와 메타세쿼이아 삼림욕장 등은 호젓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다. 스카이웨이에서 이어지는 140m의 출렁다리, 다정한 풍경의 생태연못 등도 장태산자연휴양림의 명물이다. 숲속의집이나 산림문화휴양관 등이 있어 하룻밤 묵어가며 메타세쿼이아의 숲을 즐길 수도 있다. 메타세쿼이아 단풍은 활엽수 단풍이 질 무렵에 뒤늦게 든다. 대전 여행의 출발은 배낭 보관 서비스(무료) 등을 제공하는 대전트래블라운지가 제격이다. 한밭수목원에서는 활엽 단풍과 낙엽을, 이응노미술관에서는 고암 이응노의 추상과 로랑 보두엥의 건축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문의 : 장태산자연휴양림 042)270-7885 천년의 숲이 만들어내는 상림숲 가을 풍경.(사진 = 함양군청 제공)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분지에 자리한 고장, 함양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인 함양 상림이 있다. 함양 읍내에 위치한 숲은 들어서자마자 천 년을 이어온 나무들의 깊은 정기가 느껴진다. 통일 신라 시대 학자인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태수로 있을 당시, 홍수를 막기 위해 둑을 쌓았고 그 둑을 따라 촘촘하게 나무를 심었다.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과 지혜가 스민 숲에 지금은 활엽수 120여 종, 2만여 그루가 울창하다. 잎이 넓고 키가 큰 개서어나무와 품이 넓은 느티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1.6㎞의 산책길 사이사이 심겨 있다. 초가을에는 붉은 꽃무릇이 장관을 이루고 완연한 가을이면 활엽수가 떨구는 낙엽이 알록달록한 양탄자를 만든다. 또 각각 다른 수종인 느티나무와 개서어나무가 합쳐진 연리목이 독특하다. 숲으로 들어서는 곳에 함화루가 있고 함양 최치원 신도비도 볼 수 있다. 숲 주변으로 공연 무대와 음악분수, 함양의 특산물인 산삼을 주제로 한 전시관 등 다채로운 시설들로 볼거리가 풍성하다. 함양은 선비의 고장이기도 하다. 조선 시대 성리학자인 일두 정여창 선생의 고택이 있는 개평한옥마을은 100년이 넘은 고택 60여 채가 모여 있어 옛 정취 속 사붓이 걷기 좋다. 근처 함양남계서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서원 중 한 곳으로 정여창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도 함양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5코스의 스릴 넘치는 집라인과 산 정상까지 오르는 모노레일로 대봉산의 매력을 한껏 느껴보자. 문의 : 상림공원 055)960-5756 전라남도산림연구원. 메타세쿼이아길의 가을 풍경.(사진 = 전라남도 산림연구원 제공) 전라남도 나주시에 자리한 전라남도산림연구원 내에는 빛가람 치유의 숲이 조성되어 있다. 이 숲은 연구 목적으로 만든 시험림으로, 현재 방문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는 무려 1천여 종에 달하는 식물이 자라고 있어 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살펴보기에도 좋다. 가을을 맞아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비롯해 다양한 활엽수가 화려한 색으로 단장한 채 방문객을 맞이한다. 연구원은 이곳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산림치유센터를 운영한다. 각종 건강 측정 장비, 아로마 테라피 등을 활용해 개인별 맞춤형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인 1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간단하게 숲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숲 해설을 추천한다. 나주의 가을은 빛가람호수공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빛가람혁신도시와 함께 조성된 이 공원은 인공호수, 베메산 등을 중심으로 산책로가 이어져 가을철 단풍 구경을 쉽게 즐길 수 있다. 반남 고분군에 자리한 국립나주박물관에서 나주 역사의 뿌리를 살펴보는 것도 좋다. 조선 시대까지만 해도 전남의 중심지로 손꼽혔던 나주의 옛 모습을 살펴보고 싶다면 금성관으로 향하자. 문의 : 전라남도산림연구원 산림치유센터 061)336-6300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압둘라 사우디 국가방위부 장관 접견 11월 5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압둘라 빈 반다르 알 사우드(Abdullah bin Bandar Al Saud)’ 사우디 국가방위부 장관을 접견했습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어린이집 입소·유치원 입학, 유보통합포털에서 신청하세요! 유치원 설명회 시기가 찾아왔다. 유치원은 만 3세부터 초등학교 취학 전의 유아가 다닐 수 있다. 입학을 희망하는 유아는 원하는 유치원에 지원하고 선발된 후 등록하면 된다. 유치원에서는 학부모에게 입학설명회나 방문 상담 등을 통해서 기관의 교육적 철학이 담긴 교육 프로그램과 특별활동 등을 알려준다. 나 또한 아이의 유치원 원서 접수 전에 후보로 꼽아놓은 유치원에 직접 다녀왔었다. 유아는 스펀지처럼 잘 흡수하는 시기이기에, 유치원에 가서 생생한 정보를 듣고 현장의 분위기를 파악하여 신중하게 선택하였다. 유치원 유아모집을 알리는 현수막. 올해 유치원에 지원할 때 달라지는 점은, 11월 1일(금) 시작되는 어린이집 입소,유치원 입학 통합 신청 창구인 입소·입학 신청사이트 유보통합포털(https://enter.childinfo.go.kr)을이용한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유치원 입학시스템으로 처음학교로를 이용했다. 지난해 12월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영유아 보육·교육 중앙관리체계가 교육부로 일원화되는 변화가 있었다. 그래서 어린이집 입소에 사용하던 아이사랑 서비스와 통합하여 유보통합포털이 만들어진 것이다. 입소·입학 신청사이트 안내.(출처=유치원입학 공식블로그) 입소·입학 신청사이트에서 기존의 아이사랑 포털 회원은 회원가입 없이 아이사랑 ID로 유치원입학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 ID로 로그인하면 개인정보 이용에 따른 추가적인 약관 재동의 과정이 필요하다. 아이사랑 포털 회원은 회원가입 없이 아이사랑 ID로 로그인 가능하며 약관 재동의 과정이 필요하다. 인증서 등록 버튼을 클릭해 인증서(공동·금융)를 등록해회원가입을 완료한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유튜브 채널에 가면 2025학년도 어린이집·유치원 입소입학 신청사이트에 대한 안내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keris_in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소개.(출처=유치원입학 공식블로그) 입소·입학신청사이트에 로그인하면 전국의 어린이집, 유치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입소·입학 신청사이트에서 검색한 유치원 정보. 유치원을 지역별로 찾아보거나 상세하게 검색할 수 있다. 유치원의 기관명과 함께 설립유형, 학급(반)수, 정원, 현원, 교직원 수, 대기자 수, 연장보육방과후운영, 차량운행여부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유치원은 대부분 차량을 운행하기 때문에, 걸어가기 먼 곳이라도 차량 등하원이 가능한지 알아보면 좋다. 유치원 모집은 11월 1일(금)부터5일(화)까지 우선모집, 11월 20일(수)부터22일(금) (온라인접수자일 경우)까지 일반모집이 진행된다. 일반모집은 사전접수기간이 있어 18일은 시지역, 19일은 도지역 접수가 가능하다. 얼마전에 아이가 유치원에서 2025년 형제아의 입학여부를 물어보는 설문지를 가져왔다. 아이가 재학중인 유치원의 우선모집 대상인 재원생 형제아를 파악하는 내용이었다. 우선모집 대상자는 법정저소득층 가정 유아, 국가보훈대상자 가정 유아, 북한이탈주민 가정 유아, 기타(재원생 형제아 등으로 유치원마다 다름)로 나눌 수 있다. 일반모집 대상은 우선모집 대상자를 제외한 가정의 자녀이기 때문에, 우선모집 대상을 확인하고 지원 가능하다면 기간에 맞춰 접수하길 추천한다. 우선모집과 일반모집 모두 1희망에서 3희망까지 접수가능하며, 재원생은 2희망까지 가능하다. 유치원 입학모집 주의사항.(출처=유치원입학 공식블로그) 여기서 기억할 점은, 유치원 지원 접수 순서에 따른 선착순 선발이 아니라는 것이다. 유치원 선발은 모집기간 안에 원수접수한 유아를 대상으로 자동 추첨하여 선발한다. 입학을 희망하는 유치원의 연령 및 과정, 희망 순위에 맞게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선발되었을 때 등록을 진행해야 확정된다. 선발여부가 대기인 경우, 대기자 관리 기간 동안 대기번호가 변동되어 선발될 수도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대기번호를 확인하기를 권장한다. 유보통합포털이 있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입소·입학 신청 전 과정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입소·입학신청사이트 유보통합포털누리집.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만 3세~만 5세는 모두 국가에서 정한 개정 누리과정을 따르기 때문에 기본적인 교육과정은 동일하다. 어린이집은 상대적으로 운영시간이 긴 편이며 방학이 짧은 편이다. 그래서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옮길 때 유치원의 돌봄 가능여부(아침돌봄, 저녁돌봄)와 방학기간 확인 등이 필요하다. 유치원을 보내보니 어린이집보다 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한듯 했고 특별활동이 추가되었다. 예를 들면 다양한 다문화수업이 있으며 유치원에서 운영하는 농장이 있어 때에맞춰 농작물을 키워 수확한다. 그 대신 어린이집을 다닐 때보다 상대적으로 방학기간이 길어졌다. 물론 특별활동 등프로그램은 각 어린이집, 유치원마다 다를 수 있으니 주변의 사례는 참고만 하면 좋을 것 같다. 부모의 교육 철학과 상황, 아이의 기질에 맞춰 최선의 선택을 하길 바란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한지혜 soulofaqua@naver.com
- 영상 힐링을 위한 최고의 여행지! 나도 영동으로 데려가동~ 케플러 유진과 함께 떠나는 두 번째 여행지는 바로 충북 영동인데요! 레인보우 힐링센터부터 와인터널까지~! 영동에서 제대로 힐링 하고 왔습니다. 실속있는 여행 vs 여유로운 여행 과연 유진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