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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무릎에 앉히고 “옛날 옛적에~”

2020.02.13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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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무릎에 앉히고 “옛날 옛적에~”

  • 손주 무릎에 앉히고 옛날 옛적에 그 살가운 전통 되살리려 이야기할머니가 찾아갑니다 하단내용 참조
  • 손주 무릎에 앉히고 옛날 옛적에 그 살가운 전통 되살리려 이야기할머니가 찾아갑니다 하단내용 참조
  • 손주 무릎에 앉히고 옛날 옛적에 그 살가운 전통 되살리려 이야기할머니가 찾아갑니다 하단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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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주 무릎에 앉히고 옛날 옛적에 그 살가운 전통 되살리려 이야기할머니가 찾아갑니다 하단내용 참조
  • 손주 무릎에 앉히고 옛날 옛적에 그 살가운 전통 되살리려 이야기할머니가 찾아갑니다 하단내용 참조
  • 손주 무릎에 앉히고 옛날 옛적에 그 살가운 전통 되살리려 이야기할머니가 찾아갑니다 하단내용 참조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흰머리가 희끗한 할머니 앞에 어린이집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았습니다.
“우리 얼굴을 봤으니 살려둘 수 없다. 에잇!”
김봉희 이야기할머니의 실감나는 옛이야기에 아이들의 눈이 금세 초롱초롱해집니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는 여성 어르신들이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사업입니다.
작년 경쟁률은 무려 27대 1.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할머니들은 60여 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활동하게 됩니다.

“방학이 되면 몸살을 앓아요. 아이들을 안 보니까 힘이 빠지는 것 같거든요.” 김봉희(69세)
김봉희 이야기할머니도 재수 끝에 합격해 지난 2013년에 처음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칠십 넘은 나이에 곱게 단장하고, 아이들을 만나서 할 수 있는 일이 또 있을까요?” 성혜선(73세)
성혜선 할머니는 ‘이야기를 외우는 것은 치매 약을 먹는 것과 같고, 아이들과 같이 지내니 늙지 않고 마음도 곱게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아이들의 인성이 반듯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고, 할머니들에게는 노년 생활의 활력과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
“이야기할머니가 되어주세요”

◆ 참여방법
1. 이야기할머니 누리집에서 선발 공고문 확인 ▶ 이야기할머니사업단 누리집 바로가기 
2. 지원서 작성
3. 한국국학진흥원 이야기할머니 사업단에 우편 접수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1997)
- 문의 : 이야기할머니사업단 (☎ 080-75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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