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6조(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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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 12. 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1. 저작인격권 또는 실연자의 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 또는 실연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2. 제53조 및 제54조(제90조 및 제98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른 등록을 거짓으로 한 자
3. 제93조에 따라 보호되는 데이터베이스제작자의 권리를 복제ㆍ배포ㆍ방송 또는 전송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3의2. 제103조의3제4항을 위반한 자
3의3.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2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한 자
3의4.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3제1항을 위반한 자. 다만, 과실로 저작권 또는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 침해를 유발 또는 은닉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는 제외한다.
3의5. 제104조의4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3의6. 제104조의5를 위반한 자
3의7. 제104조의7을 위반한 자
4. 제124조제1항에 따른 침해행위로 보는 행위를 한 자
5. 삭제 <2011. 6. 30.>
6. 삭제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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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에게 브람스(Johannes Brahms) 음악은 항상 많은 에너지와 강한 집중력을 요구한다. 그의 음악은 고전의 탄탄한 기반 위에 짙은 낭만성을 지니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그가 존경하는 음악가가 바로 베토벤이었으며 스승은 슈만이었다. 고전의 정점에 올라와 있는 베토벤과 낭만의 선두에 서있는 슈만은 브람스 음악형성과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바로 이런 두 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작곡되었다고 볼 수 있는 그의 음악은 그가 존경하는 베토벤과는 사뭇 다른 음악적 언어를 구사하고 있다.
그것은 스승 슈만의 영향이었을 수도 있고 시대적 사조였을 수도 있는데,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 베토벤과 달리 브람스 작품은 오랜 기간 인내심을 가지고 자신의 주장을 진득하게 말하고 있다.
그의 음악에서 느껴지는 에너지는 베토벤 같은 강약의 대비가 확실한 느낌은 아니지만 또 다른 강렬함과 여유가 있다.
영국이 사랑하는 화가 윌리엄 터너(J.M.William Turner)의 그림도 브람스의 그런 에너지와 열정이 작품에서 느껴진다.
변화무쌍한 바다를 주제로 그린 터너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브람스 음악에서 다가오는 에너지와 낭만성 또한 느껴지는데 평생 독신이었던 그들의 작품에서 서로 공유되며 인식되는 요소는 어떤 것일까.
◆ 열정과 광기
예술가에게 열정과 광기는 마치 종이 한 장 차이와도 같다. 열정은 작품을 만들기 위한 필수동력과도 같지만 그 자체로 필요충분조건이 되지 못한다. 마스터 피스(Master Piece)가 나오기 위해선 단순한 열정 이상의 영감과 그 무엇이 필요한데, 혹자는 그것을 ‘광기’라고 말하기도 한다.
브람스의 교향곡과 협주곡을 듣고 있으면 느린 악장, 특히 2악장에서 나타나는 그의 순수함과 아름다운 화성에 빠져들게 된다.
브람스는 친분이 깊었던 드보르작(Antonin Dvorak)에게 보내는 편지에 이렇게 적고 있다. “우리가 모차르트처럼 작곡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그처럼 순수하게 작곡하도록 노력합시다”라고.
그가 음악을 대하는 순수한 태도는 각 악기들을 심포니라는 캔버스 안에서 조화롭게 만들어 주고 있다. 하지만 조용함이 지나가고 마지막 클라이맥스 악장에 이르면 휘몰아치는 듯한 그의 강한 에너지와 감성이 드러나곤 한다.
결국 이성에 의해 계획적으로 통제되지만 열정과 광기 사이의 한 끗 차이가 느껴지는 순간이기도 하다. 폭풍우 치는 바다를 그리고 싶었던 윌리엄 터너 또한 광기라 부를 만한 열정이 작품 속에 드러난다.
폭풍이 무섭게 다가오는 밤 바닷가에 간 그는 한 어부에게 날이 밝을 때까지 갑판에 자신을 묶어달라고 부탁하고 어두움 속 폭풍우를 직접 체험한다.
그렇게 해서 탄생된 작품이 ‘폭풍(Snow Storm)’ 인데, 바다의 거침과 무자비함, 온화함 물과 하늘의 다양한 빛깔 그리고 무엇보다 작품 속 큰 스케일은 그가 직접 경험한 시선이 아니라면 완성되기 어려웠을 것이다. 브람스와 터너 두 예술가는 열정 그 이상의 무엇을 작품으로 표현해주고 있는 것이다.
◆ 외골수와 완벽주의
보통 ‘한 가지에만 매달리는, 편협하고 융통성 없는 사람’을 외골수라고 하지만 예술가에게 외골수란 깊은 사색을 통해 자신의 예술세계를 펼치기 위한 하나의 성향으로 이해될 수 있다.
그들의 외골수적인 성향은 개인적인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또는 시대나 기존의 틀을 깨기 위해, 고독을 승화시키기 위해 작품에 몰두하게 한다. 그리고 그것은 때때로 완벽주의적인 성향으로 변형된다.
브람스와 터너에게도 외골수적인 완벽주의는 그들 작품활동을 통해 드러나는 공통된 요소다. 어린 시절 재능이 넘쳤던 브람스는 11살때부터 작곡을 시작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의 작품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스승 슈만으로부터 베토벤을 이을 작곡가라고 기대를 받았던 브람스는 작품 완성에 대한 많은 부담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첫 교향곡은 15년에 걸쳐 완성됐으며 공식적인 첫 현악사중주 곡이 나오기까지 약 20여곡의 현악사중주 곡들은 파기되었다. 브람스의 지독한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잘 드러나는 대목이다.
바이올린 소나타 역시 완성되기 전 많은 작품들이 파기되었는데 그 중에는 유명 바이올리스트인 멘델스존의 친구 페르디난트 다비드(Ferdinand David)나 레메니(Ede Remenyi)가 연주한 소나타도 포함되어있었다.
반면 터너는 작품생활을 한 60여년동안 2000여점의 회화와 1만9000점 이상의 스케치를 남겼다. 많은 수의 작품을 남겼지만 스케치가 작품보다 10배 가까이 많다는 점은 하나의 작품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도들이 있었는지 알 수 있는 반증이기도 하다.
터너는 괴테의 ‘색채론’과 19세기 발전하고 있는 광학에 큰 관심을 갖고 빛과 색채에 관한 탐구에 몰두 하였는데, 그의 연구가 심화될수록 그림은 점점 단순하며 추상화 되었다.
평론가들로부터 많은 비평과 조롱을 당했고, 심지어 그를 비꼬는 연극까지 공연되었지만 자신만의 확신을 갖고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위한 터너의 완벽주의는 당대 최고 예술평론가인 존 러스킨(John Ruskin)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후 그의 작품은 많은 영국인들로부터 사랑 받았으며 현재와 같은 위치를 갖게 되었다.
◆ 전통과 혁신
전통을 따르느냐 새로운 물결에 편승해 혁신을 이루느냐는 모든 예술가들에 화두와도 같다. 전통을 따르는 순간 고리타분해지기 쉽고, 새로운 시도는 설득력을 쉽게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간혹 새로우면서 설득력을 갖는 예술가들이 있지만 보통 그들은 시대를 너무 앞서 태어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면에서 브람스와 터너는 현대의 예술가들이 눈여겨볼 만한 롤모델이다.
논어의 ‘온고지신(溫故知新)’은 “옛 것을 익히고 그것에 미루어서 새로운 것을 앎”이라는 뜻인데 브람스와 터너는 이 고사성어에 아주 잘 어울리는 예술가라고 볼 수 있다.
브람스의 음악을 두고 20세기 대지휘자인 푸르트뱅글러(Wilhelm Furtwangler)는 “빈 고전파의 마지막 음악가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심지어 바그너는 “전통에 갇혀있는 인재”라고 언급했다.
그만큼 당대 그의 음악적 스타일은 소나타형식이나 대위법에 충실한 고전주의를 따르고 있다. 하지만 그의 음악 속에는 시대를 반영하는 낭만적인 요소들이 적절히 내재되어있다.
또한 낭만파의 거장 슈만의 제자답게 고전주의 형식을 지키면서도 낭만주의 정서를 결합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작품을 만들어 냈다.
윌리엄 터너 역시 전통적인 기법을 유지하며 자신만의 화풍을 발전시켜 나아갔다. 초창기 그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대가들인 라파엘로(Raffaello Sanzio), 푸생(Nicolas Poussin), 로랭(Claude Lorrain)등의 그림들을 모사하면서 학습해나갔다.
대가들의 영향이 그의 초기 작품 속에 나타나 있는데, 특히 르네상스의 천재화가 라파엘로를 존경했다. 터너의 작품 <바티칸에서 바라본 로마>에는 라파엘로가 그려져 있는데, 그가 라파엘로 작품에서 받은 영감과 존경심이 작품에 드러나있다.
전통적인 기법을 익힌 후 그는 빛과 색채에 몰두하며 여러 실험들을 했는데, 빛은 색이고 그림자는 빛의 결핍으로 보았던 그의 생각과 철학은 자연의 변화가 민감하게 나타나는 바다를 만나며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으로 탄생되었다.
즉, 브람스와 터너의 예술세계를 정의해 보자면 “전통을 지렛대 삼아 혁신을 추구했던 예술가”라고 말 할 수 있겠다.
◆ 레퀴엠과 테메레르(Requiem & The Fighting Temeraire)
브람스의 <레퀴엠>과 터너의 <전함 테메레르>는 두 예술가의 생각과 정신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독일어로 쓰여진 브람스의 레퀴엠은 인간정신의 숭고함과 끝을 알 수 없는 깊이 그리고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터너의 작품 <전함 테메레르> 또한 트라팔가해전을 통해 영국인들의 마음속에 애국심을 고취시켰던 테메레르호의 해체를 그린 그림으로 영원한 것은 없다는 메시지와 여러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역작이다.
브람스와 터너는 바흐나 고흐처럼 후세에 의해 더욱 높은 평가를 받은 인물이 아닌 당시에도 사회적 명예와 성공을 거둔 예술가였다. 브람스는 비엔나 악우회를 이끌며 음악계에 영향력을 행사했고, 터너는 최연소 왕립미술원의 정회원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예술로 사회와 후세에 많은 유산을 남겼다. 브람스의 예술은 드보르작을 거쳐 엘가(E.Elgar)와 쇤베르크(A.Schonberg)까지 영향을 미쳤다. 또 런던에서 터너의 그림에 충격을 받은 모네 (C.Monet)는 인상파를 미술계에 꽃피우게 했다.
브람스의 <레퀴엠>과 터너의 <전함 테메레르>, 두 작품은 그들의 예술혼을 반영하며 후세 예술가들에게 나아갈 길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것이다.
☞ 추천음반
브람스의 음반은 현대 뛰어난 레코딩들도 많지만 올드 레코딩을 소개해드리고 싶다. 지휘자 칼 뵘(Karl Bohm)은 푸르트뱅글러가 타계하자 이제 “브람스는 누가 지휘를 하지”라고 말했다. 심포니 전곡과 레퀴엠은 푸르트뱅글러의 음반을 한번 들어보시길 바란다.
베토벤보다 뛰어나다고 평가 받는 피아노 실내악곡은 리히터(Sviatoslav Richter)와 보로딘 콰르텟을, 바이올린 콘체르토는 지오콘다 드 비토(Gioconda de Vito)의 레코딩을 권해 드린다.
◆ 김상균 바이올리니스트
서울대 음대 재학 중 오스트리아로 건너가 비엔나 국립음대와 클리블랜드 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최우수 졸업. 이 후 Memphis 심포니, Chicago civic오케스트라, Ohio필하모닉 악장 등을 역임하고 London 심포니, Royal Flemisch 심포니 오디션선발 및 국내외 악장, 솔리스트, 챔버연주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igenarti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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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고 싶은 청년은 ‘여기’로! 정부 정책에 참여하고 싶은 2030 청년이라면? 정부 정책 수립에 청년들의 목소리가 필요한 정책 담당자라면? 이들을 이어주는 쌍방향 매칭 플랫폼 청년DB가 있다. 청년DB는 청년기본법 제15조의2에 의해 정책결정과정에 청년의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DB 누리집 화면. 정책에 참여하고 싶은 만 19세에서 39세의 청년이라면 청년DB 누리집에 프로필을 등록할 수 있다.정책 담당자는 이 프로필을 통해 정책에 필요한 청년을 검색할 수 있다. 개인정보보호지침에 따라 프로필은 국무조정실에서 총괄적으로 관리한다. 정책참여 요청 건에 한해 정책 담당자에게는 제한적인 인원(요구인원의 3배수)의 프로필만 공개된다. 등록된 프로필은 정책 담당자가 정부위원회, 정책자문단, 정책평가·모니터링단, 정책서포터즈·기자단, 간담회·행사 등 다양한 정부활동에 적합한 청년을 찾을 때 사용된다.프로필은 6개월마다 현행화 작업이 이뤄진다. 매년 6월 말, 12월 말 현행화 시기가 되면 알림 메시지가 발송된다. 청년은 정책 담당자와의 소통을 통해 해당 활동에 참여할 지를 결정하게 되며, 실제로 정책에 참여했다면 참여 내역은 나의 활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DB는 학력이나 경력 순으로 청년을 선발하고 있지 않다. 정책 과정에 참여할 청년을 찾기 위해 관심 분야, 주요 활동, 활동 지역(지자체 참여 경우), 참여희망 기관, 참여 의지 등을 고려하고 있다. 다만, 청년DB는 중앙부처 및 지자체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플랫폼인 관계로 각각의 공모, 청년위원 위촉 등을 위한 세부 절차와 기준은 담당 부서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 밖에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청년을 찾습니다라는 공모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공모에 참여하고 싶은 청년은 공모전에도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청년DB 카카오톡 채널도 개설됨에 따라 청년DB 소식을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접할 수 있다. ☞ 청년DB 누리집 바로 가기.
- 카드뉴스 [민생문답] ① 에너지 효율 편 똑똑한 일상생활을 위한 길라잡이 그 첫 편 에너지 효율에 대해 문답으로 확인해 보세요! Q. 에너지캐시백 제도는 무엇이고, 가입하는 방법은?A. 가정에서 전기 사용량을 이전보다 절감한 경우 절감량에 상응하는 캐시백을 지급하는 제도임. 가입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한전 에너지캐시백 사이트 온라인 접수 또는 전국 한전사업소에서 방문신청이 가능함. ☞ 온라인 접수 사이트 ☞ 전국 한전 사업소 연락처 Q. 4월부터 본격 시행된 전기차 에너지 효율등급제 내용과 기대효과는?A. 4월 1일부터 판매되는 모든 전기차는 5단계 등급(1~5등급)으로 구분된 전기차 등급 라벨을 부착해야 함.(1등급이 가장 높은 효율) 이번 등급제 시행으로 소비자는 고효율 전기차 선택을 통해 연료비 절감이 가능함. Q. 에너지 효율등급이 높은 가전제품은 낮은 제품에 비해 얼마나 에너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지?A. 널리 보급되고 에너지 소비가 많은 기자재를 대상으로 에너지 소비효율에 따라 효율등급을 1~5등급(냉장고 등 23개 품목)으로 표시하는 제도가 시행중임. 냉장고, TV 등 주요 가전의 1등급 제품 사용시 3등급에 비하여 에너지비용은 연 35천원에서 2천원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됨. - 에어컨은 특정기간 사용품목으로 월간 약 8천원의 에너지비용 절감 Q. 가정에서 하루 1kWh 줄이기 절약 효과와 실천요령은?A 가정용 전기 1kWh는 251원으로 하루에 전기 1kWh를 줄이면 한달 전기요금 약 7,520원을 절약할 수 있음. 가정에서 적정 실내온도* 유지하기(0.41kWh), 사용하지 않는 조명 끄기(O 36kWh),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0.32kWh) 세가지만 실천해도 하루 1kWh 줄이기를 성공**할 수 있음. *여름철 26℃, 겨울철 20℃ **세가지 실천시 하루 1.09kWh 절감 Q. 상점에서 에너지를 절약 할 수 있는 방법과 효과는?A. 조명 소등, 고효율 제품 사용, 효율적 냉방, 실내 적정온도 유지 등을 통해 여름철 상점 전력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음. 특히, 슈퍼마켓, 편의점 등 개방형 냉장고 사용 매장의 경우 냉장고 문 달기를 통해 한달에 785.7kWh를 절약할 수 있음. Q. 대중교통, 친환경차의 에너지 절약 효과는?A. 승용차 대신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1km를 이동할 때마다 이산화탄소 배출은 5배, 에너지소비량은 6배 감소함. 또한, 시내버스 이용시 승용차 대비 한달에 약 7만원 가량 절감이 가능함. *하루에 휘발유 1.4L 약 2,300원 절감 친환경차인 전기차를 이용하면, 내연기관차 대비 연간 연료비가 약 46% 절감되는 효과가 기대됨.
- 여행 청정하고도 청량한 비밀의 화원, 양구수목원 청정하고도 청량한 비밀의 화원, 양구수목원 대한민국 최북단 수목원인 양구수목원으로 향하는 길, 마치 비밀의 화원을 찾아가는 기분이다. 농도가 다른 초록빛이 켜켜이 쌓인 풍경을 눈에 담고 호젓한 시골길을 얼마나 달렸을까. 원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대암산 해발 450m 자락에 위치한 양구수목원이 등장한다. 나만 알고 싶은 비밀의 화원 같은 양구수목원. 상쾌한 구상나무 탐방로부터 신나는 어린이 놀이터까지 차를 타고 왔다면 따로 내릴 필요 없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한 후 곧장 관람객 주차장까지 이동한다. 짧은 거리지만 저수지와 산이 아름답게 펼쳐져 상쾌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수목원 입구에서 만나는 저수지가 운치 있다. 가볍게 걷기 좋은 구상나무 모롱잇길.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짙푸른 구상나무와 알록달록한 바람개비가 줄지어 선 탐방로가 눈에 들어온다. 수목원 탐방의 시작점인 구상나무 모롱잇길이다. 우리나라 고유종인 구상나무는 크리스마스트리로 널리 사랑받는데 따끔거리는 솔잎과 달리 보드라운 잎이 인상적이다. 구상나무가 울창한 이 길은 경사가 완만해 편안하게 걷기 좋으며 오전 11시경 방문하면 피톤치드 효과가 가장 뛰어나다고. 동화 같은 분위기의 피크닉광장.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곳곳에 있다. 구상나무 모롱잇길을 따라 피크닉광장과 우주과학체험장이 이어진다. 졸졸졸 개울물이 흐르는 피크닉광장은 앙증맞은 버섯 모양 조형물이 군데군데 자리해 마치 동화 속 숲을 연상케 한다. 돌다리, 그네 등 아기자기한 요소가 포인트를 살려 인증 사진 남기기에도 좋다. 아이와 함께라면 흥미진진한 놀이 시설을 갖춘 우주과학체험장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해먹 흔들 놀이대, 트램펄린, 미끄럼틀 등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놀잇감이 다양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주과학체험장. 초롱다리 너머 펼쳐지는 수목원의 하이라이트 구상나무 모롱잇길 끝 초롱다리를 건너면 숲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온다. 여기서부터가 양구수목원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다. 나무계단 위쪽으로 수목원의 보물 같은 공간인 음지식물원이 숨어 있다. 비밀의 숲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에는 복수초, 노루귀, 얼레지, 금강초롱 등 철 따라 귀한 야생화가 피어오른다. 사부작사부작 조심스레 발걸음을 떼며 자연이 선사하는 고귀한 찰나에 집중해보자. 초롱다리를 건너 숲으로 들어선다. 각종 야생화를 볼 수 있는 비밀의 숲. 나머지 계단을 오르면 야생화정원과 습지원이 눈 앞에 펼쳐진다. 누구나 편하게 걷기 좋은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잣나무가 우거져 상쾌한 기운이 가득하다. 잣나무 숲속에는 나무 그네, 그물망 해먹, 트리 하우스 등을 갖춘 유아숲체험원이 자리해 아이들이 좋아한다. 유아숲체험 지도사와 함께 자연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유아숲 프로그램도 운영하니 5~7세 아이를 둔 가족이라면 참고하도록. 무장애나눔길에서 만나는 트리 하우스. 잣나무 숲에 조성한 유아숲체험원. 산으로 둘러싸인 야생화정원에는 원추리, 비비추, 산수국, 매발톱, 으아리 등 갖가지 꽃이 시기별로 피고 지며 풍경에 변화를 준다.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희귀 약초로 알려진 개느삼 서식지도 야생화정원 한쪽에 위치한다. 5월 무렵이면 개느삼이 노랑나비 같은 어여쁜 꽃을 피운다니 눈여겨 살펴볼 일이다. 천천히 야생화를 구경한 후에는 정원이 한눈에 내다보이는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겨보자. 기념사진 남기기 좋은 포토존. 분재원, 생태관에 사계절 썰매장까지 수목원 탐방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DMZ야생화분재원, DMZ야생동물생태관, 목재문화체험관까지 둘러봐야 한다. DMZ야생화분재원은 DMZ 인근 남한 최북단에 서식하는 북방계 식물과 희귀 자생식물을 보존하고 증식하기 위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분재 형태로 재현한 공간으로 전국의 다양한 분재를 함께 전시한다. 분재를 전시한 온실 해암정, 저수지와 분재원이 한눈에 내다보이는 정자 유람정 등 테마별 공간을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온실, 정자 등이 어우러진 DMZ야생화분재원.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DMZ야생동물생태관. 아이 동반 방문객에게는 DMZ 접경 지역의 동식물에 대해 배우고 거북이나 열대어를 관찰하는 DMZ야생동물생태관과 목공예 체험실 및 놀이터, 도서관 등을 갖춘 목재문화체험관을 추천한다. 지난해 문을 연 사계절 썰매장도 빼놓을 수 없다. 계절에 상관없이 무료로 썰매를 탈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목재문화체험관. 목재문화체험관 내 놀이 공간. 지금 양구수목원을 방문하면 튤립이 만발해 더욱 아름답다.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양구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여행 행사를 열고 주말에는 마술 쇼, 보물찾기 같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개화 시기에 따라 행사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자. 보에는 화사한 튤립도 구경할 수 있다.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가득한 양구수목원. 양구의 재발견, 양구백자박물관 백자와 인연이 깊은 방산면에 자리한 양구백자박물관. 양구수목원에 이어 양구의 매력을 재발견하게 되는 또 하나의 공간이 있으니, 바로 양구백자박물관이다. 양구백자박물관이 자리한 방산면은 백자와 인연이 깊다. 이성계가 조선 건국의 염원을 담아 금강산에 묻었다는 이성계 발원 사리장엄구(보물) 중 백자에 방산자기장 심룡이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를 통해 고려 말기부터 이미 양구 방산면에서 백자가 제작됐음을 알 수 있다. 방산면은 백자의 주요 원료인 백토 주산지로도 유명한데, 양구백토는 그 품질이 뛰어나 조선왕실 백자를 만들던 경기도 광주 분원에 원료로 공급됐다고 전한다. 다양한 백자를 관람할 수 있다. 오랜 세월 백토와 백자 생산지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온 양구 방산면의 자부심을 담아낸 박물관은 실내외 공간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메인 건물인 전시관에서부터 관람이 시작되는데 양구백자실, 현대백자실, 영상실, 기획전시실, 수장고 등을 돌아보게 된다. 양구백토와 양구백자의 역사에 대한 체계적이고도 입체적인 전시가 이뤄져 관람하는 내내 지루하지 않다. 양구백토로 만든 1,000점의 작품을 전시한 코너. 전시관의 하이라이트는 양구백토, 천 개의 빛이 되다 코너. 도예가 1,000명이 양구백토로 제작한 개성 넘치는 작품 1,000점이 한 데 모여 웅장한 전시를 완성한다. 맞은편에 설치된 인터렉티브 미디어 월을 터치하면 개개의 작품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파노라마식 대형 스크린에 양구백자에 대한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풀어내는 영상실과 개방형으로 운영되는 수장고도 보는 맛을 더한다. 양구백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영상이 흥미롭다. 2022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대상을 받은 이력에 걸맞게 전시 내용만큼 공간도 빛난다. 반구형 천장에서 스며드는 자연광, 흙의 느낌을 닮은 외장재 등 전시관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가 곳곳에 숨어 있다. 무엇보다 건물 가운데에 숨겨 놓은 중정 아치 회랑이 압권이다. 회랑은 전시관 안에서 창 너머 바라볼 때와 밖에서 직접 감상할 때, 다른 감성으로 한결같은 감동을 자아낸다. 공간미가 돋보이는 아치 회랑.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 관람 후에는 체험관, 카페, 야외 공간도 둘러보자. 물레로 도자기 빚기, 도자기에 그림 그리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도자기를 주제로 한 각종 조형물을 구경하며 산책을 즐겨도 좋다. 산책하며 쉬어가기 좋은 야외 공간. 여행정보 양구수목원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숨골로310번길 132- 문의 : 033-480-7391- 이용시간 : 하절기 09:00~18:00, 동절기 09:00~17:00 /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정상 개관), 1월 1일 휴관- 요금 : 19~64세 6000원(양구사랑상품권 3000원 환급), 7~18세 3000원- 홈페이지 : www.yg-eco.kr양구백자박물관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평화로 5182- 문의 : 033-480-7238- 이용시간 : 10:00~18:00 /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정상 개관), 1월 1일, 설날·추석 오전 휴관- 요금 : 8~64세 3000원(양구사랑상품권 3000원 환급)- 홈페이지 : www.yanggum.or.kr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사진 : 김수진(여행작가)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보는 시민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22년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 1년 9개월만에 기자회견을 가졌다.,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22년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 1년 9개월만에 기자회견을 가졌다.,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22년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 1년 9개월만에 기자회견을 가졌다.,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22년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 1년 9개월만에 기자회견을 가졌다.,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22년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 1년 9개월만에 기자회견을 가졌다.,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22년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 1년 9개월만에 기자회견을 가졌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살맛나는 동행축제로 알뜰 쇼핑했다~ 해마다 이맘때면 적지 않은 지출로 신경이 쓰인다. 선물을 고르는 즐거움과 함께 비용도 만만찮으니까. 그래서 5월 열리는 동행축제가 꽤 반갑다. 더욱이 올해 동행축제는 좀 더 다채로워졌다. 우선 지난해보다 더 많은 지역축제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또 카드사 협력으로 백년가게와 착한가격업소 등에서 할인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엇보다 전통시장 30여 곳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키즈마켓데이가 열리고 구매와 지역축제를 함께 하는 팔도장터관광열차가 운영돼 기대가 된다. 이곳저곳에서 동행축제가 진행 중이다.(출처=중소기업벤처부, 동행축제 누리집) 난 이번 동행축제를 온·오프라인 모두 누릴 생각이다. 먼저 온라인 쇼핑몰에 들어갔다. 아뿔싸. 몇몇 쇼핑몰 쿠폰은 벌써 소진됐다. 다행이라면, 쿠폰은 대부분 매일 발급된다는 점! 내일은 서둘러 쿠폰을 받아야겠다. 비슷한 물건도 쇼핑몰마다 쿠폰, 카드 등에 따라 할인율이 약간씩 다르다. 그만큼 더 손품을 팔아야 할 듯싶다. 이곳저곳을 살피며 몇 가지 물품을 골랐다. 부모님께 드릴 홍삼과 성년을 맞은 아이를 위한 화장품 등이 눈에 들어왔다.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에 만나 흐뭇하다. 큐텐 싱가포르와 라쿠텐 일본에서도 함께 한국 제품을 팔고 있다.(출처=큐텐, 라쿠텐 누리집) 동행축제는 국내에서만 진행되는 게 아니다. 순차적으로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 플랫폼 및 한류 문화행사와도 연계해 진행한다. 들어가 보니 한국 인스턴트 라면과 화장품들이 많다. 라면과 한국 떡볶이를 그리워하는 친구에게 이 소식을 들려줘야겠다. 백년가게, 백년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봄빛 힐링 여행 이벤트.(출처=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손님의 사랑을 받아온 가게들 중 중기부에서 공식 인증을 한 곳이다. 무엇보다 솔깃한 건, 이번 동행축제에 백년가게, 백년소상공인, 착한가게업소가 함께 한다는 점이다. 확인해보니 자주 가는 단골 음식점도 참여하고 있었다. 상점에 따라 카드사 할인 혜택도 있지만, 내가 간 곳은 영수증 이벤트만 했다. 맛있는 파전을 구매하면서 이벤트에 참여해봤다. 백년가게 아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라는 문구가 붙어 있다. 음식점에 들러맛있는 비빔밥을 먹은 후, 이벤트에 참여했다. 평소와 달리 특별한 디저트를 먹는 기분이랄까. 이런 작은 즐거움이 또 발길을 이끈다. 며칠 뒤에 다시 그곳에 들러 해물파전을 샀다. 더욱이 이곳에선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동행축제에는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5만 원 이상을 누적 결제하면 동행축제 ON누리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아무래도 이번 주말 부모님과 이곳에서 저녁 식사를 해야겠다. 다양한 동행이벤트를 실시한다.(출처=중소기업벤처부, 동행축제 누리집) 축제에 이벤트가 빠질 순 없다. 5월 동행축제에는 동행제품 찜하기, 누리집 출석 체크, 동행내컷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한다. 온라인 동행축제 이벤트만 살펴봐도 축제 분위기가 물씬 난다. 출석 체크를 하면 장미꽃이 피어난다.(출처=중소기업벤처부, 동행축제 누리집) 이벤트가 다양해서 복잡할 것 같다고? 생각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난 먼저 가장 쉬운 출석 체크 이벤트에 참여했다. 5월 1일~28일까지 누리집에서 7일 이상 출석 체크하면 자동 응모가 돼 출석한 날짜에 장미꽃이 피어난다. 이런 소소한 점도 마음에 든다. 이벤트는 또 다른 이벤트와 연계된다. 4일간 출석하면 동행제품 찜하기 이벤트 선정에 유리하단다. 동행제품 찜하기 이벤트는 동행축제 우수제품 300선 중 구매하고픈 제품에 찜하면 된다. 그런 까닭에 오늘도 열심히 출석 중이다. 키워드 이벤트.(출처=중소기업벤처부, 동행축제 누리집) 동행내컷 챌린지는 동행 대상이 소상공인이든, 가족이든 상관없이 동행 이유나 응원 문구와 인증샷을 SNS에 해시태그와 올리면 된다. 으샤으샤 동행댄스 챌린지는 그중 난이도가 높으니 선정 확률도 높지 않을까. 키워드 챌린지는 4가지 단어만 쓰면 끝! 어때? 일단 해보자. 혹 무선청소기(1등 상품)를 거머쥘지도 모를 일 아닌가. 동행축제 오프라인은 전국적으로 다양한 날짜에 열린다. 우천 등으로 일정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꼭 SNS를 통해 먼저 정보 확인을 하면 좋겠다. 동행축제 정보를 빨리 만나고 싶다면, 동행축제 카카오채널을 구독하는 걸 추천한다. 동행축제는 대한민국 곳곳에 활력을 불어 일으키기 위해 대형 유통사 및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및 정부, 지자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소비 촉진 캠페인이다. 5월과 9월 추석, 12월 연말 등 3차례 열리는 이 행사는 벌써 5년째다. 축제는 5월 28일까지다. 동행축제 누리집 : https://k-shoppingfesta.org/ko/ 백년소상공인 경품 이벤트 관련 내용 : https://blog.naver.com/marketagency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윤경 otter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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