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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탄력 높여주는 생활관리법

2010.06.08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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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작년 연말까지만 해도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는 이야기를 늘상 듣고 살던 차은주 씨(35세/회사원). 하지만 최근 들어 ‘이제 나이는 어쩔 수 없나 보다’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에 제대로 속이 상하고 말았다.

거울을 봐도 특별히 변한 건 없지만 왠지 나이 들어 보이는 느낌에 본인 스스로도 이상하다고 여기고 있었던데다, 주변 사람들이 자꾸만 얼굴이 안 좋아 보인다며 ‘요즘 힘드니?’, ‘어디 몸이 안 좋으니?’라는 이야기까지 듣게 되자 무언가 대책을 세워야만 할 것 같았다.

청정선한의원 인천학익점 황병천 원장에게 골드미스 동안비결인 피부탄력 높여주는 생활관리법에 대해 들어본다.

탄력 있는 피부가 어려 보여

여성들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볼이 쳐져 보이거나 턱 주위 살이 늘어지면서 얼굴이 넓어지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이것은 피부 노화로 인해 탄력이 떨어져 생기는 현상이다.

이러한 피부 처짐 현상은 얼굴을 커 보이게 하고, 사각턱을 더 부각시키며, 볼살을 늘어뜨림으로써 팔자주름이나 입가주름을 형성해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만들게 된다.

피부 처짐 현상은 겉 피부의 노화에 의해 주름지고 늘어지는 것이 아니라 피부 안쪽에서 피부를 잡아주는 연부조직이 제 기능을 상실하면서 나타나게 된다.

한의학에서는 노화과정을 몸 속 진액(津液)이 말라가는 과정으로 보는데, ‘동의보감’에 따르면 “나이가 들면서 정과 혈이 마르게 된다”라고 했다. 즉, 체내 생명의 물이 말라가는 것으로 노화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정과 혈이란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의 성분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성분들이 부족해지면서 피부 윤기와 탄력이 떨어져 피부 처짐과 주름이 생긴다.

보통 피부노화는 20대 때부터 서서히 시작되는데, 20대에는 그나마 피부 재생과 회복력이 좋기 때문에 피부 상태 변화가 크게 눈에 띄지 않지만 30대가 넘어서면서부터는 노화현상이 심화되고, 회복 역시 더디기 때문에 20대 때부터 꾸준히 피부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 탄력 높여주는 생활 관리법

탱탱하고 맑은 피부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이다. 모든 일을 할 때에 마음가짐이 최우선인 것처럼 밝고 긍정적인 기운이 가득해야만 피부 역시 좋은 기운을 받아 그 기능이 활성화 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 등의 적절한 운동과 잠자기 전 얼굴을 가볍게 지압하고 피부의 순환을 돕는 셀프 마사지 역시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된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 재료를 이용한 마사지 팩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클렌징 효과와 탄력 유지에 효능이 있는 달걀팩이 좋다. 지성 피부라면 피지 제거와 모공을 줄여주는 흰자 부위만을 이용하고, 건성 혹은 노화 피부라면 피부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노른자를 쓰도록 한다.

황병천 원장은 “한방성형의 탄력회복 치료는 각종 침을 통해 피부의 떨어진 기를 불쿼주고, 수침을 통해 부족해진 정혈을 보충해주어 피부의 자생적인 능력을 도와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면서 “이러한 치료를 통해 겉으로 드러나는 노화된 피부와 피부 속의 연부조직을 함께 끌어올려 얼굴 처짐과 주름을 없애고, 피부를 팽팽하게 되살려주면 얼굴 축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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