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6조(벌칙)
-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 12. 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1. 저작인격권 또는 실연자의 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 또는 실연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2. 제53조 및 제54조(제90조 및 제98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른 등록을 거짓으로 한 자
3. 제93조에 따라 보호되는 데이터베이스제작자의 권리를 복제ㆍ배포ㆍ방송 또는 전송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3의2. 제103조의3제4항을 위반한 자
3의3.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2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한 자
3의4.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3제1항을 위반한 자. 다만, 과실로 저작권 또는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 침해를 유발 또는 은닉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는 제외한다.
3의5. 제104조의4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3의6. 제104조의5를 위반한 자
3의7. 제104조의7을 위반한 자
4. 제124조제1항에 따른 침해행위로 보는 행위를 한 자
5. 삭제 <2011. 6. 30.>
6. 삭제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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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현, 살아있는 한국 록의 전설
“훗날 대중들이 ‘멋진 기타 플레이어’로 기억해주면 좋겠다”
[대중문화예술 거장을 만나다] ② 신중현 씨
☞ [대중문화예술 거장을 만나다] ① 아코디언 연주가 심성락 씨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띠 리리 리 딧 디리리리리…’ 신명나는 기타 선율과 구성진 장단이 우리나라 한 시대를 풍미했다. 그 노래는 한 번 들으면 또 듣고 싶어지고, 두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한국 대중음악의 대표 명곡이 됐다. ‘미인’의 신중현(73), 그는 이 노래로 대중음악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우리나라는 미인의 나라예요. 제가 어찌 그냥 있었겠습니까. 미인은 우리 가락과 장단 등 우리의 멋을 살려 알기 쉽게 또는 재미있고 신나게 만들었죠. 님을 볼 때 마다 자꾸 보게 되고 몰래 훔처 보기도 하는 것을 느끼고 그것을 노래의 주제로 찾어낸 것이지요. 언제 들어도 제가 제일 사랑하는 곡입니다.”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시상식에서 연주가 신중현 씨가 보관문화훈장을 수여받고 기뻐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젊은 시절 음악에만 열중하다 보니 그간 낸 음반들이 산발적으로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였어요. 노년기에 접어 들면서 비로소 살아 있는 동안 제 음악을 정리해 사람들에게 체계적으로 알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아직도 정리할 것이 많아 제 모든 시간을 쏟고 있어요.”
길고 긴 그의 음악인생, 한국 대중음악계를 주름잡던 ‘히트곡 제조기’로 ‘한국 기타의 전설’로 큰 인기와 관심을 받기도 했고 노래가 금지당하고 동료들이 흩어져 혼자 남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외로운 길을 참아내며 꿋꿋이 한 길만을 걸었다. 음악인생의 굴곡을 거쳐가며, 신중현 씨는 ‘님은 먼 곳에’, ‘봄비’, ‘미인’, ‘미련’, ‘빗속의 여인’ 등 우리나라 대중음악계에 길이 남을 명곡들을 탄생시켰다. 그는 지난 2006년에는 자신의 삶과 음악을 조명하는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라는 저서를 내기도 했다.
“음악작업은 힘든 역경을 받아들이면서 인생을 그리는 작업과도 같아요. 그래서 힘들 때나 기쁠 때 쉬지 않고 미친 듯이 곡을 썼어요. 자나깨나 음악에 몰두했죠. 영감을 얻기 위해 이곳 저곳 찾아 돌아다니기도 했고요.”
신중현 씨는 2009년 미국 펜더(Fender)사에게서 맞춤 제작한 기타를 헌정받았다. 신중현 씨 이전에 기타를 헌정받은 이들은 에릭 클랩튼, 제프 백, 잉베이 맘스틴, 스티비 레이 본, 에디 반 헤일런 5명뿐이었다. 아시아에서는 신중현 씨가 처음이었다.
“펜더기타(Fender Guitar)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타이며 록 음악인들이 선호하는 기타입니다. 프로들만이 다룰 수 있는 이 기타를 얼만큼 다룰 줄 아느냐에 따라 기타 연주자에 대한 평가가 정해지기도 하죠. 이 기타는 세계적인 기타 연주자에게 헌정해왔는데 제가 6번째로 받게 됐어요. 아시아에서는 처음이었죠. 기타 연주자로서는 더 이상의 영광이 없어요.”
그는 지난 9월 미국 음반사 ‘라이트 인 디 애틱(Light In The Attic)’을 통해 ‘아름다운 강산: 대한민국 신중현의 사이키델릭 록 사운드’란 타이틀의 월드앨범을 냈다. ‘라이트 인 디 애틱’은 2009년 세계적인 기타 브랜드인 펜더(Fender)가 신중현 씨에게 헌정기타를 선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음악을 접하게 됐다고 한다.
“미국 음반사 라이트 인 디 애틱이라는 회사가 제 곡들이 담긴 음반을 출시했어요. 모든 곡들이 음악적 가치가 있는 곡들만 선정했죠. 제 음악이 세계적 음악으로 평가 받은 것에 너무 기쁘죠. 그 음반의 음악들은 진짜(True)음악입니다.”
1958년 미8군 무대에 데뷔한 이후 ‘미인’, ‘빗속의 여인’, ‘아름다운 강산’ 등 한국적인 록 음악을 제시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지평을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펄시스터즈, 김추자 등 수많은 스타 가수를 발굴해 대중음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공로를 인정받은 신중현 씨는 지난달 21일 열린 ‘201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기쁜 소식을 나누기 위해 신중현 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통화음 너머로 들리는 그의 음성은 차분하면서도 따뜻했다.
스케쥴 상 시간이 녹녹치 않았던 그에게 묻고 싶었던 말을 정리해 이메일로 보냈다. 며칠 후 신중현 씨에게 받은 답변지에는 변함없이 한 길을 걸어온 그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졌다. 대중문화 예술인으로 한결같이 살아온 그는 이제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오랜 시간 달려온 자신의 음악인생을 돌아보고 있었다.
마음 한 켠 담아둔 이야기 보따리를 꺼내놓기 쉽지 않을 줄 알았던 신중현 씨는 성심성의껏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을 추억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1970년대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활발하게 활동하던 당시, 신중현 씨. |
- 유년시절 음악을 처음 접한 계기는? 시대상황이 어려워 악기 구입이나 음악교습을 받기도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신다면?
초등학교 2학년 때 악기를 직접 만들어 연주를 할 정도로 음악을 좋아했어요. 6.25 전쟁 당시라 버려진 군대용 전화줄을 이용해 악기를 만들곤 했어요. 전화줄을 벗기면 철사줄이 나오는데 그걸로 가야금 비슷한 악기를 만들었어요. 가야금이나 거문거를 보면 줄마다 고인목이 있는데 그걸 ‘고마’라고 해요. 제가 만든 악기에도 고마를 만들어 음을 조율해 동요와 민요 등을 연주하며 음악적 소질을 키워나갔죠.
- 선생님의 음악인생의 동반자라고 봐도 될 ‘기타’는 언제부터 잡게 됐나요?
기타를 너무 갖고 싶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돈을 벌었어요. 중학교 2학년 때 그간 모은 돈으로 기타를 구입했는데 너무 기뻤어요. 그렇게 기타와 만난 것이 제 음악인생의 시작이었죠.
- 1955년 미8군 쇼 무대를 통해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했다고 들었습니다. 무대에서 별명이 ‘히키 신(申)’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고 들었는데?
친척이 운영하던 제약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틈틈이 기타연습을 했어요. 고2때 학교를 중퇴하게 됐고 일하던 회사에서도 나와 기타 하나만 들고 떠돌이 생활을 시작했어요. 1년 후, 미8군 무대에 진출할 기회가 주어지게 됐고 1950년대 말부터 미8군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하게 됐죠. 미8군 무대 활동은 세계적인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어요. 프로 음악인이 되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나 다름 없었죠. 음악 공부를 열심히 해 좋은 음악을 할 수 있었고 1958년 저만의 독특한 색깔을 드러낸 ‘히키-신 기타 멜로듸’라는 한국 최초의 기타 솔로 음반을 발표했죠.
- 애드 훠(ADD4)의 ‘빗속의 여인’과 선생님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첫 히트작인 펄시스터즈의 ‘님아!’에 대한 작업 일화에 대해 당시 이야기를 전해주신다면?
1958년 이후 경음악 뿐만 아니라 우리말 가사가 들어간 현대적인 우리 노래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우리말 노래 음악’을 만들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어요. 1964년, 그룹 ‘애드 훠’ 를 결성하고 ‘빗속의 여인’ 등 여러 곡을 발표했지만 당시 반응은 기대에 미치진 못했고 결국 다시 미군 무대로 복귀하게 됐죠. 이후 1968년, 펄 시스터즈에게 만들어 준 ‘님아!’ 등 여러 곡이 연달아 히트를 하며 대중음악 무대로 진출할 기회를 얻게 됐어요. 이때부터 신중현이란 이름 석자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죠.
- 펄시스터즈 ‘님아!’ 등 많은 히트곡을 제조하면서 많은 가수들이 선생님께 찾아왔고, 이른바 ‘신중현 사단’ 이라는 칭호도 붙기 시작했는데요. 신중현 사단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해주신다면?
1970년도 전후엔 신중현 시대라고 자칭할 수 있었던 시대였어요. 그 당시 어딜 가나 제가 만든 곡이 쏟아져 나왔고 곡을 받은 가수는 이미 스타가 됐다는 분위기였어요. 그런 움직임은 식을 줄 몰랐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신중현 사단이 이뤄졌던 것이죠. 가수 뿐만 아니라 연주자를 비롯한 작곡, 작사가 등 모든 음악인들이 제 음악의 영향을 받게 됐어요.
- 1973년에는 4장의 앨범을 발표, 한국적 록사운드가 담긴 ‘미인’ 등의 대표작들을 남긴 3인조 ‘신중현과 엽전들’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신다면?
1973년 초 신중현 사단이 해체되면서 노래도 직접 불러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죠. 그래서 3인조 그룹 신중현과 엽전을 결성해 노래를 하게 됐어요.
지난 9월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펜더커스텀샵 쇼룸에서 열린 월드앨범 발매기념 기자 초청 간담회에서 신중현 씨. (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님은 먼 곳에’, ‘미인’, ‘빗속의 여인’ 등 주옥같은 명곡을 만드셨는데, 긴 시간 곡을 만드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입니까?
곡을 작곡하는 것은 이 세상에 처음으로 탄생시키는 일이기에 마음가짐이 늘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이후에 음악의 주제를 찾는 것이죠. 이 과정이 쉽진 않지만 그간 지내온 모든 일들을 감각으로 느끼며 주제를 찾아 음악으로 탄생시켜야 해요. 물론 시대 상황과 개인의 이야기도 반영하기도 하죠. 음악은 말로써 다 표현하긴 어려워요. 자신이 직접 음악을 듣고 느끼는 수 밖엔 없어요.
- 신대철, 신윤철, 신석철 등 세 아들도 대를 이어 록 음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아버지 신중현으로써 세 아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부모는 자나 깨나 자식 걱정한다고 말도 있잖아요. 힘든 과정에서 음악이 탄생되기 때문에 어렵겠지만 열심히 하길 바라고 응원하고 있어요. 음악에 대한 이론도 가르치기도 했지만 그것 보다는 실질적으로 아들들에게 라이브 음악을 직접 들려주며 가르쳤어요. 아버지 입장에서 정통 음악의 길을 걸어가는 세 아들을 보면 더할 나위 없이 기뻐요.
- 얼마 전 ‘라이트 인 디 애틱(Light In The Attic)’ 회사가 출시한 선생님의 ‘아름다운 강산: 대한민국 신중현의 사이키델릭 록 사운드’란 타이틀의 앨범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말씀해주신다면? 이 앨범이 선생님께 어떤 의미입니까?
음악은 두 분류로 나누는데 하나는 상업적인 요소가 가미된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이 있고, 다른 하나는 ‘음악을 위한 음악’이 있어요. 음악을 위한 음악은 예술성을 추구하는 면도 있지만 대중적인 면도 같이 생각하거든요. 다만 음악의 깊이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쉽게 대중에게 다가가지 못할 때도 있어요. 싸이키델릭 록도 그래요. 외국에서는 이런 음악들은 높게 평가 받고 있어요. 제 음악 역시 그런 차원에서 높게 평가를 받게 된 것이죠. 제 음악을 세계적으로 인정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해요.
지난 2009년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신중현 펜더 헌정 기타 증정식’에서 신중현 씨가 헌정받은 기타로 연주를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대한민국은 저를 안아 주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저를 품어줬어요. 생각치도 못했던 상이라 무엇으로 표현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이 고마움을 제 남은 시간 동안 대중들에게 전달하도록 노력해야죠.
- 록의 전설, 한국기타의 거장 등 선생님을 일컫는 수식어에 대해 부담스럽진 않으신지?
‘록의 전설’ ‘한국기타의 거장’ 등으로 불리는 데에 만족하지만 이에 따른 책임도 져야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대중들에게 보답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선생님 인생에 있어서 ‘록, 그리고 음악’은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록 음악은 20세기가 낳은 위대한 음악입니다. 록 음악이 탄생하지 못했다면 지금 세상은 암흑이겠죠. 제 음악성을 록을 통해 알리게 된 것에 대해 정말 기쁘게 생각해요. 훗날 대중들이 저를 ‘멋진 기타 플레이어’였다고 기억해준다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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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중·일 관광장관, ‘2030년까지 인적교류 4000만명 달성’ 협력 한·중·일3국 간 인적교류를 현재 3000만 명 수준에서 2030년까지 4000만 명으로 늘리겠다는 내용을 담은공동선언문이채택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장관과 일본 국토교통성 사이토 테츠오 대신, 중국 문화여유부 장정 부부장 등 한·중·일 3국 대표가 지난 10일과 11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제10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중·일 3국 관광장관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 2019년 8월 인천에서 열린 제9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이후 5년 만으로, 그동안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관광장관회의가 연기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 3국 관광장관은 2030년까지 연간 인적교류 4000만 명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하고 3국 관광산업이 균형적이고 질적으로 성장하는 데 함께 협력하자고 약속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맨 오른쪽)이 11일 일본 고베 호텔 오쿠라 고베에서 열린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본회의에서 사이토 테츠오 일본 국토교통대신(가운데), 장정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과 함께 공동선언문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이후 3국 관광 교류의 조속한 회복 ▲지속 가능한 관광의 중요성 ▲지역관광 활성화 등 관광 교류의 질적 향상 등 3가지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특히 2030년까지 3국 간 4000만 명 달성하고자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3국 인적교류 4000만’ 목표는 지난 5월 서울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가 만나 채택한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 공동선언에도 담긴 내용으로, 이번 관광장관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이번 관광장관회의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주춤했던 3국 관광 협력의 체제를 복원하면서, 향후 실질적인 협력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분기점을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역내 교류 확대를 위한 출입국 편의, 미래세대 교류 확대에 대한 논의는 물론, 질적인 측면에서 일본 정부와는 양국 간 관광 교류의 균형적인 성장을, 중국 정부와는 저가 상품 단속을 위한 공조를 협의하는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3000만 명 수준인 교류 규모를 2030년까지 4000만 명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비전과 함께, 역외 관광객 유치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며 “3국 밖의 장거리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중·일 공동 관광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3국이 상담회, 세미나 등 협력사업을 시행한다는 내용을 공동선언문에 구체적으로 담은 것은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공동선언문에는 다변화되고 있는 관광수요를 고려해 지역 고유의 자연과 문화, 역사적 자원 등 지역이 가진 잠재력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고 고부가가치화를 지원해 지방의 관광객 유치 촉진과 관광산업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1일 일본 고베 호텔 오쿠라 고베에서 열린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본회의에서 기조 발언를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유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3국 모두 저출생과 지역소멸이라는 공통의 과제를 안고 있고 이러한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3국은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앞으로 지방 도시 간 교류 확대, 체험 콘텐츠와 관광 동선의 다변화를 통해 특정 도시로의 집중을 해소하고 균형적인 성장을 모색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 장관은 이번 본회의에 앞서 지난 10일 한일 관광장관 양자회의 참석에 이어 오는 12일 한중 문화·관광장관 양자 회의도 참석한다. 한일 관광장관 양자회의에서는 한일 양국은 한국인의 방일 규모와 일본인의 방한 규모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양국 간 정책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이와 함께 ▲2025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공동 사업 추진, 교육 여행 등 양국 미래세대 간 교류 활성화 ▲구·미주의 장거리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3국 공동관광상품 홍보방안 등도 논의했다. 12일 교토에서 열리는 한중 문화·관광장관 양자회의에서는 한중 양국은 상호 인적교류 촉진을 위한 관광객 편의 제고 방안과 양국 여행업계 협력 확대, 저가상품 단속 공조를 위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붙임] ‘제10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공동선언문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 국제관광과(044-203-2832)
- 카드뉴스 [키키투투 2편] 약자에게 더욱 힘이 되는 ‘2025 예산안’ 키울 분야 키우고 투자할 곳 전략 투자하는 ‘키키투투’ 2025 예산안! 오늘은 ‘약자에게 더욱 힘이 되는 예산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V 기초생활수급가구 연 최대 3086만 원 지급 V 저소득 청년의 자산 형성 지원 V 어르신 돌봄 복지 주택 4개소 신설 V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운영 ■ 국민 누구나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V 기초생활수급가구 연간 최대 3086만 원 지급 (4인 가구 기준) · 생계급여 연 2200만 원 → 연 2341만 원 · 의료급여(건강생활유지비) 연 7만 원 → 연 14만 원 · 주거급여(서울 기준) 연 632만 원 → 연 654만 원 · 주거급여(고등자녀 1인 기준) 연 73만 원 → 연 77만 원 V 취약계층 영양 보충 돕는 농식품 바우처 추가 제공 (NEW) · 기초생활수급가구 4대 바우처 지원 에너지 바우처 + 통합문화 이용권 + 스포츠강좌 이용권 + 농식품 바우처(월 10만 원, 4인 가구) ■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도록 V 저소득 청년의 자활 성공을 응원하는 지원금을 지급하고, 희망저축계좌 지원금 상향 · 자활성공지원금 최대 150만 원 → 탈수급자에게 지급 (NEW) · 희망저축계좌 Ⅱ 정부 지원금 720만 원 → 저소득층의 목돈 마련을 위해 정부 지원금 확대 · 청년자립자금 1200만 원(최대) → 2% 저금리로 대출 지원 (NEW) ■ 어르신들이 맘 편히 지내시고 필요한 돌봄도 받을 수 있도록 V 일반 주택에서 살기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고령자 복지주택 3배 확대(연 1천 호 → 3천 호) · 통합공공임대 1000호 · 매입임대 1000호 (NEW) · 노후공공임대 리모델링 1000호 (NEW) V 복지주택 단지 내 돌봄 복지관 4개소 신설 (NEW) ■ 장애인의 돌봄과 의료서비스에 빈틈이 없도록 V 장애인 맞춤형 의료집중형 거주시설 운영 (1곳) (NEW, 시범) V 장애인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운영 (2곳) (NEW, 시범) ■ 한 부모 가구의 자녀양육에 힘이 되도록 V 양육비를 받지 못한 한부모*에게 연 240만원 양육비를 국가가 선지급 (NEW) * 중위소득 100% 이하, 1.35만 명 정부 예산안은 국회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내년 정부 예산안의 더 자세한 소식은 정책포커스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정책포커스 바로가기
- 여행 추석 연휴에 가볼만한 무료 관람 궁·능 4곳 어느새 추석이 훌쩍 다가왔습니다.바쁜 일상에 만나기 힘들었던가족, 친구들을 만나기 좋은 때인데요. 추석을 맞아 4대궁·능·유적기관이무료로 개방됩니다.소중한 사람과 함께 추석 연휴를 더욱 뜻깊게 보내보세요. ★ 추천 장소 ★ 경복궁, 창덕궁, 종묘, 선릉과 정릉 경복궁 경복궁은 1395년(태조 4)에 지어진조선의 법궁으로, 국내외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대표 고궁입니다. 경복궁은 추석 연휴 기간에 무료로 개방되는데요.무료 개방 기간 동안 수문장 교대의식,수문장 순라의식과 광화문 파수의식을 모두 즐길 수 있어요. 연휴기간 중 수문장 교대의식은 10시와 14시,수문장 순라의식은 15시, 광화문 파수의식은 11시와 13시에 각각 진행되니 참고하세요. 또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는 경회루 특별관람과 집옥재 개방도 놓치지 마세요. 경복궁에서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세요. ※ 경복궁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무료개방 : 24.9.14.(토)~9.18.(수)- 운영시간 : 09:00~18:00 (입장 마감 17:00)-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창덕궁 창덕궁은 1405년에 지어진 경복궁의 이궁으로, 가장 한국적인 궁궐이라는 평을 받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입니다. 창덕궁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건축된 것이 특징인데요. 그만큼 아름다운 궁이라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 산책하며 거닐기 좋습니다. 인정전, 희정당, 낙선재 등 창덕궁 전각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단, 창덕궁 후원은 추석 연휴 무료 개방에서 제외되어 별도 예약이 필요하니 참고해 주세요. 9월 12일부터는 창덕궁 달빛기행이 진행됩니다. 잔여석 일반 예매는 9월 6일부터 가능하니 밤의 창덕궁이 궁금한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 창덕궁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무료개방 : 24.9.14.(토)~9.18.(수)- 운영시간 : 09:00~18:00 (입장 마감 17:00)-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종묘 종묘는 조선부터 대한제국에 이르기까지 역대 왕과 왕비 그리고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신 사당입니다.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추석에는 추석 연휴 무료 개방과 함께 시간제 관람에서 일반 관람으로 전환됩니다. 영녕전 뒤쪽으로 조성된 산책로도 한 번 걸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숲을 따라 궁궐 담장길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들과 숲길을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자유 관람이 가능한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연휴에는 꼭 종묘에 방문해 보세요. ※ 종묘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무료개방 : 24.9.14.(토)~9.18.(수)- 운영시간 : 09:00~18:00 (입장 마감 17:00)-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선릉과 정릉 선릉은 조선 9대 왕인 성종과 성종의 세 번째 왕비 정현왕후의 능이며, 정릉은 조선 11대 왕인 중종의 능입니다. 선릉과 정릉은 서울 도심에서 왕릉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선릉과 정릉 역시 추석 연휴를 맞아 무료로 개방됩니다. 선릉과 정릉은 서로 가까이 있어 하나의 공원처럼 둘러볼 수 있는데요. 선릉과 정릉을 아직 가보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에 둘러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선릉의 옆으로는 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관람로도 조성되어 있으니 가까운 곳에서 조선왕릉을 관람해 보세요. ※ 선릉과 정릉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00길 1- 무료개방 :24.9.14.(토)~9.18.(수) - 운영시간 : 06:00~21:00 (입장 마감 20:00)-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제13회 서울안보대화(SDD) 개회식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서울안보대화(SDD)’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서울안보대화(SDD)’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서울안보대화(SDD)’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서울안보대화(SDD)’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서울안보대화(SDD)’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서울안보대화(SDD)’ 개회식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서울안보대화(SDD)’ 개회식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올 추석엔 더 풍성하게! 수산물 할인받고 구매하는 방법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가을 저녁이라는 의미가 무색할 정도로 한여름의 더위가 지속되고 있지만 아침. 저녁으로 부는 선선한 바람만큼은 우리를 가을로 데려다준다. 추석을 생각하면 장바구니 걱정이 앞서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올 추석엔 이런 걱정은 잠시 접어두어도괜찮을 듯하다. 해양수산부에서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수산물 할인 행사를 추진하기 때문이다. 수산물 최대 13종을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이 오는 15일까지 열린다.(출처=해양수산부) 나는 걸어서 5분 안에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갈 수 있는 쇼핑권에 살고 있다. 때문에 이렇게 큰 명절이 다가오면 동네가 들썩인다. 시장 입구는 새벽부터 시장에 물건을 내리는 트럭들로 분주하고 아침부터 밤까지 근방에서 몰려오는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명절 분위기가 갈수록 퇴색되어 간다지만 나는 동네만 나가도 여전히 명절을 체감할 수 있다. 친정엄마도 차로30분 거리에 살고 계시지만 명절이나 가족들 생일 등 대량으로 장 볼 일이 있으면 꼭 우리 동네 전통시장으로 오신다. 이번 추석도 마찬가지다.올 추석장보기의 목표는 수산물이다. 고기는 평소에도 자주 먹지만 수산물은 외식은 물론 식탁에도 고기보다는 자주 오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앞의 생선가게는 수산물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로 북적인다. 먼저 전통시장으로 향하기 전에 준비할 것은 바로 온누리 상품권이다. 엄마와 주말에 약속을 잡고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에 금액을 충전하기 위해 앱을 켰다. 그런데이게 웬 걸?! 접속 대기 중이라는 팝업이 떴다. 내 앞에 무려 773명이 이미 온누리상품권 충전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모바일과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10%에서 15%로 할인율을 올렸다. 나는 접속이 될 때까지 기다려서 일단 50만원을 충전시켰는데 실제로 통장에서 빠져나간 돈은 42만 5천원에 불과했다. 지류형 상품권은 기존 5%에서 10%로 할인율을 올렸는데 한 보도에 따르면 오픈런까지 벌어졌다고 한다. 나는 어쩐지 이 역대급 혜택을 좀 더 누리고 싶어서 추가 충전을 할까 싶어 최근 온누리상품권 앱에 다시 접속했는데 다행히 사흘 만에 소진됐던 온누리상품권 특판이 추가 시행되고 있었다. 어차피 전통시장은 계속 이용할테고 온누리상품권의 사용처가 학원, 병의원 등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추가 충전을 해뒀다. 최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면서 총 28종의 제한 업종을 제외한 전통시장·상점가 내 모든 업종이 가맹 등록을 할 수 있게 된 덕이다. 비플페이 앱에선 매주 목요일 오전10시, 오후 4시에 무려 20% 할인되는 수산물 전용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출처=정책브리핑)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한다면 15%를 할인받을 수 있는데 더 파격적인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일단 휴대전화에 비플페이 앱을 설치해야 한다. 회원가입을 통해 9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마다 오전 10시와 오후 4시가 되면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을 무려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민생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주당 10억 원인 발행 규모를 50억 원으로 5배나 늘렸다고 하니 놓칠 수 없는 혜택이다. 만 65세 이상의 친정 엄마는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 소비자들을 위한 배려로 첫 주에 미리 구매할 수 있었다. 모바일,카드형 온누리 상품권 할인율이 15%로 높아지면서 한 때 접속자가 폭주했다. 국민들의 성원에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할인 행사가 추가 시행중이다. 자. 이제 준비는 끝났다. 해양수산부가 전국 42개 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추석 특별전을 알차게 즐기기만 하면 된다.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참조기, 마른멸치 등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어종은 물론 전복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소비촉진이 필요한 수산물 최대 13종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수산물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 일단 나는 대형마트에서 밥반찬으로 사용할 멸치를 구매했다. 그리고 친정 엄마는 요즘 꽃게 철이라면서 전통시장에서 꽃게를 구매하셨다. 수산대전이 추석도 되기 전부터 우리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준 것이다. 그리고 엄마와 나는 다음 주에 다시 만나 본격적인 추석 수산물 장보기를 할 참이다. 나는 시댁에 가져갈 선물세트를 사고, 엄마는 또 사위들과 손자들 먹일 음식을 풍성하게 차리실것이다. 엄마에게 슬쩍 뭐 사실거냐 여쭤보니 아이들이 잘 먹는 문어와 전복을 사신다고 한다.추석을 앞두고 펼쳐지는 수산물 할인 행사 덕에 올 가을은 주머니 걱정덜어가며 힘이 불끈 나게 생겼다. 수산물로 그득할 추석 식탁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6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우리 수산물은 다양한 온·오프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출처=해양수산부)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nanann@hanmail.net
- 숏폼 추석 연휴 해외여행 계획 중이신가요? 안전한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기억해야 할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