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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코로나19 정례브리핑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연휴 중에도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서 2차 접종은 3,000만 명을 넘어섰고 1차 접종도 4,00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자는 총 3,992만 명, 인구 대비 77.7%이며, 접종 대상인 18세 이상 접종률은 90.4%입니다.
접종완료자는 3,044만 명으로 인구 대비 59.3%, 18세 이상의 68.9%가 2차 접종까지 마치셨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현재 16~17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접종 그리고 60세 이상 및 고위험군 추가접종에 대해서 예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16~17세 소아청소년은 42만 4,000명이 예약하여서 예약률은 47.3%를 보이고 있고, 임신부는 약 1,700명, 추가접종은 약 3만 9,000명이 예약을 하셨습니다.
내일부터는 코로나19 치료병원에서 추가접종이 시작이 됩니다. 지난 3월부터 예방접종을 시행한 코로나19 치료병원 약 160여 개 중에서 2차 접종 후에 6개월이 지난 종사자들이 그 대상입니다.
접종은 화이자 백신으로 실시하며, 해당 의료기관에서 추가접종 대상자 약 4만 5,000명에 대해서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이 진행됩니다.
다음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관련 안내입니다.
내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시작됩니다. 또한, 10월 14일 목요일부터는 생후 6개월~13세까지 어린이 대상 인플루엔자 접종도 시작이 됩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동네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 2~13세 어린이 중에서 계란 아나필락시스 환자나 계란에 중증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는 10월 14일부터 각 시도별로 지정한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에서 세포 배양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합니다. 접종이 가능한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환자나 보호자는 의사의 소견서나 진단서 또는 의뢰서 등을 지참하시고 지정 기관에 사전에 확인하신 후에 접종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70~74세 어르신, 10월 14일 목요일부터는 65~69세 어르신께서 순차적으로 사전예약을 하실 수 있으십니다.
접종 시작 초기에는 많은 분들이 한꺼번에 의료기관에 몰리기 때문에 접종대상자 분산을 위해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사전예약을 하시고 의료기관을 방문하실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예약은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서 하실 수 있으시고, 1339 콜센터나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직접 온라인예약이 어려우신 어르신은 대리예약도 가능하므로 자녀 등 가족이나 읍면동 주민센터 등의 도움을 받아서 예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가급적이면 인플루엔자 접종이 시작되는 초기에 의료기관이 혼잡한 기관은 피해서 안전하게 접종을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18세 이상 1차 접종률이 90%를 넘어서 높은 예방접종 참여도를 높이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직 접종하지 않으신 분들의 접종 참여가 중요합니다.
사전예약을 하신 분들은 10월 16일까지 예약한 날짜에 접종을 받아주시고, 예약을 못 하신 분들도 18세 이상은 누구든지 접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히 오늘부터는 사전예약이 없이도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시면 보유한 백신물량을 통해서 당일에 접종이 가능하십니다.
또한, 네이버 또는 카카오에서 잔여백신을 검색해서 가까운 의료기관에 잔여백신 접종을 신청하거나 의료기관에 문의를 하시면 잔여백신 접종이 수시로 가능합니다.
최근 2주간 코로나19 확진자 분석 결과를 보면 만 18세 이상 확진자 3만 5,000여 명 중에서 83.1%가 미접종군 또는 불완전접종군에서 발생하였습니다.
특히 완전접종률이 낮은 60대 미만에서는 미접종군 또는 불완전접종군이 전체 확진자의 88% 이상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동안 기회를 놓쳐서 접종받지 못하신 분들은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꼭 접종에 참여해 주시고, 특히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립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의 효과를 위해서는 1차 접종 후에 2차 접종까지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차 접종예약일 변경을 원하시는 경우는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본인이 직접 예약일 변경이 가능하십니다.
특히, 모더나 백신 접종자는 지난 10월 9일부터, 1차 접종일로부터 4주 이후로 2차 접종일을 개별적으로 변경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보다 신속한 접종완료를 원하시는 분들은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예약변경을 통해서 접종을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2차 접종은 잔여백신을 통해서도 신속하게 접종이 가능합니다. 네이버나 카카오에서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문의하시면 백신별 최소 접종간격 범위 내에서 일정을 변경하여 접종이 가능하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18세 이상 연령층에 대한 2차 접종이 집중적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1일 2차 접종 건수로는 가장 많은 약 109만 명이 하루 동안 2차 접종을 받으셨습니다.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접종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차 접종을 안 하신 분들의 접종 참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서 조만간 1차 접종자가 4,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아직 4차 유행은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예방접종을 지속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또한, 유행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지역 간 이동과 사람 간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모임이나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주기적인 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연휴기간 중 여행이나 모임을 다녀오신 분들은 증상 여부를 면밀히 관찰하시고,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으시면 즉시 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출입기자단에서 보내준 사전질문 네 가지 먼저 질문드립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18세 이상 미접종자에 대한 당일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되는데, 접종률을 높이는 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을 하는지, 그리고 더불어서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접종완료자 추가 인센티브는 어떤 것이 추가로 고려되고 있는지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 현재 미접종자 중에서 9월에 사전예약을 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10월 16일까지 접종이 진행되고 있고, 사전예약을 못 하신 분들은 그동안에는 잔여백신 신청을 통해서만 접종이 가능했습니다. 현재 오늘부터는 사전예약을 안 하신 분들 그리고 잔여백신 예약을 안 하신 분들도 코로나 접종 의료기관에 방문하시면 보유한 백신으로 당일 접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함으로써 미접종자들이 누구든지 언제라도 조금 더 쉽게, 편하게 접종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접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접종완료자 인센티브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의료대응체계를 정비해 가면서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라든지 방역조치를 단계적으로 조정해 나갈 예정입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확정이 되는 대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두 번째 사전질문입니다. 미접종자에게 추가 예약 기회를 부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접종예약이 낮았던 것으로 미루어보아 당일 접종을 시작한 이후에도 미접종자의 접종 참여율은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자님은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정보 부족보다는 백신에 대한 불신이 큰 것으로 보이는데, 불신 해소를 위해서 방역당국의 새로운 대책이 있는지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앞서도 설명드렸듯이 18세 이상 접종 가능 인구의 90% 이상이 1회 이상 접종에 참여해서 전반적으로는 상당히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접종 참여율이 높은 반면에 일부 미접종자는 다양한 사정으로 인해서 접종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기도 하고, 또는 이상반응에 대한 우려라든지 백신의 효과에 대한 불신이라든지 이런 이유로 망설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의 입장에서 이러한 우려라든지 필요한 부분들을 잘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미접종자분들께서는 쉽게, 언제든지 접종을 하실 수 있도록 하고, 접종의 효과라든지 필요성 등에 대해서도 잘 알려서 접종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방역상황에 대한 전망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가 감소해서 70일 만에 1,2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판단하는지 또는 확산세 추이에 대해서 평가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연휴의 이동량의 영향은 언제쯤 나타날 것으로 보는지도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그동안에 보면 주말이라든지 연휴기간에는 전체적인 검사 건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확진자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휴기간 동안에 이동량 증가라든지 높아진 예방접종률로 인한 효과 등을 함께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평가할 계획입니다.
또 연휴 이후에는 검사량이 증가하고 이동량도 증가하면서 이로 인한 효과로 인해서 일정 부분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그 영향은 최소 일주일 정도로 보고 있고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앞서 브리핑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주시고, 예방접종에 관계없이 개인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사전질문 마지막입니다. 내일부터 시작이 되는 코로나19 치료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는 추가접종의 접종 대상자는 몇 명 정도로 예상을 하는지, 그리고 예방접종 이후에 감염이 되는 돌파감염의 비중을 보면 60~70대 고령층이 늘고 있는데 고령층의 추가접종, 부스터샷 접종 일정을 더 앞당기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일단 코로나19 치료병원은 약 160개소가 대상이고 해당 의료기관의 추가접종 대상은 약 4만 5,000명 정도입니다.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 의료기관이... 치료병원이 대상이고요.
그다음에 현재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서는 접종완료 후에 6개월이 지난... 경과하면 추가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사례를 보면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 등 많은 나라에서 6개월을 기준으로 추가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우리나라도 고령층에 대한 추가접종은 현재 정해진 일정대로 추진할 계획이고, 각국의 동향이라든지 방역상황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을 할 계획입니다.
<질문> (사회자) 현장질의 1분 질의를 줄 예정에 있습니다. 잠시 기다렸다가, 지금 생방송 중이라서 올라오는 대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합뉴스 신재우 기자님 질문입니다. 치료병원 종사자의 부스터샷 대상자가 6만 명이라고 발표가 되었는데, 4만 5,000명으로 줄어든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 저희가 3~4월에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 치료병원 대상으로 접종 대상자에 대한 조사를 했고요. 그 결과 지금 접종 대상으로 취합이 된 대상이 4만 5,000여 명입니다. 실제로는 그 당시에 코로나 치료병원에 종사를 하였다가 그 이후에 다른 기관으로 근무지를 변경하거나 이런 이유로 현재 추가접종 대상에서 제외되신 분들이 일부 있을 것이고요.
그다음에 그런 대상자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2단계로 일반 국민에 대한 추가접종 계획을 수립해서 발표할 계획인데, 그 2단계 추가접종 대상자에 대해서 개별적으로 예약해서 접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답변> (사회자) 현장질문 더 없으셔서 이후의 질문은 위기소통팀을 통해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대체휴일 정례브리핑 이상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수어 통역은 고은미, 박혜정 통역사님 고생해 주셨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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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청년들의 경제자립과 활동 지원…청년 법령 131개 일괄 정비 법제처는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청년들의 경제적 조기 자립과 경제활동 지원을 통한 참여의 장 확대에 초점을 맞춰 131개 법령의 정비를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법제처는 청년들이 어려움 없이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불합리한 법령 정비에 주력해 왔다.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청년에게 참여의 장을 대폭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청년 관련 법령정비를 추진했고, 신속한 제도 개선을 위해 여러 부처의 관련 법령을 일괄 정비하는 방식을 택했다. 법제처는 먼저, 청년들의 경제적 조기 자립의 여건을 확대하기 위해 법령상 자격 취득 등을 위한 연령 제한을 낮췄다. 청년을 위한 법령정비 성과를 소개하는 안내 홍보물.(ⓒ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의 응시 결격사유에서 미성년자를 제외해 미성년자도 공인노무사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자율방범대원이 될 수 없는 연령 제한도 미성년자에서 18세 미만으로 완화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인노무사법 등 13개 법률의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그중 3개 법률은 국회를 통과했다. 법제처는 이어서, 법령상 자격 요건 등에 포함된 실무경력의 적용범위를 확대했다.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의 교수요원이 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실무경력이 필요한데, 종전에는 석사학위 취득 이후의 경력만 실무경력으로 인정했으나 학위 취득 전 경력까지 포함하도록 했다. 종합병원 등에서 근무하는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실무경력도 해당 학위 취득 전과 후의 실무경력이 모두 인정되도록 했다. 이로써 일과 학업을 병행하거나 먼저 취업한 후 나중에 진학하는 청년도 경력 인정에 있어서 차별이 발생하지 않게 됐다. 법제처는 또한, 4년제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청년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법령상 학력기준을 완화했다. 공공디자인 전문가 자격 기준을 관련 분야 학사학위 소지자 등으로만 제한하던 것을 관련 분야 전문학사학위 소지자까지 확대했다. 사료안전관리인이 될 수 있는 자격 요건도 대학 또는 전문대학의 관련 분야 학과 졸업자에서 특수목적고등학교 또는 특성화고등학교의 관련 분야 학과 졸업자 및 일반 고등학교를 졸업한 경력자 등까지 확대했다. 이와 함께,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응시하는 어학시험 등을 준비하는 데 드는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변리사, 외국어번역행정사, 경영지도사 등의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필요한 토익, 텝스 등 공인어학시험의 성적 인정기간을 2년 또는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했다. 일반군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필요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성적 인정기간을 폐지해 필요한 성적을 한 번만 취득하면 다시 시험을 보지 않아도 되도록 했다. 이 밖에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부담을 완화한다. 공인회계사, 가맹거래사, 공인노무사, 감정평가사 등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하려는 사람이 사고 또는 질병으로 입원해 시험에 치르지 못하거나 감염병으로 격리되어 응시하지 못하는 경우 등에는 납부한 응시료의 전부를 반환한다. 공인회계사, 건축사, 환경영향평가사 등 국가자격시험의 경우에는 시험에 응시하는 청년 또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응시료를 감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회계사법 시행령 등 21개 법령이 오는 26일 공포를 앞두고 있다. 이완규 법제처장은 “청년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청년의 시각에서 법령을 바라보고 개선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청년세대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법제처 법제정책국 법령정비과(044-200-6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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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숲내음 맡으며 힐링하기 좋은 자연휴양림 4곳 더위가 한풀 꺾이고 나면 자연휴양림으로숲내음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여행을떠나고 싶은데요. 다양한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여행하기 좋은자연휴양림을 소개해 드립니다. ★ 추천 코스 ★ 영인산자연휴양림, 고산자연휴양림, 덕유산자연휴양림, 장령산자연휴양림 영인산자연휴양림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야영과 숙박시설, 어린이 생태원 등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입니다. 야영장은 운반용 손수레를 이용하여 짐을 쉽게 운반할 수 있고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숙박시설 또한 인원수 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1박 2일 코스로도 추천해요. 입구에서 올라오면 보이는 잔디밭에서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아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숲속에서 휴식시간을 가져보세요. ※ 영인산자연휴양림 - 주소 :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온천로 16-26- 운영시간 : 매일 08:00~18:00-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고산자연휴양림 고산자연휴양림은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워 언제든지 방문하기 좋은 자연휴양림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입니다. 봄에는 벚꽃과 철쭉, 여름에는 계곡, 가을철 단풍과 겨울 설경으로 늘 인기가 많은 곳인데요. 숙박시설은 인원수에 맞춰 머무를 수 있으며 캠핑장과 카라반까지 있어 방문자의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어요. 숙박시설 주변으로 운동시설이 있어서 농구와 족구, 간단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가능해요. 산에서 불어오는 숲내음을 맡으며자연을 즐겨보세요. ※ 고산자연휴양림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휴양림로 246- 운영시간 : (월, 수~일요일) 09:00~18:00* 매주 화요일 휴무-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덕유산자연휴양림 국립 덕유산자연휴양림은 깊은 산골에서 느낄 수 있는 상쾌함과 기분 좋은 숲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입니다. 울창한 숲 전체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산책코스와 야영장, 등산객들을 위한 등산로도 갖추고 있어 자연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이에요. 덕유산국립공원이 주변에 인접하여 함께 자연을 둘러보기 좋습니다. 다양하게 마련된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의 절경을 즐겨보세요. ※ 덕유산자연휴양림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구천동로 530-62- 운영시간 : (월, 수~일요일) 09:00~18:00* 매주 화요일 휴무-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장령산자연휴양림 장령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 사이로 흐르는 금천계곡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자연휴양림입니다. 금천계곡은 어름치가 서식할 정도로 맑고 깨끗한 계곡인데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산책이나 등산을 즐기고 물가에 발을 담그며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또 이곳에는 계곡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가 있어 산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기기 좋아요. 장령산자연휴양림은 야영장 뿐만 아니라 어린이 놀이터와 여러 편의시설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장령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을 가득 느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 장령산자연휴양림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 장령산로 519-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MOU 서명식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파벨(Petr Pavel) 체코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에서 열린 한·체코 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개발 협력과 인도적 지원 등 분야 MOU 체결식에서 입장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파벨(Petr Pavel) 체코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에서 열린 한·체코 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개발 협력과 인도적 지원 등 분야 MOU 체결식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얀 리파브스키(Jan Lipavsky) 체코 외교장관이 서명식을 진행하는 동안 임석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파벨(Petr Pavel) 체코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에서 열린 한·체코 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개발 협력과 인도적 지원 등 분야 MOU 체결식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얀 리파브스키(Jan Lipavsky) 체코 외교장관이 서명식을 진행하는 동안 임석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파벨(Petr Pavel) 체코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에서 열린 한·체코 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개발 협력과 인도적 지원 등 분야 MOU 체결식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얀 리파브스키(Jan Lipavsky) 체코 외교장관이 서명식을 진행하는 동안 박수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조선왕릉·궁궐 답사 체험 프로그램 ‘왕릉천(千)행’, 오픈런 이유 있었네! 주말 아침, 그 좋아하는 늦잠을 포기했다. 설렌 까닭일까. 집에서 왕릉천(千)행 집결지까지도 제법 걸렸지만 힘들지 않았다. 멀리 주차장에 주차된 두대의 버스가 보이자, 발걸음은 더 가벼워졌다. 홍살문에 관해 설명을 듣고 보고 있다 . 왕릉천(千)행이 돌아왔다. 왕릉천(千)행, 말 그대로 조선왕릉을 여행하는 천 가지 방법이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과 궁궐을 연계한 여행 답사 체험 프로그램 왕릉천(千)행을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궁능유적본부에서 발간한 조선시대 능행 연구 용역 보고서를 활용해 조선 왕들의 능행을 따라가는 코스로 진행, 전문 강사와 함께 조선왕릉과 궁궐, 주변 지역 문화유산 등을 보며 문화체험을 한다. 올해 하반기는 9월 6일~11월 16일까지 6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상반기에 없었던 2개의 코스가 새롭게 선보여 관심을 끈다. 왕릉천(千)행은 4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그 인기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갓성비(가격 대비 성능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의미)라고 불리며 신청 시작 몇 분 만에 마감되기도 한다. 9월 7일, 하반기에 새로 생긴 1490 성종능행길에 참여해 550여 년 전 성종의 흔적을 따라가 보기로 했다. 1490 성종능행길 코스는 여주 영릉(세종대왕릉)과 여주 향교(약식 과거 시험), 여주 도자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가자 40여 명에게는 안내 책자와 수신기, 기념품 등이 든 가방이 제공됐다. 특히 기념품은 세종의 천상열차분야지도가 그려있고간식은 발달장애인들이 만든 쿠키라 의미를 더했다. 버스를 타고 달리는 동안 황석현 전문 강사는 일정과 관련한 역사 이야기를 신나게 들려줬다. 해시계에 관해직접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다. 능행은 조선시대 국왕이 선대 왕, 왕비의 능에 제사 등을 위해 행차하는 걸 말해요. 조선시대 한양서 여주는 상당히 먼 거리거든요. 그래서 능행 동안 그 지역 선비의 사기 진작을 위한 과거 시험이나 왕의 훈련을 겸한 강무라는 행사를 열었어요. 성종은 영릉(세종대왕릉)을 여주로 옮긴 후 두 번 찾았단다. 그중 1490년 능행은 9일이 걸렸으며 여주 및 이천의 향교 문묘에 재를 올리고 과거도 치렀다. 우리 역시 이와 비슷한 체험을 하게 된다. 돌아올 때쯤이면 참가자들도 성종의 마음이 와닿을까. 여주 영릉(세종대왕릉) 2시간을 달려 여주 영릉에 도착했다. 이곳은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릉이다. 밖으로 나가자 무더운 공기가 훅 느껴졌다. 세종대왕 역사문화관에서 한글에 관해 듣고 있다. 참가자들이 세종대왕 역사문화관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먼저 세종대왕 역사문화관에서 설명을 들으며 둘러봤다. 강사는 국립고궁박물관과 서울 공평도시유적 전시관에 가면 진품 혹은 더 많은 유물을 볼 수 있다고 귀띔했다. 참가자들은 사진을 찍으며 다음에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만나자고 대화를 나눴다. 참가자들이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보며자세히 설명을 듣고 있다. 입구에서 안내도를 살폈다. 보통 왕릉천(千)행에서는 능침(왕과 왕비의 무덤)공간까지 가게 되는데 오늘은 출입이 금지돼 능 옆으로 올라간다고 했다. 가는 도중 세종 때의 과학기구들이 전시된 야외전시장이 나왔다. 나름 그에 관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정말 많은 연구가 행해졌다는 걸 깨달았다. 천문과학기구에 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왕이 친히 행사를 여는데 시간이 안 맞는 거예요. 당연하죠, 중국 걸 받아 썼으니까. 우리나라와 중국의 남중고도는 다르잖아요. 이걸 깨달은 세종은 천문에 모든 투자를 하게 되죠. 지금까지 못 봤거나 스쳐 갔던 과학기구들도 자세히 설명을 해주니 꽤 흥미로웠다. 해시계도 직접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돼 앞으로 지나치지 않고 한 번 더 쳐다보게 될 것 같다. 주제(왕릉)가 아닌 내용까지 허투루 다루지 않았다.아이들을 데리고 다시 오고 싶어졌다. 향로와 어로. 특히 흥미로웠던 건 향로와 어로였다. 윗부분에 화살이 있는 붉은 홍살문을 지나면 높이가 다른 길이 나온다. 높은 곳은 돌아가신 분을 위한 길(돌아가신 분을 위해 향을 바치는 길), 낮은 길은 제향을 드리러 온 왕이 지나는 길이란다. 참가자들은 모두 낮은 길로 조심조심 걸어갔다. 왕릉을 가는 내내 흥미로운 해설을 들었다. 송시열이 처음으로 주장을 꺾지 않고 썼다는 비문과 고기는 올라가지 않는다는 왕릉 제사에 관한 이야기도 재밌었다. 왜 사람들이 왕릉천(千)행을 여러 번을 가려는 지 이해가 됐다. 한 참가자가 왕릉을 찍고 있다. 참가자들은 능 옆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렇게 오롯이 능을 본 것도 꽤 오랜만 같다. 한 어르신이 옛날에는 늘 왕릉 안까지 자유롭게 가고 그랬어요 라고 말하자 젊은이들은 믿기지 않는 표정을 지었다. 점심 맛있는 점심을 먹고 다시 힘을 냈다. 왕의 행차라 해도 잘 먹어야 든든하다. 점심은 불고기와 여주 쌀로 지은 밥을 먹었다. 먹으면서 옆에 앉은 사람들과 자연스레 이야기를 나눴다. 처음 온 참가자도 있었지만, 여러 번 참여한 사람이 더 많았다. 향교 여주향교.평상시는 개방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제 여주향교에서 미니 과거 시험을 볼 차례. 차 안에서 과거와 항교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이동했다. 향교는 고려 및 조선 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자 제사 공간을 겸하고 있다. 여주향교는 1391년 세워졌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돼 1685년 다시 세워졌다. 평상시는 개방하지 않지만, 특별히 이날은 대성전까지 볼 수 있었다. 이런 게 왕릉천(千)행의 묘미 아닐까. 과거시험 문제지를 받아들었다. 곳곳을둘러본 참가자들은 명륜당에 앉아 과거 시험을 봤다. 시험지를 받아든 어린이나 어르신이나 진지한 표정은 같았다. 두 과목 세 문제였지만공정하게 치러졌고 당시처럼 3명을 선정했다. 도자공방 도자기 체험 전, 공방에 모여 도자기에 관해 듣고 있다. 아이들이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체험을 하고 있다. 여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다름아닌 도자기. 도자기는 여주, 이천, 광주가 유명한데 여주는 생활도자기로 유명하단다. 도예가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참가자들은 도자기에 그림을 그렸다. 한 달 뒤, 왕릉천(千)행의 기억이 희미해질 무렵, 우리가 만든 도자기가 집으로 배송된다. 그럼 또 다시 이날의 즐거웠던 추억이 떠오르지 않을까. 전문강사에게 들은 이모저모 같은 곳을 가도 얼마나 보이는지는 다르다. 황석현 전문강사는 무더위 속 시원한 해설로 왕릉천(千)행의 시각을 넓혀줬다. 그에게 몇 가지를 물었다. 해설을 들려준 황석현 전문 강사. ◆왕릉천(千)행 올해 주제가 능행이었어요. 작년과 달라진 점이 있을까요? 궁능유적본부에서 올해 주제를 능행으로 정했는데요. 점점 체험이 중요시되고 있어 작년에는 미션을 주고 채점해 선물을 드렸지만올해는 참여자 모두 도자기 체험을 하도록 기획했습니다. 코스는 해마다 조금씩 바뀌기도 하는데요. 작년은 상·하반기 코스가 같았는데 올해는 하반기에 두 코스가추가되었고요. 서울 이외지역주민을 위해 올해는 대전에서도 출발했습니다. ◆이번 1490 성종능행길에서 특히 눈여겨 볼 곳이 있다면요. 능행이 무형유산인 만큼 세종대왕릉이 중심이 되겠지요. ◆많은 왕릉을 다니셨을텐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왕릉이 있으신지요. 능침을 올라간다는 전제하에 저 개인적으로는 동구릉의 건원릉, 남양주 광릉을 좋아해요. 조선왕릉의 원형을 볼 수 있거든요. ◆오늘은 능침을 못 봤는데요. 능침에서 관람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역으로 우려되는 점도 있을까요. 가까운 곳에서 찍어본 영릉. 능침에서 본다는 건,돌아가신 분의 위치, 당시 시선에서 보는 거잖아요. 조금 더 가까이서 둘러 보는 만큼 아무래도 느낌이 다르죠. 능침을 개방하면 많이 볼 수 있지만. 어떻게든 훼손이 될 수밖에 없잖아요. 대안으로 측면으로 돌아가 최대한 훼손을 줄이려고 하고 있어요. 이곳 세종대왕릉도 그렇고요. ◆왕릉을 보기 전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미리 인터넷 등에서 역사, 왕릉 특징 등을 알고 오면 더 흥미로울 거고요. 해설사가 동행하지 않는다면 입구에서 팜플릿을 챙기고 안내판에서 전체적인 구조와 그림 등을 살펴보고 중간중간 해설판 등을 참고하면 이해하기 더 쉬울 거 같아요. 참여자들의 한마디 저는 도자기 체험이 너무 즐거웠어요. 저도요. 아. 참 과거 시험도 재밌었어. 또 오고 싶어요. 쑥스러운 듯 성종에 관해 조사한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김주영양. 김주영(서울 강동구, 초4), 육다은(성남 분당구, 초4)학생은 각자 엄마와 함께 참여했다. 다은 양이 전학간 후, 이렇게 주말마다 함께 할 기회를 만든다고 했다. 주영 양은 사전에 성종에 관해 조사하고 적어왔다. 자못 수줍어 하며 보여주는 종이에는 열심히 빽빽하게 적은 흔적이 담겨 있었다. 인천에서 온 어르신 부부도 있었다. 남편은 여러 번 왔는데 부인은 세번 째라고 했다. 그는 단종의 길이었던 영월이 참 좋았다고 추천을 해줬다. 이제 10월, 11월왕릉천(千)행이 기다리고 있다. 10월 신청은 9월 24일 화요일 오전 11시, 11월 신청은 10월 22일 오전 11시에네이버 예약 누리집(https://naver.me/xB43M7q0)에서 신청하면 된다. 회차당 선착순 20명이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신청가능하다.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전화(02-738-4001)로도 예약할 수 있다. 인기가 많은 만큼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성공하길 바란다.가을 왕릉의 길은 준비해 떠나는 자의 것이다. 정책기자단|김윤경otterkim@gmail.com 한 걸음 더 걷고, 두 번 더 생각하겠습니다!
- 영상 7번 국도가 ‘단풍 맛집’ 1위인 이유 *본 영상은 2022년 11월에 촬영된 영상입니다. 설악산과 동해안을 마주한 가을로 꽈-악 찬 7번 국도 달려봅니다~! 즐거운 드라이브를 위해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은? 바로 안전운전인데요, 졸음이 오면 졸음 쉼터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은 필수! 관광, 전세버스는 안전거리 유지! * 최소 100m 이상 안전거리(100km/h 이상 운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