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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코로나19 정례브리핑

2021.10.11 김기남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10월 11일 코로나19 감염병 정례브리핑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연휴 중에도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서 2차 접종은 3,000만 명을 넘어섰고 1차 접종도 4,00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자는 총 3,992만 명, 인구 대비 77.7%이며, 접종 대상인 18세 이상 접종률은 90.4%입니다.

접종완료자는 3,044만 명으로 인구 대비 59.3%, 18세 이상의 68.9%가 2차 접종까지 마치셨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현재 16~17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접종 그리고 60세 이상 및 고위험군 추가접종에 대해서 예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16~17세 소아청소년은 42만 4,000명이 예약하여서 예약률은 47.3%를 보이고 있고, 임신부는 약 1,700명, 추가접종은 약 3만 9,000명이 예약을 하셨습니다.

내일부터는 코로나19 치료병원에서 추가접종이 시작이 됩니다. 지난 3월부터 예방접종을 시행한 코로나19 치료병원 약 160여 개 중에서 2차 접종 후에 6개월이 지난 종사자들이 그 대상입니다.

접종은 화이자 백신으로 실시하며, 해당 의료기관에서 추가접종 대상자 약 4만 5,000명에 대해서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이 진행됩니다.

다음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관련 안내입니다.

내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시작됩니다. 또한, 10월 14일 목요일부터는 생후 6개월~13세까지 어린이 대상 인플루엔자 접종도 시작이 됩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동네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 2~13세 어린이 중에서 계란 아나필락시스 환자나 계란에 중증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는 10월 14일부터 각 시도별로 지정한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에서 세포 배양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합니다. 접종이 가능한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환자나 보호자는 의사의 소견서나 진단서 또는 의뢰서 등을 지참하시고 지정 기관에 사전에 확인하신 후에 접종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70~74세 어르신, 10월 14일 목요일부터는 65~69세 어르신께서 순차적으로 사전예약을 하실 수 있으십니다.

접종 시작 초기에는 많은 분들이 한꺼번에 의료기관에 몰리기 때문에 접종대상자 분산을 위해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사전예약을 하시고 의료기관을 방문하실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예약은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서 하실 수 있으시고, 1339 콜센터나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직접 온라인예약이 어려우신 어르신은 대리예약도 가능하므로 자녀 등 가족이나 읍면동 주민센터 등의 도움을 받아서 예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가급적이면 인플루엔자 접종이 시작되는 초기에 의료기관이 혼잡한 기관은 피해서 안전하게 접종을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18세 이상 1차 접종률이 90%를 넘어서 높은 예방접종 참여도를 높이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직 접종하지 않으신 분들의 접종 참여가 중요합니다.

사전예약을 하신 분들은 10월 16일까지 예약한 날짜에 접종을 받아주시고, 예약을 못 하신 분들도 18세 이상은 누구든지 접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히 오늘부터는 사전예약이 없이도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시면 보유한 백신물량을 통해서 당일에 접종이 가능하십니다.

또한, 네이버 또는 카카오에서 잔여백신을 검색해서 가까운 의료기관에 잔여백신 접종을 신청하거나 의료기관에 문의를 하시면 잔여백신 접종이 수시로 가능합니다.

최근 2주간 코로나19 확진자 분석 결과를 보면 만 18세 이상 확진자 3만 5,000여 명 중에서 83.1%가 미접종군 또는 불완전접종군에서 발생하였습니다.

특히 완전접종률이 낮은 60대 미만에서는 미접종군 또는 불완전접종군이 전체 확진자의 88% 이상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동안 기회를 놓쳐서 접종받지 못하신 분들은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꼭 접종에 참여해 주시고, 특히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립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의 효과를 위해서는 1차 접종 후에 2차 접종까지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차 접종예약일 변경을 원하시는 경우는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본인이 직접 예약일 변경이 가능하십니다.

특히, 모더나 백신 접종자는 지난 10월 9일부터, 1차 접종일로부터 4주 이후로 2차 접종일을 개별적으로 변경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보다 신속한 접종완료를 원하시는 분들은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예약변경을 통해서 접종을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2차 접종은 잔여백신을 통해서도 신속하게 접종이 가능합니다. 네이버나 카카오에서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문의하시면 백신별 최소 접종간격 범위 내에서 일정을 변경하여 접종이 가능하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18세 이상 연령층에 대한 2차 접종이 집중적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1일 2차 접종 건수로는 가장 많은 약 109만 명이 하루 동안 2차 접종을 받으셨습니다.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접종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차 접종을 안 하신 분들의 접종 참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서 조만간 1차 접종자가 4,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아직 4차 유행은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예방접종을 지속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또한, 유행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지역 간 이동과 사람 간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모임이나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주기적인 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연휴기간 중 여행이나 모임을 다녀오신 분들은 증상 여부를 면밀히 관찰하시고,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으시면 즉시 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출입기자단에서 보내준 사전질문 네 가지 먼저 질문드립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18세 이상 미접종자에 대한 당일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되는데, 접종률을 높이는 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을 하는지, 그리고 더불어서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접종완료자 추가 인센티브는 어떤 것이 추가로 고려되고 있는지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 현재 미접종자 중에서 9월에 사전예약을 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10월 16일까지 접종이 진행되고 있고, 사전예약을 못 하신 분들은 그동안에는 잔여백신 신청을 통해서만 접종이 가능했습니다. 현재 오늘부터는 사전예약을 안 하신 분들 그리고 잔여백신 예약을 안 하신 분들도 코로나 접종 의료기관에 방문하시면 보유한 백신으로 당일 접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함으로써 미접종자들이 누구든지 언제라도 조금 더 쉽게, 편하게 접종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접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접종완료자 인센티브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의료대응체계를 정비해 가면서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라든지 방역조치를 단계적으로 조정해 나갈 예정입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확정이 되는 대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두 번째 사전질문입니다. 미접종자에게 추가 예약 기회를 부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접종예약이 낮았던 것으로 미루어보아 당일 접종을 시작한 이후에도 미접종자의 접종 참여율은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자님은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정보 부족보다는 백신에 대한 불신이 큰 것으로 보이는데, 불신 해소를 위해서 방역당국의 새로운 대책이 있는지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앞서도 설명드렸듯이 18세 이상 접종 가능 인구의 90% 이상이 1회 이상 접종에 참여해서 전반적으로는 상당히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접종 참여율이 높은 반면에 일부 미접종자는 다양한 사정으로 인해서 접종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기도 하고, 또는 이상반응에 대한 우려라든지 백신의 효과에 대한 불신이라든지 이런 이유로 망설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의 입장에서 이러한 우려라든지 필요한 부분들을 잘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미접종자분들께서는 쉽게, 언제든지 접종을 하실 수 있도록 하고, 접종의 효과라든지 필요성 등에 대해서도 잘 알려서 접종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방역상황에 대한 전망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가 감소해서 70일 만에 1,2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판단하는지 또는 확산세 추이에 대해서 평가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연휴의 이동량의 영향은 언제쯤 나타날 것으로 보는지도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그동안에 보면 주말이라든지 연휴기간에는 전체적인 검사 건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확진자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휴기간 동안에 이동량 증가라든지 높아진 예방접종률로 인한 효과 등을 함께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평가할 계획입니다.

또 연휴 이후에는 검사량이 증가하고 이동량도 증가하면서 이로 인한 효과로 인해서 일정 부분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그 영향은 최소 일주일 정도로 보고 있고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앞서 브리핑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주시고, 예방접종에 관계없이 개인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사전질문 마지막입니다. 내일부터 시작이 되는 코로나19 치료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는 추가접종의 접종 대상자는 몇 명 정도로 예상을 하는지, 그리고 예방접종 이후에 감염이 되는 돌파감염의 비중을 보면 60~70대 고령층이 늘고 있는데 고령층의 추가접종, 부스터샷 접종 일정을 더 앞당기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일단 코로나19 치료병원은 약 160개소가 대상이고 해당 의료기관의 추가접종 대상은 약 4만 5,000명 정도입니다.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 의료기관이... 치료병원이 대상이고요.

그다음에 현재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서는 접종완료 후에 6개월이 지난... 경과하면 추가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사례를 보면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 등 많은 나라에서 6개월을 기준으로 추가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우리나라도 고령층에 대한 추가접종은 현재 정해진 일정대로 추진할 계획이고, 각국의 동향이라든지 방역상황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을 할 계획입니다.

<질문> (사회자) 현장질의 1분 질의를 줄 예정에 있습니다. 잠시 기다렸다가, 지금 생방송 중이라서 올라오는 대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합뉴스 신재우 기자님 질문입니다. 치료병원 종사자의 부스터샷 대상자가 6만 명이라고 발표가 되었는데, 4만 5,000명으로 줄어든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 저희가 3~4월에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 치료병원 대상으로 접종 대상자에 대한 조사를 했고요. 그 결과 지금 접종 대상으로 취합이 된 대상이 4만 5,000여 명입니다. 실제로는 그 당시에 코로나 치료병원에 종사를 하였다가 그 이후에 다른 기관으로 근무지를 변경하거나 이런 이유로 현재 추가접종 대상에서 제외되신 분들이 일부 있을 것이고요.

그다음에 그런 대상자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2단계로 일반 국민에 대한 추가접종 계획을 수립해서 발표할 계획인데, 그 2단계 추가접종 대상자에 대해서 개별적으로 예약해서 접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답변> (사회자) 현장질문 더 없으셔서 이후의 질문은 위기소통팀을 통해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대체휴일 정례브리핑 이상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수어 통역은 고은미, 박혜정 통역사님 고생해 주셨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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