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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2021년 연간지출 포함)

2022.02.24 이진석 가계수지동향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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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입니다.

지금부터 2021년 4/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와 연간지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조사는 전국 1인 이상 일반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자료에 나오는 금액은 가구당 월평균 금액입니다.

일러두기는 자료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쪽, 소득동향입니다.

전국 1인 이상 가구의 2021년 4/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64만 2,000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6.4% 증가하였습니다.

이를 경상소득 구성 항목별로 보면 근로소득은 289만 3,000원으로 5.6% 증가하였고, 사업소득은 101만 8,000원으로 8.6% 증가하였습니다.

이전소득은 60만 2,000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3.9%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분기는 전년에 비해 고용상황 호조 및 서비스업 업황 개선에 따라 근로 및 사업소득이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3쪽, 소비지출 동향입니다.

2021년 4/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54만 7,000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5.8% 증가하였습니다.

15대 비목별로 소비지출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4쪽입니다.

식료품·비주류음료 지출은 40만 4,000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2.3% 증가하였습니다. 주류·담배 지출은 3만 8,000원으로 3.7% 증가하였고, 의류·신발 지출은 16만 1,000원으로 12.2% 증가하였습니다.

5쪽입니다.

주거·수도·광열 지출은 27만 9,000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0.2% 감소하였습니다. 가정용품·가사서비스 지출은 12만 9,000원으로 1.1% 증가하였고, 보건 지출은 23만 3,000원으로 1.8% 증가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교통 지출은 29만 6,000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3.2% 감소하였습니다. 통신 지출은 12만 8,000원으로 7.1% 증가하였고, 오락·문화 지출은 14만 4,000원으로 11.0% 증가하였습니다.

7쪽입니다.

교육 지출은 15만 4,000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20.6% 증가하였습니다. 음식·숙박 지출은 36만 2,000원으로 17.0% 증가하였고, 기타상품·서비스 지출은 21만 9,000원으로 7.0%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 비소비지출 동향입니다.

2021년 4/4분기 가구당 월평균 비소비지출은 85만 9,000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4.8% 증가하였습니다.

경상조세 18.8%, 사회보험료 10.3%, 이자비용은 4.4% 각각 증가하였고 가구 간 이전지출은 5.5%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가계수지 동향입니다.

2021년 4/4분기 가구당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78만 3,000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6.8% 증가하였습니다.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을 차감한 흑자액은 123만 6,000원으로 9.0% 증가하였고, 평균소비성향은 67.3%로 0.7%p 하락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소득 5분위별 가계수지입니다.

2021년 4/4분기 소득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05만 8,000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8.3% 증가하였고, 소득 5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013만 원으로 6.9%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소득 5분위별 소비지출 동향입니다.

2021년 4/4분기 소득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119만 5,000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5.5% 증가하였고, 소득 5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426만 6,000원으로 3.7% 증가하였습니다.

소비지출 비중을 살펴보면 소득 1분위 가구는 식료품·비주류음료 22.9%, 주거·수도·광열 19.4%, 보건 13.2%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소득 5분위 가구는 음식·숙박 14.1%, 교통 13.7%, 식료품·비주류음료 13.3% 순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11쪽, 2021년 연간 소비지출 동향입니다.

전국 1인 이상 가구의 2021년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49만 5,000원으로 전년대비 3.9% 증가하였습니다.

소비지출 비목별 비중을 살펴보면 식료품·비주류음료 15.9%, 음식·숙박 13.5%, 주거·수도·광열 12.0%, 교통 11.5% 순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12대 비목별로 소비지출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12쪽입니다.

식료품·비주류음료 지출은 39만 7,000원으로 전년대비 4.2% 증가하였습니다. 주류·담배 지출은 3만 9,000원으로 4.0% 증가하였고, 의류·신발 지출은 12만 6,000원으로 6.5% 증가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주거·수도·광열 지출은 29만 8,000원으로 전년대비 4.3% 증가하였습니다. 가정용품·가사서비스 지출은 13만 원으로 2.6% 증가하였고, 보건 지출은 22만 6,000원으로 2.7% 증가하였습니다.

14쪽입니다.

교통 지출은 28만 7,000원으로 전년대비 0.7% 감소하였습니다.

통신 지출은 12만 4,000원으로 3.4% 증가하였고, 오락·문화 지출은 14만 3,000원으로 2.2% 증가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교육 지출은 18만 2,000원으로 전년대비 14.1% 증가하였습니다.

음식·숙박 지출은 33만 8,000원으로 5.8% 증가하였고, 기타상품·서비스 지출은 20만 6,000원으로 1.0% 증가하였습니다.

끝으로, 64쪽 부록4 분기별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입니다.

2021년 4/4분기 5분위 배율은 5.71배로 전년동분기대비 0.07배p 하락하였습니다.

다만, 가계동향조사는 가구소득의 분기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므로 보다 정확하고 전체적인 모습은 행정자료를 통해 보완되는 연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통해 가늠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분위별 가계수지를 보면요. 1분위 근로소득이 17.1% 늘어서, 늘어지는 것 같은데 그게 어떤 영향인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답변> 1분위 가구의 특징은 60대 이상 고령층 가구의 비중이 높은데요. 60% 이상 높습니다. 지난 4분기 같은 경우에는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취업자 수가 증가한 측면이 있어서 그로 인해 근로소득이 증가했기 때문에 소득증가율이 높아졌습니다.

<질문> 사업소득 같은 경우는 1분위, 5분위 말고 2, 3, 4분위 증가율이 두 자릿수잖아요. 그런데 또 그것도 분위별로 차이가 왜 나타나는지.

<답변> 통계... 설명, 그것을 설명드리기에 앞서서 잠깐 설명드려야 될 부분이 있는데요. 이 분위는, 분위별 통계 같은 경우에 가구소득 규모 변동에 따라서 전년도와 금년도의 분위별 가구 구성이 달라지는 측면이 있거든요. 특히 2, 3, 4분위 같은 경우에는 1분위나 5분위에 비해서 하위 분위나 상위 분위로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어떤 증감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고요.

2, 3, 4분위에서 증가한 측면은 지난 11월 1일로 지금 경우에 단계적... 일상회복 단계가 시행이 됐거든요. 그러면서 서비스업 업황이 조금 개선됐습니다, 소비심리가 회복되면서. 그러면서 사업소득이 증가한 부분이 있습니다.

특별히 어떤 분위가 딱히 이렇게 증가한다고는 이 표에서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질문> 여기 평균소비성향이 67.3% 이것, 4분기 기준 이것 제일 낮은 것이죠? 역대.

<답변> 예, 역대. 2006년에 1인 가구로 비교해서 발표한 통계 이래는 가장 낮은 숫자입니다.

<질문> 지출 규모는 늘었는데 평균소비성향은 하락하는 것은 이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답변> 평균소비성향이라는 것이 수식으로 보면 가처분소득에서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인데요. 가처분소득의 증가율이 소비지출 증가율보다 좀 상향... 높았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평균소비성향이 낮아진 측면이 있습니다.

<질문> 전체적인 총평도 부탁드릴게요. 소비가 전체적으로 많이 는 이 배경, 또 지출 면에서도 총평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3분기와 비교를 해보면요. 3분기에 소득이 역대 최고로 가장 많이 늘었었거든요. 이번에도 거의 많이 늘긴 했는데요. 3분기의 어떤 소득증가율이 국민재난금 지원 같은 어떤 이전소득의 견인에 따라서 소득이 증가한 측면이 있다면, 이번 4분기의 특징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서비스 업황 호조라든가 고용상황 호조 등에 의해서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증가해서 소득이 늘어난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 측면이 있고요.

소비지출 부분에서 특징을 말씀드리면, 작년에 코로나 첫해였는데요. 작년 같은 경우에 많은 비목에서 사실 감소는 했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대면업종이 많이 감소했거든요, 소비지출이. 예를 들면 의류·신발이라든가 오락·문화, 교육, 음식·숙박 이런 것들에서 많이 감소했는데, 금년도에는 또 이런 부분에서 증가폭이 많이 컸습니다, 대면업종 부분에서. 그래서 소비지출이 그런 영향에 의해서 증가율이 컸습니다.

<질문> 그리고 말 나온 김에요. 22페이지 하단에, 그러니까 6.4% 아닙니까?

<답변> 22페이지요?

<질문> 예, 3분기는 8%. 이것인데, 역대 두 번째입니까? 숫자가.

<답변> 사업소득 말씀?

<질문> 22페이지 좌 하단, 4분기 6.4요.

<답변> 6.4요? 소득이요? 소득은 4분기 기준으로 하면 2011년 4분기가 7.2%였는데 그 이후로는 최고고요. 그 전 개월로 보면 지난번에 이어서 두 번째입니다.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그것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그리고 여전히 보면 교통하고 통신하고요. 통신 -3.2, 교통 -3.2, 주거 여기 2개가 마이너스인데요. 이것도 사회적 거리두기, 그렇게 봐도 됩니까?

<답변> 교통이 감소한 것은 교통에서 자동차 구입비가 있는데요. 자동차 구입비에서 감소폭이 좀 크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 문제가 좀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것 때문에 신차 구입이라든가 그런 게 늦어져서 그것을 준비하셨던 가구에서 어떤 지출이 줄어든 측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거·수도·광열에서 마이너스가 나온 것은 실제 주거비... 크진 않습니다만, 여기서 감소율이. 실제 주거비에서 월세 비중이 조금, 점유율 비중이 줄어서 감소한 측면이 좀 있습니다.

<질문> 그럼 말 나온 김에 3페이지에 보면 4분기에 식료품하고 주류하고 교육, 이 3개가 감소했잖아요, 나머지는 다 증가했는데.

<답변> 아니요.

<질문> 그러니까 식료품하고 주류도 사회적 거리두기, 모임 자제하고 그래서.

<답변> 식료품은 증가했는데요.

<질문> 아니, 전 분기에 비해서, 3분기에 비해서.

<답변> 3분기에 비해서, 예.

<질문> 좀 모임을 자제하니까 많이 안 먹고 많이 안 마시고 그래서 그런 것 아닙니까? 교육비도 좀 줄어서.

<답변> 글쎄, 이 증감률 자체가 지금 전년동분기와 서로 비교한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2개를 비교하는 것은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질문> 그러니까 말하자면 추세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면 아무래도 모임이 적어지니까 이것 관련된 제품 소비가 줄어들 수는 있겠죠?

<답변> 예, 그런데 4/4분기에는 오히려 완화된 측면이 좀 있거든요. 단계적 일상회복이 11월에 좀 시행이 됐고, 물론 후반에 오미크론 때문에 좀 위축되긴 했는데요. 그전까지는 어쨌든 거리두기가 좀 완화됐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질문> 비소비지출에서요. 경상조세가 18% 이상 증가했는데 이게 어떤 영향인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답변> 일단 경상조세 또는 사회보험료 같은 경우에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과 상관관계가 좀 높고요. 그러다 보니까 근로소득, 사업소득 이번에 증가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그것과 연동해서 조세가 높아진 측면이 있고요. 경상조세는 종합부동산세도 포함되거든요. 그런 부분도 일부 반영된 것 같습니다.

<질문> 3분위만 가계지출이 10% 넘게 크게 늘어난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답변> 3분위 가계지출이요? 잠시만요.

<답변> (관계자) 3분위 보시면 지금 다른 분위에 비해서 교통 부분에서 16.2% 증가해서 조금 높게 나타났는데, 저희가 확인해 본 결과 자동차 구입이 전체적으로 감소했는데 3분위에서만 유일하게 증가해서 그 부분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다시 말씀드리면 교통 쪽, 요인으로 보면 교통 쪽에서 증가한 요인이 큰데요. 저희가 분위별 통계 같은 경우에 조금 유의하셔야 될 게 이게 가구... 소득을 기준으로 분위를 나누는데요. 소득 규모의 변동에 따라서 사실은 전년도의, 전년도 분위의 가구 구성하고 금년도 분위의 가구 구성이 좀 달라집니다.

전년도에 3분위였더라도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또는 이전소득이 증가해서 소득이 올라가면 4분위로 올라갈 수도 있고, 또 만약에 받던 것을 못 받으면 낮아질 수도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분위가 달라짐으로 인해서 어떤 증감률에 영향을 미치는 측면도 있습니다.

<질문> 그러니까 구성 틀이 바뀌면 바뀔 수 있는 것인데요. 2분위가 -24.7, 재산소득, 임대라든가 이자, 배당소득 이런 것 같은데요. 24.7%, 상당히 많이 감소했는데 이 분위가 이 부분들이 하향 조정된 것입니까? 어떻게.

<답변> 그런데 이제 재산소득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나오는 가구에서, 저희는 가계부 조사 방식으로 조사하고 있는데요. 재산소득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행정자료를 활용하지 않다 보니까 조사를 통해서 포착되는 데 한계가 일부 있고요. 그리고 빈도가 많지 않기 때문에 표본오차가 좀 큽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부분의 주석으로도 비경상소득이나 재산소득은 좀 그런 부분이 있다는 것을 언급을 해놨습니다. 또, 금액도 사실은 굉장히 적습니다.

<질문> 지출 늘어난 게 물가가 오른 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답변> 이번에 소비자물가도 좀 증가를 했기 때문에, 사실 실질 지출로 보면 많이 좀 낮거든요. 그래서 물가 영향도 조금 있어 보입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고, 만약에 자세한 게 궁금하시면 별도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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