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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김종 전 차관 스포츠토토 선정 개입 알고도 덮어 보도내용 사실과 달라”

2018.04.02 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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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2일 자 경향신문 <감사원, 김종 스포츠토토 사업자 선정 개입 알고도 덮어> 제하 기사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2016년 5월 공개된 ‘물품 및 장비 구매·개발 등 실태점검’에서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발행사업 수탁사업자 선정업무’를 감사하면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입찰공고에 포함되지 않았던 조건을 추가하는 등으로 1순위 업체와 계약체결이 지연돼 약 654억여 원의 손실이 발생하는 등 부당하게 계약업무를 지연처리한 국민체육진흥공단 관련자들에 대해 문책을 요구했으며, 지도·감독업무를 소홀히 한 문화체육관광부 관련자들에게도 주의 요구했다.

감사원은 “해당 기사에서 언급된 부당 지시 자필메모는 현재 보관 중인 감사과정에서 확보한 스포츠토토 우선협상대상자 보고 문서(해당 부서로부터 제출받은 사본)에는 없으며 당시 감사과정에서도 김종 전 차관의 부당지시 내용 등은 확인되지 않아 김 전 차관에 대해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따라서 “감사원이 김종 전 차관의 스포츠토토 사업자 선정 개입을 알고도 덮은 것이라는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문의 : 감사원 홍보담당관실 02-2011-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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