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050 탄소중립 목표는 전 세계적 기후 위기를 공동으로 극복하고 국제적인 경제질서 흐름 속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방향성으로 향후 산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대외경쟁력과 일자리 등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해 부문별 탄소중립 세부 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1월 27일 서울경제 <“무리한 탄소중립, 제조업 위기 부른다”>에 대한 환경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에너지 수급 구조를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급격히 바꾸는 과정에서 산업 경쟁력 약화, 국내 생산 기지 이전 및 일자리 감소 초래 우려
자동차 업계는 친환경차로의 전환을 위해 충전 인프라 확충, 전기차 부품 업체 육성 등 충분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
[환경부 설명]
2050 탄소중립 목표는 전 세계적 기후 위기를 공동으로 극복하고 국제적인 경제질서 흐름 속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방향성임
향후 산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대외경쟁력과 일자리 등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여 부문별 탄소중립 세부 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며,
에너지·산업 구조의 전환 과정에서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기업과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공정한 전환 기반도 마련해 나갈 것임
문의: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 기후전략과 044-201-6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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